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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총선참여 방침
민주당의 김영삼총재는 22일 『이번 선거에서 이루지못한 군정종식과 민주화과업을 다가오는 층선에서 선거혁명을 통해 실현하겠다』고 말해 정권타도를 주장했던 종래 강경투쟁방침을 대폭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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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직사퇴서 제출|노태우당선자
노태우대통령당선자는 21일 이재형국회의장에게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이에따라 민정당전국구예비후보인 정동윤씨(배재대교수)가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 ◇정씨약력▲경북영천출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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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조기공천 착수|내년2월 총선예정|선거법1월중처리
민정당은 내년2월10일께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를 실시한다는 목표로 조기공천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민정당은 곧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회의원 공천심사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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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방문」일에 협조요청
노태우대통령당선자는 21일 상오 「다케시타」일본수상의 축하친서를 휴대하고 자민당총재특사자격으로 2O일 내한한「아베」일본자민당간사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자신이 추진하고 있는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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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김씨 강경투쟁 표명에 일부의원 회의|"단일화실패가 패북원인 아니란 주장은 잘못" 평민 정대철씨|자기동네서 두후보는 이기고 둘은 져
○…노태우대통령당선자는 일요일인 2O일 새벽 서울홍은3동 쓰레기하치장을 찾아 작업중인 칭소원들을 격려. 노당선자는 청소원 30여명에게 방한복 1벌씩을 손수 입혀주고 쓰레기 리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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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당선자 의원직 사퇴
민정당은 19일 노태우 대통령 당선자의 국회의원직 사퇴 의사를 이재형 국회의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당선자가 사퇴하면 정동윤씨(배재대 교수)가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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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당선자, 폭넓은 접촉 등 본격 활동|민주·평민 "부정시비보다 책임규명이 먼저"|공화당선 의원총선에 기대
○…전두환 대통령은 19일상오 제13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노태우 민정당 총재의 당선인사를 받고 요담. 전대통령은 보도진의 플래시를 받으며 집무실로 들어서는 노대통령 당선자에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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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당선자, 폭넓은 접촉 등 본격 활동|민주·평민 "부정시비보다 책임규명이 먼저"|공화당선 의원총선에 기대
○…노태우 대통령 당선자는 전직 대통령 예방·청와대 방문에 이어 각계인사와의 폭넓은 접촉에 나서는 등 대통령 당선자로서 본격 활동을 시작. 노당선자는 19일아침 중앙당사에서 당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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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당선자, 폭넓은 접촉 등 본격 활동|민주·평민 "부정시비보다 책임규명이 먼저"|공화당선 의원총선에 기대
○…평민당은 당원을 비롯한 시민들로부터 『구로동에서 사람이 죽었다』 『시체가 쓰레기 차에 실려나갔다』 는 유언비어가 많이 제보되어오고 심지어 당 간부들까지 여기에 들떴다가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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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당선자, 폭넓은 접촉 등 본격 활동|민주·평민 "부정시비보다 책임규명이 먼저"|공화당선 의원총선에 기대
○…총선이 패배로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당 지도부 누구 하나도 인책소리를 꺼내지 않고 있자 평민당의 일반 의원들은 노골적으로 불만을 폭발. 한 중진의원은 19일 『선거직후 평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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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당선자, 폭넓은 접촉 등 본격 활동|민주·평민 "부정시비보다 책임규명이 먼저"|공화당선 의원총선에 기대
○…민주당은 대통령 선거를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이에 항의하는 뜻에서 18일 저녁부터 24시간 농성에 들어갔으나 허탈한 분위기에 참여 의원도 별로 없어 이 같은 강경투쟁 방침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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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당선자, 폭넓은 접촉 등 본격 활동|민주·평민 "부정시비보다 책임규명이 먼저"|공화당선 의원총선에 기대
○…김종필 공화당 총재는 18일 신문로 중앙당사 옆 한 불고깃집에 당 사무처 부장급 이상 간부 50여명을 불러 저녁을 내면서 『여러분들이 선거결과가 나쁘다고 해서 오늘 사표를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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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당선자, 폭넓은 접촉 등 본격 활동|민주·평민 "부정시비보다 책임규명이 먼저"|공화당선 의원총선에 기대
○…야당패배가 단일화 실패라고 지적되고 있는데도 김대중 평민당 총재는 19일 상오 기자 간담회에서 『단일화 문제는 정치 도의적인 것으로 국민이 우리를 지지하지 않으면 책임을 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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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인사개편 곧 착수|당·국회 중심으로 큰 폭될 듯
노태우 대통령 당선자는 내년 2월의 새 정부 출범과 13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 대폭적인 여권 인사개편 구상에 착수한 것으로 앝려졌다. 민정당 소식통은 19일 『내년 2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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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람쓰기
「민주화합의 새시대」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노태우 체제의 출범을 앞두고 이를 추진해 나갈 인력의 충원·배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재의 등용은 새 시대 개막을 실감시켜주는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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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대립 아닌 총선 무드로 갈 듯"|선서 후 정국 진단 기자 방담
-선거가 끝나자 관심은 노태우 당선자가 과연 어떤 정치를 펼쳐나갈 것인가 하는 점과 야권 두 김씨가 선거결과를 어떻게 수용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노당선자는 지금까지의 여권정치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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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후 정국안정에 큰 관심
한국대통령 선거결과에 대한 외국의 주된 관심은 선거후의 정국안정을 희망한다는데 집중되고 있으며 언론들은 야당의 패인으로는 후보단일화 실패를 꼽고있다. 다음은 한국선거에 대한 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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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노태우
노태우 대통령당선자, 그는 과연 어떤 인물일까. 그는 정말 공약대로 시대적 명제인민주화를 이 땅에 정착시키는 인물이 될 것인가. 앞으로 과연 그는 어떤 유형의 대통령상으로 우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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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주부」의 "그림자 내조"
절대로 앞에 나서지 않고 조용히 궂은일만 뒷바라지하는「고전적 현모양처」의 이미지를 시종일관 심어온 대통령 당선자 노태우민정당 총재부인 김옥숙여사(52). 그는 이번 선거기간동안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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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노태우 대구 팔공산 용지마을서 청와대까지(상)|인내와 끈기의 「외유내강」
「보통사람」임을 자임한 민정당의·노태우후보-. 국민들은 『사성장군출신이 어떻게 보통 사람일 수 있겠느냐』 는 야권후보들의 집중 포화속에서도 그를 제13대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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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특파원이 보는 한국선거|그 많은 사람이 어떻게 모일까
내가 한국에 부임한 것은1985년 7월이었다. 이미 개헌이냐, 호헌이냐가 최대의 정치적 이슈가 되고 있었다. 지난해에는 대통령 직선제냐, 내각책임제냐가 주요한 논점이 되었다.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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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개정안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히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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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통령 직선제 개헌안 시안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국민은 3·1운동의 독립정신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건립하였고 이 법통을 이어받아 제1공화국을 재건하였으며 4·19의거와 5·18 광주의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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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미기지 철수
【마닐라AP=연합】 미국은 만일 필리핀인 들이 필리핀 내 미군 기지들이 그들에게 유익한 것으로 생각지 않고 사용료 징수를 고집한다면 이 기지들을 철수시킬 것이라고 「슐츠」 국무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