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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제 화장품 광고 허위·과장 심하다/행정조치 20건중 17건차지

    외제화장품에 허위·과장광고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관련업계 및 보사부에 따르면 지난해 허위·과장광고를 일삼아 당국으로부터 광고정지나 시말서 제출 등의 행정조치를 받은 20건

    중앙일보

    1993.03.07 00:00

  • 약품남용이 약화 부른다(사설)

    국내에서 시판중인 의약품 중에 대부분의 해열·진통·소염제에서 인체에 해로운 부작용이 발견돼 경종을 울리고 있다. 보건사회부가 현재 시판중인 해열·진통·소염제 1천9백47개 품목을

    중앙일보

    1993.02.11 00:00

  • 「비약사 조제」처벌 완화/“합리적으로 고쳐 단속에 실효”

    ◎화장품은 제조허가 쉽게/보사부 약사법 개정안 입법예고 보사부는 30일 약사가 아닌 약국 종업원의 의약품 조제 및 판매행위에 대한 처벌 완화 등을 골자로 하는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

    중앙일보

    1993.01.30 00:00

  • 작은 문제도 드러내 업자 각성 유도

    92년 소비자문제의 핫 이슈는 혈액순환제 징코민에 메탄올이 함유됐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었다. 이 사건은 정부의 보사 행정과 제약업계에 경종을 울리게 했으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중앙일보

    1992.12.26 00:00

  • 「복약지도료」신설 검토/약국의보환자 1회처방 2백30원

    ◎“환자상담 대가”… 논란/“실시땐 보험자 연 백14억 부담” 약국에서 의료보험환자에게 약을 지어 주며 종합상담하는 대가로 「복약지도료」를 신설하는 방안이 검토돼 논란을 빚고 있다

    중앙일보

    1992.11.13 00:00

  • 유한양행 안티프라민 |"남·오용" 계몽광고 첫 게재…시판되자 「가정상비약」으로 불티

    1920년대 후반 신문광고에는 『비로소 만병통치약이 탄생했다』『우리 약보다 더 좋은 약이 출현한다면 즉각 판매를 중단할 것을 양심으로 맹서한다』는 식의 과대 과장 광고가 난무했다.

    중앙일보

    1992.09.26 00:00

  • 소보법 개정안 의료·금융 등「성역」그대로

    정부가24일 발표한 소비자보호법 개정안의 내용에 대해 관련 단체 등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7년에 이은 이번 개정손질에는 그동안 선언적 의미에 그쳐온 소비자보호법을 실효성있는

    중앙일보

    1992.08.25 00:00

  • 메탄올(분수대)

    약능살인 병불능살인이란 옛말이 있다. 약은 능히 사람을 죽여도,병은 사람을 죽이지 못한다는 뜻이다. 약을 잘못 쓰면 그만큼 몸에 해롭다는,이른바 약화를 경계한 말이다. 그런데 요즘

    중앙일보

    1992.06.02 00:00

  • 광고카피 성공작 700여편을 실어

    원로 카피라이터인 저자가 광고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은 우수한 카피 7백여편을 골라 한자리에 모았다. 1장 기업광고, 2장 식품, 3장 전자제품, 4장 의약품, 5장 자동차, 6장

    중앙일보

    1992.05.10 00:00

  • 「살 빼는 약」피해자 늘어

    얼마 전 복용자의 사망사고까지 불러왔던 살 빼는 약·식품들이 성분·사용법 등에 대한 규제 없이 마구잡이로 시판되고있어 소비자 및 당국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들 식품 및 의약품을 복

    중앙일보

    1992.05.09 00:00

  • 소비자 피해보상기구 3백명이상 업체 설치

    ◎정부,구인·구직 허위광고 규제 소비자들이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넓어지고 구인·구직 등에 허위광고를 규제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마련된다. 정부는 기업내 소비자피해보상기구를

    중앙일보

    1992.04.18 00:00

  • 불법 약 도매 행위 등 가벼운 약사법 위반 벌금만 물린다

    의약품 제조·수익·판매업자 및 약국개설자가 사은품 제공 광고 등 비교적 경미한 법규 위반 사항을 저질렀을 경우 앞으로는 일률적인 업무정지처분대신 과징금·과태료 부과 등 벌금처분을

