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승인

미, 군사지원 총70억불

【서울 24일 외신종합】25일 시작된 한미안보협의회 회담들은 앞으로 5년간에 걸쳐 한국군을 강화하기 위한 미국의 대한 70억「달러」군사지원계획안에 초점을 두게될 것이며 이에 따라

어떤 간섭도 불용납 비위 드러나면 기소-재워스키 회견

【워싱턴 AP·로이터종합】지난 74년 「워터게이트」사건담당특별검사로 활약하면서 「닉슨」전 미 대통령을 사임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리언·재워스키」변호사(72)가 21일 한국

철군브리핑, 의회협조 요청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브라운」미 국방장관의 방한을 이틀 앞둔 20일 「카터」미대통령은 「오닐」미 하원의장, 「조지·마혼」하원세출위원장 등 37명의 상·하원지도자들을 백악관으로

"미국-「베트남」간 비밀교신 없었다"

【워싱턴 19일 UPI동양】「헨리·키신저」전미국무장관은 19일 미 하원국제관계위 「아시아」·태평양문제소위원회에 출석, 공산「베트남」에 대해 47억5천만「달러」의 조건부 원조를 제시

전투기 239대·구축함 6척 대한판매 건의

【워싱턴 19일 로이터합동】미 국방성의 한 연구보고서는 주한 미 지상군의 단계적 철수계획을 보완하기 위해 F16, F5E·A10·F4「팬텀」등 2백39대의 「제트」전투기를 포함하여

의회서 한국군증강 승인 않으면 철군계획 대폭수정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조지·브라운」합참의장은 14일 의회가 한국군 전력 증강 안을 위한 군사원조를 승인하지 않으면 「카터」 대통령의 철군 안은 백지화되거나 대폭 수절될 것이라고

미, 중성자탄 생산결정

【워싱턴 AP·UPI종합】「카터」미대통령은 12일 말썽 많은 중성자탄을 생산키로 결정 이의 생산자금을 의회에 요청하는 한편 한나라가 타국을 「부당하게」침략하는 극단적 도발을 자행할

냉전의 새 불씨…미 중성자탄

【워싱턴11일AP합동】미국이 이미 개발을 완료하여 생산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진 무서운 방사능 살인무기 중성자폭탄을 둘러싸고 미소관계는 악화되어 전략무기제한회담 (SALT)을 비

중성자탄생산 승인하면 미, 18개월내 유럽 배치

【뉴욕8일동양】미국방성은 「카터」대통령과 의회가 중성자탄 생산을 최종 승인할 경우 18개월내 (1979년까지)에 이를 「유럽」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지가 8일 보도했다

닉슨-키신저 방식에의 복귀

미국이 지상군을 한국에서 철수하고는 공군과 해군 및 병참지원의 계속을 통해서 한국이 독자적으로 북괴의 공격에 대처하게 한다는「카터」행정부의 정책결정은 에누리없는「닉슨·독트린」의

「요미우리」는 이 보고서를 인용, 주일 미군의 비축탄약은 유사시 한국군에 이관되도록 되어 있으며 미 국방성의 이 같은 계획이 미 의회에서 승인될 경우 일본국내의 미군 탄약은 사실

미, 새 중성자 포탄 생산

【워싱턴24일 AP합동】미 국방성은 폭발력과 열 및 방사능으로 목표물을 파괴하는 재래식 핵무기와는 달리 방사능만으로 사람을 죽이는 중성자 포탄을「유럽」주둔 미 핵 포병부대용으로 생

외회와 대통령-철군 『공동협의』 어떻게 하나

지상군 철수를 포함한 한국정책을 대통령과 의회가 공동으로 결정하자는 16일 상원의 선언은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의회가 행사할 영향은 크게 달라진다. 해석상의 차이가 있

인권 제한국 원조에 미 양원 상반된 표결

【워싱턴 14일 AP합동】미 의회는 14일 인권위반국에 대한 원조에 대해 상반되는 두 표결을 했다. 상원은 국제차관기관에 파견된 미국 대표들이 인권위반국에 차관제공을 반대하도록 요

하비브-브라운 증언

미 하원외교위원회에서의 「하비브」국무차관과 「브라운」 합참의장의 증언은 몇 가지 간과할 수 없는 모호점을 드러냈다.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가 『다소의 전쟁모험은 있지만 감내할 수

주한미군 철수 “모험이지만 감내할 만”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미 행정부는 10일 주한 미 지상군철수가 다소의 모험이긴 해도 그것은 감내할 만한 정도의 모험(acceptable risk)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하비브-브라운, 의회증언 내용

-「싱글러브」장군은 합참 참모들도 자기같이 철군에 반대한다고 말하는데 사실인가. 「브라운」=합참의 의견은「싱글러브」장군의 의견과는 다르다. 합참은 「카터」대통령이 말한 계획대로 하

브 1인체제 강화

【모스크바3일 AP·UPI종합】소련은 3일 1936년의 「스탈린」헌법에 규정된 프롤레타리아 독재체제로부터 소련을 완전 공산주의사회로 이행시킬 것을 표방한 신 헌법(「브레즈네프헌법」

대한군사 판매 차관|1억4천만불 승인|미 상하양원

【워싱턴30일 동양】미 의회는 30일 한국의 대공 및 대전차방위능력을 현대화할 1억4천4백40만「달러」의 대한군사판매차관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

해군 함에 여성승선|백악관, 법개정승인

「클레이터」미 해군장관은 백악관이 평화시 해군 원양함정에 여성을 승선시켜 해상근무를 하도록 하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클레이터」장관은 이 계획이 여성의 함정근무를 금지하는

철군 명세 보완조치 윤곽|80년 말까지는 거의 매듭

한미철군협상에서 한국 측이 내놓은 기본원칙은 『선 보완, 후 철군』-. 미 측은 이 같은 원칙을 「카터」대통령에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앞으로의 교섭도 「보완」조치에 초점이 맞춰

「호크·미사일」3백4기 등|미, 한국에 판매

【워싱턴24일 합동】미 의회가 한국에 8천2백70만「달러」상당의 개량된 「호크」지대공 「미사일」3백4기와 구형의 기존「호크·미사일」포대를 이 신형으로 개조하는데 필요한 수미상의 부

철군결정에 군·의회 소외여부 등|의회서 철저히 검토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싱글러브」의 증언을 들은 사원군사위 소위원회 위원장「새뮤얼·스트래턴」(민·「뉴욕」)의원은 「싱글러브」증언으로 「카터」대통령이 군부와 상의도 없이 선거공약

미서 레이다 다량구입

【워싱턴 12일 합동】한국은 대공 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으로부터 상업 거래에 의한 3천 5백만「달러」상당의「레이다」및 「레이다」조립장비를 구입할 예정이라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