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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 내달부터 자율화/품목따라 인상·인하 바람불듯
내달부터 약값이 전면 자율화돼 품목에 따라 인상·인하바람이 불 전망이다. 보사부는 8일 약국의 약품 판매가격을 규제해온 행정관리품목 지정제도를 2월부터 폐지하고 사전심사를 받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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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 제약업계 의약품값 속임수인상 판친다
의약품은 국민의 생명·건강과 직결된 생활필수품이다. 의약품 가격안정은 그래서 일반 생필품값 안정 못지 않게 중요하다. 그러나 약값은 이른바 표준 소매가라는 정찰제가 시행된지 여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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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이 과당 경쟁 막는 길
『2만종이 넘는 모든 의약품가격을 정부가 관리할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행정관리 품목을 중심으로 지도해 나가며 적정수준의 가격인상은 허용할 방침입니다. 지나친 가격억제가 변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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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단체 협 선정 올 소비자 10대 뉴스
올해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소비자뉴스」는 어떤 것일까. 10개 민간소비자단체의 연합체인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는 최근 「90년도 소비자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이를 간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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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값 평균 10% 인하/내달부터/잔탁·헬민등 1백32품목 대상
잔탁·큐란·가스터·헬민·펜잘 등 다소비 의약품을 포함한 39개 제약회사 1백32개 의약품값(표준소매가)이 12월1일부터 평균 10.8% 인하된다. 보사부는 23일 지난 9월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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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어긴 약 강제인하
보사부는 9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의약품 표준소매가 제도를 빨리 정착시키기 위해 이 달 하순부터 전국적인 의약품 가격동향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보사부는 이번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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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값 9월 자율화/독과점 70여개는 제외
◎연탄 판매지역 제한도 시도로 넓혀/행정규제개선위 확정 국내에서 팔리는 의약품 가운데 70여개를 제외한 1만7천여개 품목의 가격이 9월1일부터 자율화된다. 또 몇개 시ㆍ군으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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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세 30∼40% 줄어 들어/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임야 매매때 시군증명서 첨부 7월부터는 근로소득세가 줄고 임야매매증명제가 실시된다. 하반기부터 어떤것들이 달라지는지 알아본다. ◇근로소득세 감면=7월부터 월소득 1백만원이하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