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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치레보다 실속…「대만 경제」의 비방은 무엇인가|자유중국의 기초…살찐 농촌
대만 전체 농가의 반수는 「컬러·텔리비전」을 갖고 있다. 이것은 경제 발전의 결과를 단적으로 설명하는 것이지만 또 안정을 이룩한 바탕이기도하다. 논밭 3만평 (10정보)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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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어떻게 달라지나(8)|올해의 관·민투자 청사진|전라북도(중)|농·수개발
서해안 지도를 바꿀 계화도 간척공사가 본격화됐다. 63년에 착공, 그동안 62억1천만원을 들여 12·8㎞의 방조제와 2개의배수갑문 설치, 그리고 2백43㏊를 개답한후 68년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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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로 그린 흑백의 추상에 관심|김인중 씨 「파리」서 수채화 개인전
【파리=주섭일 특파원】「스위스」에서 오랫동안 제작 생활을 해온 김인중 씨가 지난달 8일부터 24일까지 「파리」「자크·마솔」화랑에서 27점의 수채화를 갖고 전시회를 가졌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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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엔 유채꽃 활짝 예년보다 40일 빨라
【제주】대한을4일앞둔16일 북제주군구좌면평대리 신해길씨(62)의 유채밭에 유채꽃이 활짝피었다. 이마을바로이웃인 구좌면월정리에는 지난해1월14일 20여만평의 보리가 이상난동으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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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탐라의 봄…한나 잔설 속 유채 만발
제주도의 첫봄은 노란 물이 든다. 해안선의 흰 물거품을 따라 노란 꽃이 활짝 피어 봄의 상륙을 알린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섬 복판은 온통 흰 눈에 덮였고, 그 가론 산허리의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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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지역사회(7)전략재배 10년…"도시 부럽잖다"
『올해는 집집마마 전화를 놓는 것이 목표입니다.』몇년째 좁은 당을 배로 활용하기 운동을 벌여 살림을 늘려온 전북 부안군 백산면 전판리 신금부락에서는 올해를 전화놓기로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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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주도
◇제주시·북제주=총리정보비서관을 지낸 공화당의 양정규씨와 자유당 국회의원으로 두 차례나 당선됐던 신민당의 김두진씨의 결전장으로 불이 붙고 있는 북제주는 민주당의 고담룡씨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