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중앙시평] 국회의사당과 바가지
서현 건축가·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총리는 연설 중이다. 그런데 야당 의원들은 반대 문구 피켓을 들고 책상을 두드리며 야유를 보낸다. 그리고 국가까지 부르더니 줄줄이 퇴장해버린다.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트럼프, 경호원 목졸랐다"…400일간 파헤친 美치욕의 그날 [똑똑, 뉴스룸]
이 기사는 독자 임진경(가명) 님의 문의를 받아 작성했습니다. 리즈 체니 미국 하원의원이 지난 12일 '1·6 사태' 진상조사를 위한 청문회 개회를 선포하고 있다. [AFP=
-
[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인구 70만의 섬나라, 어떻게 미중 패권경쟁 무대가 되었나
━ 솔로몬제도의 제일 큰 섬 과달카날에 무슨 일이 예영준 논설위원 과달카날 전투는 수없이 펼쳐진 2차 대전 전투 중에서도 가장 격렬하고 처절했던 전투의 하나로 꼽힌다. 미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사실상 의사 역할 '유령간호사'…서울대병원·의료계 왜 다투나
국제 간호사의 날인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2021 한국간호사의 현실, 환자 속이는 불법의료행위 이제는 멈춰야'를 주제로 연
-
[월간중앙] 독점분석 | 램지어 파문이 드러낸 일본 극우 ‘장학생’의 실체
“위안부는 매춘부” 주장한 램지어 교수, 일본 우익 후원받고 논리 개발 참여 막대한 자금과 로비력으로 세계 정치권과 학계 인맥 통해 日 극우 주장 전파 2020년 8월 15일 야
-
'억'소리 나는 1타강사 몸값···'삽자루'는 70억 받았다
이투스 댓글알바 사건에 대해 성토하는 삽자루 우형철씨. [삽자루 유튜브 캡처] ‘삽자루’라는 예명으로 널리 알려진 대학입시 수학 강사 우형철씨(55)가 이투스교육 측에 75억
-
[단독]“북, 비밀 고농축우라늄 시설 1~2곳 공표”"
북한이 6월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밀 우라늄 농축시설 1~2곳의 존재를 공표하고 사찰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미
-
청와대, 대통령 발의 개헌안 전문 공개 (전문)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가운데)이 22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권력구조를 포함한 대통령 발의 개헌안 3차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 조국 민정수석, 김형
-
집단 의리에 맹종했다면 새 정부도 없었겠지요
━ 세상을 흔든 내부고발자 5인의 속 이야기 중앙일보 좌담회에 참석한 내부 고발자들. 종교 비리 폭로 권희청씨, 학내 부정 폭로 전경원 교사, 부정선거 고발 이지문 전 중위,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박 대통령 탄핵 최종변론
━ 중앙일보 2017년 2월 28일자>역사적인 탄핵 심판정에 역사적 장면은 없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
-
"청와대 행정관, K-컬처밸리 부지 무상 제공 요구했다"
청와대 인사가 경기도 고양 ‘K-컬처밸리’ 사업 부지를 CJ그룹에 무상으로 제공하라고 토지 소유주인 경기도 측에 요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역임한 박수영 새누리
-
[현장에서] “다른 의견은 틀렸다”는 2016 “다를 뿐 틀린 의견 없다”는 1988
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는 3일 국정감사 일정에 대해 여당 의원이 위원장인 상임위는 최대 19일까지 늘려 진행하고 야당 의원이 위원장인 상임위는 연장 없이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새
-
아베 ‘위안부 망언’에도 항의 않는 정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8일 의회에서 또다시 “위안부를 강제 연행한 증거가 없다”고 말한 데 대해 정부가 “양국 간 위안부 피해 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 이행이 중요하다
-
‘알아도 모른 척’ 독재가 낳은 비극
[뉴스위크]지난가을 폴크스바겐은 미국에서 50만 대, 세계적으로 1100만 대의 디젤 차량 엔진에 배기가스 배출량을 속이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했다고 시인했다. 독일 최대 우량 기업으
-
김동석 美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가 말하는 ‘북·미 관계의 미래’
2017년 1월 임기 종료 이전 북한 연락사무소 개설 가능성 배제 못해… 미 유력 의원들 한국전쟁 종료 활동에 나서는 등 워싱턴 기류 심상찮다?김동석 미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는 오
-
호남은 왜 새정치민주연합에 등돌렸나
압도적 지지에도 불구 친노 패권주의와 ‘오발탄 공천’ 등으로 반발 자초… “이대론 안 된다” 위기감 속에서 당 안팎에서 신당 결성 움직임 가속화해 호남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심장부다.
-
[논쟁]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 체계 도입의 외교적 득실은?
논쟁의 초점-최근 국내 안보 및 외교 현안으로 떠오른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도입을 둘러싼 찬반 양론을 들어본다. 지난 회(8일자)에는 군사적 차원에서 사드 기술의 신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북 권력자 ICC 회부, 중국이 거부권 행사 안 할 수도 있다
북한의 인권 유린에 국제사회가 더욱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이비드 올턴 영국 상원의원. 지난달 2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약 1시간 동안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
-
데이비드 올튼 "북한 ICC 제소에 중국 비토 전제는 잘못"
데이비드 올튼(David Altonㆍ63) 영국 상원의원은 ‘탈북자의 대부’로 통한다. 지난해 런던에서 한국 정부 주최로 열린 북한 인권 관련 회의에서 탈북자의 증언을 듣던 그가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국정조사
권호 기자 여야가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해 지난 2일부터 국정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국정원이 지난 대선 기간 인터넷 댓글을 통해 정치에 개입했느냐를 놓고 양측이 지루하게 맞선
-
홍준표 "친박이면 이렇게 핍박하겠나 … 동행명령 거부"
9일 오전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특위는 진주의료원 사태 조사를 위해 출석하라고 요구했지만 이를 거절한 홍준표 경남지사의 자리에 이름표만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