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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 1천m서 첫「금」
【삿뽀로=임병태특파원】배기태(단국대)가 제1회 동계아시안게임 3일째인 3일 스피드스케이팅남자 1천m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3일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악천후속에 벌어진 남1천m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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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아시안게임 파견
빙상연맹은 14일 제1회 동계아시안게임 및 각종 세계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각 5명씩을 선발했다. ▲86세계여자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대회(2월8∼9일 네덜란드 헤이그)=이경자(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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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이연주 종합우승
배기태(단국대)와 이연주(강원대)가 제12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빙상선수권대회에서 남녀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5백m와 1천m를 각각 2번씩 달린 기록을 합산, 우승자를 가리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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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종합우승 확정
여자빙상 단거리의 호프 이연주 (강원대) 가 제12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빙상선수권대회 최종일 (27일·태릉링크) 여자부 5백m에서 42초84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날 5백m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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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대회신
85∼86년도 빙상시즌 옥외첫경기인 제11회 전국남녀스프린트 빙상선수권대회가 26일 태릉 옥외링크에서 개막, 첫날 여자부 5백m에서 국가대표 이연주(강원대)가 42초25의 호기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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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문화」·「TV사치」이대로좋은가|"잔치 일변도" 그개선 방향을 모색해 보는 좌담
최근 소비지향적이고 떠들썩한 잔치놀음이 마치 우리놀이 문화의 주류인양 인식되고 있다. 지난달 4일 첫선을 보인 서울의 대학로는 떠들썩한 난장판이되어 있고, TV는 매일 화려한 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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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수4·이경자 3관왕|박진현, 1만m서 국가대표 따돌려
고교1년생 박진현(17·대구대건고)이 국가대표들울 모두 따돌리고 남자 1만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년 시즌을 마무리짓는 제40회 전국남녀 종합빙상선수권대회 최종일(28일·태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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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말 3관왕
◇첫날 (27일·태릉) ▲남자5백 m =①나윤수 (단국대) 39초12 (대회신·종전39초19) ②배기태(단국대)39초61③전광우 (단국대)39초65 ▲여자5백m=①최성윤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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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 종합 19위차지 세계여자 빙속선수권
85년 세계여자스피드 스케이팅선수권대회 (2월10∼11일·유고)에 출전한 한국의 이경자 (이경자·숙대) 는 종합점수 1백38·498로32명중 19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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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 18위 차지
85년도 세계여자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유고·사라예보)에 출전한 한국의 이경자(이경자· 숙명여대)는 첫날인 10일 (한국 시간) 5백m에서 18위, 3천m에서 1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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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빙상, 새로 시작해야 된다
【사라예보=조이권특파원】제14회 동계올림픽은 폐막을 4일 앞두고 15일 여자스피드스케이팅 4종목 경기를 모두 끝냈다. 한국이 하위권을 탈피하지 못하리라는것은 당초부터 예상됐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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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등 한국신 4
오는 2월 사라예보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전지훈련중인 한국선수단은 21, 22일 이틀간 서독 인젤에서 열린 국제초청 빙상대회에서 또다시 4개의 한국신기록을 세웠다고 선수단이 빙상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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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23명
대한체육회는 6일 하오 태릉선수촌회의실에서 경기력향상 위원회를 열고 오는2월7일 유고의 사라예보에서 개막되는 제14회 동계올림픽대회에 파견할 선수단을 구성, 확정했다. 이날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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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 한국신 서독지역빙상, 천5백m l위
서독에서 전지훈련중인 빙상선수단의 이경자(숙명여대) 는 6일 인겔에서 벌어진 지역 빙상대회 여자1천5백m에서 2분10초34의 한국신기록으로 1위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6일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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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남쟁패
【마산=연합】전남과 서울이 제9회 국무총리기쟁탈시도대항 탁구대회 여자일반부 결승에 올라 패권을 다투게됐다. (5일·마산경남실내체육관) 전남은 대회4일째 각도2팀씩 출전한 여자일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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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규·이경자 4관왕에 올라
전명규(한국체대)와 이경자(일등종고)가 18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폐막된 83년도 전국학생빙상선수권대의 남대부와 여고부에서 각각 4관왕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전명규는 대회최종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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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체전 폐막
제64회전국체전 동계빙상대회가 한국신1개, 대회신22개가 수립되는 저조한 성과속에 28일 동대문링크에서 폐막됐다. 영상7도 바람한점 없는 쾌활한 날씨속에 벌어진 최총일 남고부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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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급 대거 탈락
오는4월 동경 세계선수권대회파견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제36회 전국남녀종합탁구 선수권대회는 여자단식경기에서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탈락, 불안한 그림자를 드리우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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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의 새별 이경자
○…제36회 전국남녀탁구대회에서 이경자(21)라는 샛별이 등장, 제일모직이 정상을 탈환하는데 큰 몫을 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경자는 이수자·김경자등이 빠진 제일모직의 주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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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합섬·제일모직 3전승|다정하게 남녀정상에
제일합섬(남)과 제일모직(여)이 82년시즌을 총 결산하는 제36회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녀부 단체전에서 나란히 패권을 차지했다. 13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3일째 남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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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쾌속 항진
제36회 전국남녀 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대한항공의 돌풍이 일고있다. 73년 팀을 창단. 그동안 이렇다할 성적을 올리지 못했던 대한항공은 올해들어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과 명지여고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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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단식·여복식등|한국팀우승 확실시
한국은 24일 호주 시애틀랜드 배스킷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호주 탁구선수권대회 남녀단식과 여자복식결승에서 한국선수들끼리 대결, 최소한 3종목의 우승이 확정됐다고 선수단이이날 협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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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합섬·제일모직 남녀팀을 파견키로 호주오픈 탁구에
대한탁구협회는 82년도호주오픈국제탁구대회 (19∼21일·시드니)에 제일합섬과 제일모직 남녀팀을 파견키로 했다. 한국은 호주대표팀등과 5차례 친선경기도 치른다. 선수단은 13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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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남자)·일모(여자)우승
대우 중공업과 제일모직이 전국 남녀 실업 탁구대회 남녀 단체전의 패권을 차지했다. 14일 문화 체육관에서 폐막된 최종일 남자단체 결승에서 대우 중공업은 올해 입단한 김태수(부산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