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찰 중석|공동우승|본사·전남일보 주최 실업축구폐막

    【광주=이근경·이민종 기자】중앙일보사·전남일보사 및 실업축구연맹이 공동주최한 금년도 전국실업축구연맹전은 수위를 다투던 중석과 경찰의 대전이 2-2무승부로 끝나 양「팀」 모두 1승2

    중앙일보

    1966.11.14 00:00

  • 첫날부터 백열전|중석·석공 무승부|경찰·병참도 득점없이

    【광주=이근양·이민종기자】11일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막을 연 금년도전국추계실업축구연맹전결승 「리그」 첫날경기는 경찰-병참, 석공-중석전이 모두 무승부로끝나 4「팀」 순위결정은 상당

    중앙일보

    1966.11.12 00:00

  • "재벌경제서 대중경제로"|합헌적 정권교체도 다짐

    【전주=이영석·문홍 기자】민중당대통령 후보 유진우씨는 6일 하오 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야당이 서로 헐뜯어 공화당의 선거운동을 해주는 어리석음을 하지 말아야 하며 이는

    중앙일보

    1966.11.07 00:00

  • 남북한 인도적 교류 제의

    【광주=이영석 기자】민중당 대통령 후보 유진오씨는 5일 광주에서『통일 문제에 대한 현 정부 태도는 탄력성과 자주성이 없다』고 주장하고 『우선 남북한의 인도적 교류』를 행할 것을 제

    중앙일보

    1966.11.05 00:00

  • (10)전남 화순군

    전남도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화순군은 총 면적7백88·34평방km에 인구는 14만8천8백여명0-. 도내에서 면적은 넷째, 인구는 10번째가는 고을이다. 무등산 줄기에서 뻗친 험산준령

    중앙일보

    1966.10.06 00:00

  • 중국언론계 문화혁명 소동

    【동경·모스크바 26일 AP·UPI=본사종합】북평의 소년홍위대원들의 『혁명적인 정신은 요원의 불길처럼 중국전체를 휩쓸고있다』고 26일 관잠통신신화사가 보도했다. 이불은 모든 낡은

    중앙일보

    1966.08.27 00:00

  • 내고장 새 풍토기

    남도지방엔 「살기 좋은 강·해남」이란 말이 있다. 이는 남도의 낙원이라는 강진·해남 두 고을을 두고 하는 말. 강진군은 포근한 다도해를 청윈처럼 고을의 눈 앞에 안고있다. 강진 군

    중앙일보

    1966.08.18 00:00

  • 66연도 「막사이사이」상 사회사업 부문에 가나안 농장의 김용기씨

    한국의 농민 철학자 김용기(59)씨가 66연도 사회사업 부문의 「막사이사이」수상자로 결정되었다. 「막사이사이」재단 관리 위원회는 13일 김씨가 『농업의 개선과 농촌 생활에 기쁨과

    중앙일보

    1966.08.15 00:00

  • (21)수산학의 비조 손암 정야전

    정야전(약전)은 유명한 실학자 이익의 학풍을 이어받은 남인시파의 선비이다. 그는 학문을 좋아하던 정조의 사랑을 받고 벼슬을 살다가 정조가 죽은 후 천주교도로 몰려 멀리 전라도의

    중앙일보

    1966.07.30 00:00

  • (1) 전남 장흥군

    예부터 금수강산이라 했다. 그 속에서 살면서 연면히 이어온 우리들의 살림과 함께 우리고장은 숨쉬며 변모해 왔다. 사라져 가는 것에의 아쉬움과 새로 태어나는 아픔 섞인 희열과 맥박을

    중앙일보

    1966.07.28 00:00

  • 한양공고「팀」이 우승

    【인천】4일 하오5시25분부터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속개된 문교부장관배 쟁탈 전국 시·도 고교축구 결승전에서 서울의 한양공고는 전남의 광주상고를 전반전 2대1 후반전에서 1대1 종합

    중앙일보

    1966.07.05 00:00

  • 한양공고·광주상고 연장전서 비겨

    【인천】3일 이곳 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문교부장관배 쟁탈 전국 시·도 고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대표 한양공고와 전남대표 광주상고는 연장60분, 모두 1백50분의 열띤 접전이 1

