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수도권 총공세 돌입/“최대승부처”… 막판 득표전
여야 각정당 및 후보자들이 14대 총선의 종반득표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민자·민주당은 18일부터 혼전을 벌이고 있는 서울 등 수도권에 대항 총공세에 들어갔다. 민자·민주
-
물고 물리는 어제의 동지(합동연설회)
◎“압력공개” 으름장도 코미디조 구리/범죄와 전쟁아닌 연애하는 격 용산/요즘 정치판 「조선조 당파싸움」 강서갑/지지자들 응원전 열기속 진행 대구서갑 ▷서울◁ ○…강남갑구 유세장에는
-
안정개혁경제실정 공방(합동연설회)
◎후보간 논리대결에 청중도 경청 강남갑/타후보에 꽃다발돌려 눈길… “장군의 손자” 강조도 ▷서울◁ ○…「신정치 1번지」로 불리는 강남갑 합동유세는 정치권의 경제통으로 꼽히는 민자
-
"돈 없다" 논 가운데「텐트 사무실」
○…선거전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각 후보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동원, 이름 알리기 작전을 펴고 있는데 서울 동작구의 박문수 후보(민주·50·지구당위원장)는 자신의 이름이 조선시대
-
수원서 부산·대구·마산·울산·진주행|고속버스 노선 상반기 신설
수원∼부산·대구·마산·울산·진주 등 5개 도시를 각각 연결하는 고속버스노선이 올 상반기 중 신설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교통부는 최근 수원상공회의소가 지난해 11월 제출한 버
-
당원 위한 회식이었다/여,조경목씨 입건 논평
민자당의 강용식 선거대책본부 임시대변인은 29일 공선협의 고발에 따라 입건조치된 조경목 의원(과천의왕)문제와 관련한 논평을 발표,『공선협에서는 조의원측이 지역구민에게 향응을 베풀
-
민자 조경목의원 입건/“주민에 향응” 공선협 고발따라
◎수원지검 진정·제보 16건도 내사 【수원=정찬민기자】 수원지검은 28일 민자당 과천의왕지역구 14대 국회의원후보 공천자 조경목씨(56·전국구의원)가 지역구민들에게 향응을 베풀었
-
과천 의왕/민자 “인물론”민주 “여성론”대결(총선 열전현장:23)
◎대전고출신 동문 4명 불꽃 접전 대전서유성/「YS바람」「현대영향권」힘겨루기 경남 울산남 ○과천의왕 이번 선거부터 분구된 지역으로 과천 제2종합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주로
-
통합공과금 확대 실시/7월부터/광명·여수등 전국 29개시에
통합공과금제도가 7월1일부터 전국 29개 시지역에 확대실시된다. 내무부는 20일 현재 통합공과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18개 시지역 이외에 인구 10만명 이상,공과금 종류 6종 이상
-
여야 수도권서 공약 대결/지구당대회 속개
여야는 17일 각당수뇌부가 참석할 가운데 지구당창당·개편대회를 계속했다. ◇민자당=17일 수도권인구집중을 억제하고 경인지역 과밀인구를 수도권내 다른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해 수도권
-
“여대냐 야대냐” 불붙은 공방/총선 전초전서 나온 여야 설전
◎「여소불행론」으로 지지 호소 여/민주·국민 6공경제난 협공 야/비호남·반TK·강원푸대접 등/지역감정 자극용어 난무/개발 「공약」도 곳곳에서 남발 민자·민주 수뇌부들이 이번주들어
-
말뿐인 공명선거 의지/정당이 「탈법」 부추긴다
