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핵이 전쟁 막는다니 …
2002년 일본 핵은 안 되고… 2002년 6월 5일 한상렬 통일연대 대표(왼쪽에서 셋째) 등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핵무기 보유가 가능하다는 후쿠다 야스오 당시 관방장관의 발
-
[김두우칼럼] 북 핵실험 타고 부활하는 DJ
국내 정치는 곧잘 북한 변수의 영향을 받는다. 대선 국면에서는 더욱 그렇다. 내년 12월 실시될 17대 대선은 어느 때보다 그 가능성이 크다. 북한 핵실험 문제가 단시간에 해소될
-
농민·노동자에 반미단체 섞여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운동을 주도하는 단체는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이하 FTA 범국본, 공동대표 오종렬.박석운 등)'다. FTA 범국본에는 300여 개
-
'탈정치' 대학 캠퍼스 한총련 이념 투쟁 외면
#장면1=1993년 4월 25일 전주 실내체육관.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의 창립 대회가 열렸다. 전국 180여 개 대학 총학생회장 등 6000여 명의 대학생이 모인 대규모
-
'북 인권문제' 유럽도 본격 나서
국내서도 탈북자 증언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서울 인권위 배움터에서 '북한 인권 개선' 청문회를 열었다. 22일 증인으로 나온 탈북자 4명이 증언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미국 인권단체
-
[2006]
2006. 1. 5 한국관광공사, 백두산관광 실무접촉 대북 제의 - 피치 추가 제공 및 백두산 관광의 이행을 구체적으로 협의하기 위한 실무접촉을 1.9-10간 개성에서 가질 것을
-
[브리핑] 한총련 간부 4명 출석요구서
서울 마포경찰서는 의장 송효원(23.여.홍익대4)씨 등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간부 4명에게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출석요구서를 발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송씨 등에게 적용된
-
[11일 창당 2년 … 위기의 열린우리당] "여당, 구호만 있고 정책은 없어"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이 9일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국민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보수와 진보가 따로 없었다. 열린우리당이 9일 당사에서 "회초
-
네티즌들 '아리랑 관람 방북 출산'놓고 논란
"애낳은 것도 빨갱이 되더라." 최근 북한 평양을 방문해 장기 공연 중인 아리랑을 관람하다가 딸을 낳은 황선씨가 28일 데일리서프라이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부러 만삭에 북으로
-
[디지털국회] 학문의 자유 운운하며 강교수 보호 말아야
사소한 법리논쟁으로 친북활동의 반역성(反逆性)을 덮지 말라 “괘씸하다고 구속하느냐”는 정권실세의 반(反)국가적 망언 사람이 멋을 알고 살아가고 예술의 참 뜻을 음미한다는 것은 자기
-
아리랑 공연 보러 방북한 30대 관람 중 산통…평양서 딸 순산
아리랑 공연 관람 등을 위해 방북했던 남측 여성이 평양에서 딸을 출산했다. 11일 통일연대에 따르면 이 단체 대변인인 황선(31)씨가 10일 오후 북한의 평양산원에서 둘째 아이를
-
[1998]
1998. 01. 01 김정일, 만경대혁명학원 방문 1998. 01. 03 공동사설 과업 관철위한 인민무력부 군인 궐기모임(평양) 1998. 01. 07 청진항 서항 3.4호 부두
-
[1994]
1994. 01. 02 김일성, 사민당위원장 김병식·최고인민회의 의장 양형섭 등 정당·단체대표 면담 1994. 01. 14 훈민정음 창제 550주년 '평양시 기념보고회' 개최 19
-
[1993]
1993. 01. 01 북한·체코, 북한·슬로바키아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1993. 01. 02 김일성, 범민련해외본부의장 겸 재독음악가 윤이상 면담 1993. 01. 08 평양
-
"한총련 의장 수배·출금상태 아니었다"
한국대학생총학생연합회(한총련)의 송효원(22.홍익대 국어교육4) 제13기 의장과 소속 학생들의 방북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금강산 남북 대학생 상봉 행사가 24일 폐막됐다.
-
한총련 의장·학생 70여명 방북
대법원이 이적단체로 규정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의 송효원 (22.홍익대 국어교육 4년)의장을 포함한 학생 70여 명이 통일부의 방북 승인을 받아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 대학
-
[여야 5·18 기념식 총출동] 내내 담담했던 박근혜 대표
▶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문희상 의장과 박근혜 대표(왼쪽부터) 등 여야 인사들과 함께 18일 광주시 국립 5·18 묘역에서 열린 제25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묵념하고
-
[바로잡습니다] 2월 11일자 8면 기사
◆ 2월 11일자 8면 '집중 분석, 보수의 지형이 바뀐다'(상) 기사 중 뉴 라이트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최홍재씨는 전대협 의장이 아니라 한총련 조국통일위원회 정책실장을 지냈기에
-
[보수의 지형이 바뀐다] 상. 누가 왜 나서는가
보수 지식인 사회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학계.종교계.교육계.법조계에서 의료계에 이르기까지 범(汎)보수진영 지식인들이 잇따라 단체를 결성하면서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
한총련 첫 여학생 의장 선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신임 의장에 송효원(22.사진) 홍익대 총학생회장이 당선됐다. 1993년 출범한 한총련 의장에 여학생이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씨는 29일 서울
-
[사설] 대학이 아직도 주체사상 온상인가
한국외대 총학생회 사무실에서 북한의 주체사상 논문집과 노동신문 사설 복사본이 발견됐다. 이 사무실은 외대의 전 총학생회장이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감 중인 제12기 한총련 의장
-
한총련 의장 검거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며 30여일째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단식농성을 해온 제12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의장 백종호(25.한국외대4)씨가 5일 오후 경찰에 검
-
[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
[김진의 정치 Q] 주체사상 신봉 일부 386 과거 고백 후 우파 전향
한국 정치.사회의 주요세력으로 부상한 386세력이 분화하고 있다. 1980년대 골수운동권 출신 중 일부가 과거를 고해(告解)하며 '우파 전향'을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