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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국회의원의 품위를 둘러싼 시비가 시끄럽다. 민주당 박재규 의원이 뇌물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게 되더니 또다시 야당 모 의원의 대마초 관련 설이 퍼지고 있다. 이밖에도 이권에 개입
중앙일보
1989.09.16 00:00
2024.07.01 09:10
2024.07.0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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