◎입당원서 받고 현금준 곳도/집회마다 선물·불고기접대/곳곳서 통반장개입 고발 여야 수뇌부가 전국을 순회하며 총선 지원유세를 벌이고 선거구마다 후보자들의 득표활동도 활발해지면서 관권
-
여야 세과시·기선제압 경쟁/수뇌부 지구당 지원전 가열
◎엄청난 돈쓰며 수천명씩 동원/박최고위원 “나는 호남 담당”/YS “김복동씨 공천은 내가 먼저 건의” 민자/DJ “여소야대돼야 국정쇄신”/여성공천자 대회에 여성당원들 만원 민주 민
-
여 “경제활력 찾는데 최선”/야 “인사에 지역차별 철폐”
◎김영삼·김대중 대표 대구·과천서 옥내유세 민자·민주 양당은 12일 각각 김영삼 대표와 김대중 대표등 당수뇌부가 참석한 가운데 지구당창당 또는 개편대회를 열고 14대총선득표를 위해
-
표밭 선거전 막올랐다/여야수뇌 사실상 유세전
◎일부선 조직분규운동원 스카웃 잡음/민자 지역 특별대책반 구성… 공약개발 박차/민주 12일 대책본부 발족… 「바람」작전 나서/국민 「반민자·비민주 구도」로 중부권 공략 여야는 이
-
후기대입날 출근 늦춰/지하철 증편·트럭통제
시험지도난사건으로 연기된 92학년도 후기대입시가 10일 오전 8시40분 전국 69개대학 2백18개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날 시험은 연기된지 19일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교육부
-
낙천자 역공에 여야몸살/“두고보자”신당행·무소속 선언
민자·민주당이 공천휴유증을 심하게 앓고 있다. 민자당은 집권말기 통치력 누수현상까지 겹쳐 탈당·무소속불사군이 커지고 있고,야당은 「밀실계파나눠먹기」식 공천에 반발해 탈당·신당합류가
-
신민계 민주계 철저한 “나눠먹기”/민주당 난산끝에 2차공천
◎김·이대표 측근 챙기기에 당내반발/민주계 「조·이의원 카드」활용 서울 지분확보 조윤형 국회부의장의 재공천여부등 현역의원 탈락문제와 치열한 경합으로 보류된 29개 지역에 대한 민주
-
민주 현역 2명 추가 탈락/조윤형·김봉욱의원/이해찬 의원은 보류
◎29곳 2차공천 민주당은 6일 현역인 조윤형 국회부의장(성북을)과 김봉욱 의원(옥구)을 공천에서 탈락시키는등 29개 지역구의 2차공천자를 확정,발표했다. 민주당은 이로써 지난 1
-
보류 현의원 탈락폭 이견/진통 큰 민주 2차공천 안팎
◎「물갈이」 거론 9·경합지역 23곳 대표절충/민주계선 세의원 묶어 조윤형 의원 “사수” 민주당내 신민·민주계간의 지분확보와 현역의원 탈락폭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김
-
민자민주 공천자 발표/민자 237명 전원,민주 1차로 178명
◎탈락 현역 민자 24민주 9명/민자 7일 공천자대회 본격 총선체제로/민주 경합심한 36곳 중순으로 공천미뤄/명단 2면 민자·민주당은 1일 당무회의와 최고회의를 각각 열어 공천심
-
현역탈락/민자 22민주 10명선/14대공천
◎지분다툼 끝에 소폭 “물갈이”/막판뒤집기등 심한진통/민자 청와대 4자회동서 최종조정/민주 26곳 결정못해 두대표에 위임 민자·민주당은 31일 각기 14대총선 공천심사위의 심사결과
-
공천초읽기… 막판까지 혼전
여야의 공천자발표를 하루 앞두고 최종공천자 조정작업이 수뇌부사이에 이뤄지고 있는데 막판 뒤집기로 내정자가 뒤바뀌는가하면 이외의 탈락자가 나오는등 이변속에 현역탈락자는 최소로 줄어들
-
여야공천 “막판몸살”/민자 최고위서 김종필씨 퇴장
◎내일 노세 위원 동석협의 민자/백80곳 내정,30곳은 미정 민주 민자·민주당은 2월1일 14대총선 공천자발표를 위해 막바지 공천심사를 벌이고 있으나 각기 계파간 이해 및 인물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