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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잔다르크라고 부르는 미모의 국회의원, 의사 출신 국회의원 꿈꾼다면..
▲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 19대 국회 출범 후 보건의료 분야 법안을 가장 많이 발의한 의원은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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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금 비판 쏟아지는데 … 검토 계속하겠다는 정치권
국회 정치쇄신특별위원회(위원장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가 헌정회 연로회원 지원금을 줄이는 대신 물밑에서 의원 전용 연금을 신설하려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비판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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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지하철요금 묻는 대학생에게 발끈하며
당분간 벤처와 교육봉사에만 전념하겠다는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그는 “‘박근혜 키즈’라는 호칭을 부정하지 않지만 내 분야에서 활동하며 ‘박근혜 덕 봤다’는 얘긴 듣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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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경험·문재인은 의리…안철수는"
“한국 선거는 뻔한 이야기를 뻔한 형식으로 이어가요. 긴 연설하고 박수받고…. 미국 선거에 비해 재미가 많이 떨어져요.” 새누리당 청년소통모임인 ‘빨간 파티’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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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하나하나에 지지율 널뛰기…참 다이내믹”
“한국 선거는 뻔한 이야기를 뻔한 형식으로 이어가요. 긴 연설하고 박수받고…. 미국 선거에 비해 재미가 많이 떨어져요.”새누리당 청년소통모임인 ‘빨간 파티’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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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탈북자까지…연봉7000만원 비정규직
백일현 기자국회의원 보좌진. 의원들을 뒤에서 도우면서 국가의 정책 결정 과정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최근엔 이들이 전면에 나오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중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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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용 시사상식 책 낸 의원보좌관
“지난해 국회에 들어온 명문대 출신의 인턴 직원을 만났는데 놀랍게도 ‘읍참마속(泣斬馬謖)’(제갈량이 자신이 등용했던 마속이 지시를 어기고 전투에서 패하자 눈물을 흘리며 그 목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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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라서 비대위원 안된다는 비판은 시대착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대들이 한나라당을 좋아한다면 이상한 거다. 실제로 해준 게 없으니 ‘쟤는 안 돼’라고 여긴다. 한나라당 얘기는 경제학 교과서에선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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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라서 비대위원 안된다는 비판은 시대착오”
“20대들이 한나라당을 좋아한다면 이상한 거다. 실제로 해준 게 없으니 ‘쟤는 안 돼’라고 여긴다. 한나라당 얘기는 경제학 교과서에선 맞지만 논문으로 따지면 퇴짜 맞을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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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백악관 선임 법률고문 탄생
한국계인 크리스토퍼 강(34·한국명 강진영·사진)이 미국 백악관 선임 법률고문(Senior Counsel to the President)에 임명됐다. 미 연방 대법원 판사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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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민 영웅’이 대우받는 사회
노금자(65)씨는 충북 청주에서 34년간 불우 어린이·독거노인을 돌보아온 ‘자원봉사 여왕’이다. 노씨는 15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포장을 받으면서 “누가 알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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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리·헤르난데즈 … 미국‘시민 영웅’
지난 8일 벌어진 미국 애리조나주 총기난사 사건 당시 중상을 입은 개브리얼 기퍼즈 의원을 수술 끝에 소생시킨 한국계 피터 리 박사. [투산 AFP·로이터=연합뉴스·뉴시스] 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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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범인 탄창 가는 사이 61세 여성이 덮쳤다
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개브리얼 기퍼즈 민주당 연방하원의원 사무실 앞에서 시민들이 의원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투산 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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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맘’은 괴롭다 … 아이돌 키우듯 2살부터 ‘입시 스펙’ 전쟁
주부 이정숙(41·서울 도곡동)씨는 얼마 전 중1 아들과 경기도 유기견센터를 찾았다. 청소를 하고 개의 특성에 대한 얘기도 들었다. 이씨는 “수의사를 꿈꾸는 아들이 고교와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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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외교관, 한국 국회의원실 인턴
한 호주 외교관이 한국 국회에서 인턴 근무를 자원했다. 주인공은 앤서니 스큐즈(27·사진). 호주 외교통상부 3등 서기관인 그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자유선진당 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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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나라, 의원실 인턴으로 외국인 유학생 채용키로
한나라당이 외국인 유학생을 당 사무처와 의원실 인턴 직원으로 채용해 활용하는 ‘한나라 글로벌 인턴십’ 제도를 도입한다. 당 국제위원장인 홍정욱 의원은 28일 “집권 여당의 국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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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원 간 은밀한 거래 … ‘청부입법’ 판친다
한나라당 A의원은 올 초 정부 부처가 준비해 온 법안을 자신의 이름으로 제출했다가 곤욕을 치렀다. 법안에 소비자들이 피해를 볼 수도 있는 내용이 포함되는 바람에 빗발치는 항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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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정치] 금배지, 달기도 어렵지만 떼기도 어렵더라
민주당이 의원직 총사퇴를 결의하고 장외로 뛰쳐나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의원직 총사퇴는 야당이 구사할 수 있는 최강의 벼랑끝 전술입니다. 여당을 향해 “나 없이 너 혼자 잘 하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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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인턴직에 박사까지 지원 몰려
각 국회의원실에서 보좌진의 업무 지원을 위해 수시로 채용하는 인턴 자리에 화려한 이력의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헤럴드경제가 28일 보도했다. ‘전대미문’의 경제 위기가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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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무섭단 생각도 … 당론이 이렇게 셀 줄이야”
18대 국회엔 크리스마스도, 연말연시도 없다. '쟁점 법안'을 두고 여야가 격렬히 대치 중이다. 전쟁터로 변한 국회의 한복판을 직접 보고 겪은 젊은이들이 있다. 중앙SUNDAY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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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무섭단 생각도 … 당론이 이렇게 셀 줄이야”
국회 대학생 인턴들은 ‘법안 전쟁’의 생생한 현장을 봤다. 왼쪽부터 천예지·김강희·정재연·신동훈씨. “망치에, 소화기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솔직히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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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파워엘리트 ⑦ 백악관 대변인 내정 깁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004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스타가 됐다.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이던 그는 기조연설에서 분열 극복과 단결을 강조한 연설로 대중의 가슴을 뭉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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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숄티 “인권개선 촉구 전단, 풍선 이용해 북한 보낼 것”
‘탈북자의 대모’로 통하는 미국인 북한인권운동가 수전 숄티(49·사진)는 앞섶엔 푸른 리본을 달고 손목엔 검은 고무 팔찌를 차고 나타났다. 그는 “리본은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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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개선 촉구 전단, 풍선 이용해 북한 보낼 것”
‘탈북자의 대모’로 통하는 미국인 북한인권운동가 수전 숄티(49·사진)는 앞섶엔 푸른 리본을 달고 손목엔 검은 고무 팔찌를 차고 나타났다. 그는 “리본은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