    중앙일보

    1966.07.04 00:00

  • 초연의 전장누비던 46세의 최고참과 그때 두 살이던 최연소병의 대화|17년의 상사와 17세의 소년병

    고참병은 서서히 고지를 물러가고 있었다. 6·25를 맞을 때마다 전방엔 신참병들이 패기에 넘쳐 있었다. 6·25 열여섯돌-. 공산군의 침략에 쫓겨남으로 밀리면서 초연속에 태어난 갓

    중앙일보

    1966.06.25 00:00

  • 국내제2|8만kw유력

    해설 제2차 전원개발 5개년 계획사업인 팔당수전은 서울 동북내「킬로」되는 남북한강합류점 하류6「킬로」지점에 건설된다. 한강상류를 가로질려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능내리와광주군 동부면

    중앙일보

    1966.06.09 00:00

  • 대회 한때 소난

    종척농구【수원=본사 이근량·김석연 주재기자】사흘째로 접어든 제21회 전국 남녀종별 농구선수권대회는 선수들의 편싸움·응원단의 난동으로 말미암아 대회장은 완전히 수라장이 되었다. 2일

    중앙일보

    1966.06.03 00:00

  • 수피아여고 등 선승

    【수원=본사 이근량·김석년 주재기자】제21회 전국종별 노우선수권대회가 31일 수원북중과 농고 특설「코트」에서 개막됐다. 상오 9시 지동국민학교 앞에서부터 대회장까지 선수 임원단이「

    중앙일보

    1966.05.31 00:00

  • (12)궤도와 복선「호남의 기점」…대전(하)

    태극호를 타고 호남을 여행하는 승객은 대전을 지나서부터 곧잘 이런 불평을 한다. 『무슨 특급이 이 모양이냐』고. 서대전을 지난 열차는 거의 역마다 쉬어서 간다. 쉬고 싶어서 쉬는

    중앙일보

    1966.05.26 00:00

  • 백마강끼고 펼쳐진「구룡옥토」|사화를 안고 근대화 재촉

    낙화암은 비련·정절의 단애. 백제의 전설이며 부여인의 신화다. 부여 (사황)의 명승지 부소산(106m)의 북마에 위치한 낙화암은 백제31대 의자왕의 삼천궁녀가 나·당연합군의 침공을

    중앙일보

    1966.05.19 00:00

  • 학생헌장을 선포

    헌장전문 ▲우리는 소박·건실하며 참된 생활을 한다. (진) ▲우리는 자주정신으로 바르게 산다. (선) ▲우리는 밝고 고운 마음으로 배움을 미화한다. (미) ▲우리는 진지하게 생각하

    중앙일보

    1966.05.10 00:00

  • (8)사락의 태두 순암 안정복-유홍렬

    안정복은 실학의 대가이던 남인 성호 이익의 문하생으로서 벼슬에 뜻을 두지 않았다. 광주에 숨어서 널리 학문을 닦고 동사강목이라는 국사교본을 비롯하여 많은 책을 지어내며 영조의 무

    중앙일보

    1966.04.30 00:00

  • 황폐화해 가는 지방 종합경기장|체육주간에 고발한다

    「시설의 빈곤」이란 말로 형용되어 온 이 땅의 체육이건만 기왕에 막대한 돈을 들여 마련한 큼직큼직한 지방 종합경기장들이 그 면모를 유지하기는커녕 폐허화하여 가고 있는 실정이라면 너

    중앙일보

    1966.04.28 00:00

  • (6)이조 중엽 말엽까지 인물중심으로

    조국근대화의 여명기인물로서 들 수 있는 이는 80평생 벼슬을 마다하고 한강가의 광주에 숨어서 천문·지리·의학·율산·경사 및 천주교 등을 연구하고 이러한 부문에 관한 많은 저서와

    중앙일보

    1966.04.09 00:00

  • 인천여고 첫 우승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동안 이곳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춘계 전국남녀 「배드민턴」종별 「리그」는 신예 인천여고가 동대회 3년 연승을 차지한 원광여상을 3-2로 물리치고 첫

    중앙일보

    1966.03.29 00:00

  • 대통령 선거 출마 표명

    【광주=윤용남 기자】윤보선 신한당(가칭)수석대표위원은 26일 상오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 지명을 받았을 때 당의 결정을 따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신한당의 공천

    중앙일보

    1966.03.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