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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우주기술의 우위를 지켜야한다"|미 최초우주인 글렌의원 주장
「콜럼비아」호 실험을 계기로 미국최초로 지구궤도를 비행했던 「존·글렌」상원의원 (공·「오하이오」주) 의 우주탐사의 중요성에 대한 주장을「워싱턴·포스트」에서 요약 소개한다.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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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선거는 4월말∼5월에 실시|양당보다는 다수당 출현 바람직|대통령선거전 계엄 전면해제|당적 보유는 여론 파악 후 결정
문=대통령께서 취임하신 지도 벌써 46일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중앙관서에 대한 업무보고도 받으셨고 또 지방관서에 대한 순시도 계속 중이십니다. 또 탄광촌 등 곳곳의 민정시찰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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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안」놓고 열띤 토론
『아남민국 국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2일 상오11시 고대 대강당에서 열린 고대정외과 주최의 모의국회. 의장 의사봉의 탁음은 12년만에 모의국회의 부활을 알렸다. 72명의 고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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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참 지식」과「거짓 지식」구별하는 지혜|최규남
「러시아」혁명 이래로 지식계급, 즉「인텔리겐차」라는 말이 세상의 특별한 관심을 끌게 되었다. 더욱이『지식계급을 타도하라!』는 소리가 떠돌게 되자 세인은 소위 지식계급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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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TV도 자성해야할 때 새 아이디어·리더쉽을
탤런트 의원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TV의 영향력을 받고 등장했던 일본의 참의원 의원이며 이기작가인 이시하라(석원정태랑)씨가 내한한바 있었다. 소위 태양족의 원조라고 하는 동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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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세계 오늘의 초점(3)해외 석학들의 특별기고·회견 시리즈
「베를린」 대학의 동계 강의를 위해 서부 베를린에 온 미국의 저명한 역사학자이며 인도주의자인 한스·콘 교수는 본사 이선구 통신원과의 회견을 통해 1969년의 세계사 발전을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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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처음 참가한 일본의 「핵금 회의」
『「히로시마」(광도)를 보지 않고서는 전후 일본은 이해할 수 없다』고들 한다. 최초의 원폭 투하 지인 「히로시마」를 보아야 전후 일본인의 생리를 실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핵실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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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시대의 과학교육|「IPS」·「PSSC」와 이과수업의 반성
우주정복의 꿈은 선진각국에서 나날이 부풀고있다. 이에곁들여 우주개척이란 대전제아래 청소년들에대한 이과교육방향도 크게달라지고 있다. 우주과학은 성인의 것이 아니고 어릴때부터 과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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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사항 검토 위해|권 문교, 국회답변
야당의원들은 14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문교부의 일부 교수들에 대한 박사학위 승인거부 등 새로운 학원자유간섭 처사를 따졌다. 권 문교장관은 이에 대한 『한, 일 회담반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