    중앙일보

    1992.03.04 00:00

  • 전복싱선수등 24명/히로뽕 상습 구속

    서울지검 강력부장 추호경 검사는 12일 일본으로부터 항공편으로 히로뽕을 밀반입,국내에 팔아온 문길성씨(44·무직·서울 자양동)등 3명과 이들로부터 히로뽕을 구입해 상습투약해온 전아

    중앙일보

    1992.02.12 00:00

  • 의약품 과대광고/작년 86품목 제재

    보사부가 지난 한햇동안 과대광고로 수입 정지·광고정지등 행정처분을 내린 의약품은 모두 86개 품목으로 90년 43개 품목보다 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보사부에 따르면 과

    중앙일보

    1992.01.09 00:00

  • 임상실험없이 약품 시판말라(사설)

    우리 옛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다. 어떤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사전대비를 하지 못하고 사후에야 실수를 뉘우쳐 보완한다는 뜻이다. 보건사회부의 약사행정이 꼭 그

    중앙일보

    1992.01.09 00:00

  • 소주·양주 방송광고 금지

    방송위원회 (위원장 고병익) 는 14일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개정시안」 을 마련하고 내년초부터 소주·양주등 17도 이상의 술의 방송광고를 전면금지키로 했다. 이와함께 유흥음식점·연

    중앙일보

    1991.12.14 00:00

  • 6대 부조리 뿌리 뽑는다/내각서 상설 기동단속반 운영

    ◎병원·의원 가정의례 심부름센터 광고·판매 과외·입학 직업소개소/허위 구인광고 처벌규정 신설/전공의 선발시험 공동 관리로 정부는 생활주변의 고질적 사회부조리중 ▲병원·의원 부조리

    중앙일보

    1991.11.10 00:00

  • 병실 4만5천개 증설/지역의보 차등지원

    ◎공무원·교원 퇴직뒤도 동일한 혜택/보사부 7차5개년 계획안 정부는 96년까지 약사법 등 법령을 고쳐 완전한 의약 분업제도를 시행하며 지역의료보험조합 운영위원중 일부를 지방의회가

    중앙일보

    1991.10.30 00:00

  • 파스퇴르분유 허위·과장광고|회사와 대표 검찰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허위·과장광고를 해온 파스뢰르분유와이 회사 대표 최명재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거래위는 파스퇴르분유와 최씨가 지난 88년 허위·과장광고로 시정명령을 받은

    중앙일보

    1991.10.25 00:00

  • 시험기기등 빈약

    또 소비자보호원은 분쟁해결과 피해구제의 기본요건이라 할 수 있는 시험·검사기기가 태부족하고 조사권이 없기 때문에 조사업무에 심한 제한을 받고 있다. 이와함께 조정결과에 대해 15일

    중앙일보

    1991.09.13 00:00

  • 「건강제품」,정부가 검증하라(사설)

    유통되는 수많은 상품의 품질을 공공기관이 제도적으로 보증하는 장치는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매우 요긴한 일이다. 그래서 우리 정부도 공산품에 대해서는 KS나 품자 마크를 부여

    중앙일보

    1991.09.09 00:00

  • 의약품관리,보사부는 뭘하나(사설)

    외국에서는 이미 사용이 금지됐거나 엄격한 규제를 받는 의약품 성분이 국내 제약업계에서는 아무 제한없이 사용되고 있다는 보도는 충격적이다. 그 종류가 한두가지에 그치지 않고 무려 3

    중앙일보

    1991.07.31 00:00

  • 수입 의약품·화장품 과장광고 단속

    보사부는 5일 수입 의약품·화장품·위생용품의 전단·소책자 광고물을 대상으로 허위·과대광고 집중단속에 나섰다. 보사부는 이 달 말까지 대도시를 중심으로 단속을 펴 적발된 제품에 대해

    중앙일보

    1991.06.05 00:00

  • TV의약품 광고 경고문 의무화

    내달부터 잡지에 실리는 의약품 광고도 사후 심의가 실시되고 7월부터는 TV광고 시 23자로 된 경고 문구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등 의약품 광고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다. 보사부

    중앙일보

    1991.04.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