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 교실 두 채 지어 2일 개교식 거행

    서울 영등포구 봉천동 3천6백여 가구의 수재민들이 정착한 천막촌에 천막으로 지은 가교를 두 채가 동민들의 힘으로 세워져 2일 개교 겸 시업식이 거행되었다. 국민학교 1학년생 1백4

    중앙일보

    1966.03.03 00:00

  • 카나다의 숙제폐지론

    나 어린 국민학교 학생들에 대한 숙제가 과중하다는 여론은 각국 사회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해오고 있지만 최근 이곳「토론토」에서는 교육당국자까지 이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어 시민들의 갈채

    중앙일보

    1966.02.24 00:00

  • 남산동 판자촌에 대화

    영하 l2도의 추위가 밀어닥친 18일 밤9시47분 서울 중구 남산동50 김완기(30)씨 등 5백여 가구가 살고 있는 판자촌 3층 철근 콘크리트로 건축하다만 속칭 유엔·호텔(연건평

    중앙일보

    1966.01.19 00:00

  • 소년 떨어져 사망

    5일하오3시쯤 남산어린이 놀이터 앞 계단에서 난간에 다리를 걸치고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던 서울 중구 도동127 신옥순(26)여인의 장남 양영선(6) 군이 약6「미터」높이 난간에서

    중앙일보

    1966.01.06 00:00

  • 「홈·식」달래는 나부의 교포들

    「로스앤젤레스」에는 우리 교포 약 3천명이 살고 있어 「하와이」상항과 더불어 재미 교포가 가장 많은 곳이다. 그래서 교포들이 예배를 보는 우리 교회도 버젓이 있고 주일이 되면 교회

    중앙일보

    1965.12.23 00:00

  • 「뮌헨」의 「X머스」는 4주일

    이곳 성탄절을 지내는 모습은 한국에서 흔히 보는 광경과는 너무나 차이가 있는데 이는 한국은 「앵글로·아메리칸」계통의 선교인들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믿어진다. 생활 수준 향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샴페인」터뜨리는 소리에 날 밝는 파리

    불란서의 「크리스머스」는 외부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다. 이를테면 서울에선 보통 12월초부터 열심히 울려 퍼지는 「크리스머스·캐럴」 이 「파리」에서는 전연 들을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알프스 산정아래 젖소의 방울소리 달랑달랑-「페스타로찌」촌의 「아리랑·하우스」-조혜자 통신원

    「알프스」 산정아래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어 이곳은 마치 「우드링·하이트」 작품을 연상케 하는 밤의 「심포니」와 「스키」·썰매가 한창이며 온통 하얀 집들과 나무들은 애인이 보내준

    중앙일보

    1965.12.18 00:00

  • 못 잊어…어릴 때 친구

    [[토론토]에서 김충림통신원]한국태생 [캐나다]인 목사가 자기와 어릴 때 다정했던 한국친구와의 옛정을 못 잊어 그들을 찾고 있다. 이 목사의 한국이름은 [부다윗](50=Rev. D

    중앙일보

    1965.11.16 00:00

  •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휴일 없는 강행군

    지난 7월6일 서울을 떠나 세 번째로 미국으로 향한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은 그 동안 북미 대륙에서 순회 공연을 하면서 많은 갈채를 받아왔다. 저번 방문 때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먼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자라는 새세대 7백만 어린이|건강 처방전|세계 소아과계의 최고권위 여섯 박사에게 물어본다|본사주최·대한소아과학회와의 좌담회에서

    부모에게는 자기네들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있을 수 없다. 잘 생겼든 못생겼든 말을 잘 듣든 잘 안 듣는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더 있을 수가 없다. 그런 만큼

    중앙일보

    1965.11.09 00:00

  • 무적의『용호』…적전포진|「베트공·이잡기」첫 작전|「날르는 탱크」포탄세례

    월남전쟁은 이미 월남만의 전쟁이 아니었다. 5천의 청룡해병이「캄란」만에 얼룩철모를 누비고 1천여 맹호선발대가「퀴논」만에 상륙했을 때 더욱 그러했다. 한달 전만 해도「캄란」과「퀴논」

    중앙일보

    1965.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