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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은정 검사도 성폭력 폭로 "당시 조희진이 미온 대응"
“내게도 15년 전 부장이…” 자신의 성폭력 피해 폭로 글 올린 임은정 검사 임은정(44ㆍ사법연수원 30기) 서울북부지검 부부장검사가 5일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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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특화' 검사 7명 투입된 진상조사단, 女검사 6명에 男검사 1명
━ 본격 닻 올린 '검찰 성추행 진상조사단' ‘검찰 내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피해 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동부지검장)’이 4일 서지현(45·사법연수원 33기)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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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달리 “명예훼손 피하자” 익명 폭로 대세
━ 봇물 터진 한국의 미투 캠페인 “백수 시절 한 교수님이 기업체에 소개시켜 주겠다고 불러내더니, 자동차 안에서 머리카락 뒤에 손을 넣어 목덜미를 주물렀습니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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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성추행 폭로 前 세 번의 수습 기회 놓쳤다
━ 검찰발 #Me Too 바람 국내 여성단체들이 1일 대구지검 앞에서 검찰 내 성폭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연합뉴스] 지난달 미국 그래미 시상식에서 여성 연대를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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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황제’ 윈 성추행 공개된 후 시가총액 3조원 증발
━ #Me Too 직격탄 맞은 CEO들 ‘카지노 황제’가 궁지에 몰렸다. 스티브 윈(76) 윈리조츠 회장은 1일(현지시간) 미국 집권 공화당 전국위원회 의장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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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홍준표 대표, 모친상 알면서도 조문 안 왔다”
자유한국당은 5일 오전 9시 30분 국회예결위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표결처리를 앞두고 의원총회를 열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1만명 공무원 증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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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도 "동료 의원이 내 앞에서 바지 벗어"…'미투' 확산
이효경 경기도의원이 페이스북에 남긴 글. [페이스북 캡처] 서지현 검사가 지난달 29일 검찰 내부 성추행을 폭로하면서 사회 각계에서 '나도 성폭력을 당했다'는 '미투(Me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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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미투’는 거저 오지 않는다
박현영 중앙SUNDAY 차장 이성 친구로부터 검찰 내 성추행 사건에 대해 남자들끼리 나눈 대화를 전해 들을 기회가 있었다. ‘정치적으로 올바른’ 대답이 아닌, 실제 한국 남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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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장미 들어보인 우원식에, 한국당 "서지현 눈물, 정치적으로 이용"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기 전 하얀 장미를 들고 성추행 피해를 폭로한 서지현 검사를 응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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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폭로글 등장 윤석열···당시 어떤 위치였나
지난 29일 서지현(45ㆍ사법연수원 33기) 통영지청 검사의 폭로성 글에는 성추행 사건 관련자뿐 아니라 ‘검찰 요직’을 지낸 전ㆍ현직 엘리트 검사들의 이름도 함께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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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애 엄마로 8년간 수치심” … 성추행 폭풍 휘말린 검찰
서지현. [연합뉴스] 서지현(45·사법연수원 33기) 통영지청 검사가 최근 “2010년 선배 검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글에는 검찰내 성추행·성차별 사례도 여럿 담겨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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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때문에 아이도 유산" 성추행 여검사 분노의 일기
━ “그런 일하고도 교회 간증하는 것 보기 너무 힘들었다” 자신이 성추행 당했다고 폭로한 서지현 검사. [사진 JTBC] “그 분이 저한테 그런 일을 하고도 교회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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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코코 샤넬저자 에드몽드 샤를-루역자 강현주 출판사 디자인이음가격 2만5000원여성을 코르셋에서 해방시키고, 바지를 입혀 자유롭게 만든 코코 샤넬. 디자이너로서는 성공했지만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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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황야의 불한당을 잡는다!
지난 6월 25일 회사원 정유진(24·여·가명)씨에게 황당한 전화가 걸려 왔다. 전혀 모르는 남성이 성적 교제를 요구해 왔던 것. 그날 이후 정씨는 하루 평균 30∼40통씩 걸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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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다음 이어 코스닥 주무르는 벤처女帝’
그룹웨어 인트라넷 전문업체인 버추얼텍의 서지현 사장. 한 마디로 그는 당찬 여성이다. 국내 IT 벤처업계 여성 CEO 1호이자 코스닥에 등록한 인터넷업체 최초의 여사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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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다음 이어 코스닥 주무르는 벤처 여제'
버추얼텍의 서지현 사장은 잘 모르는 분야는 절대 손대지 않는다는 경영원칙을 갖고 그룹웨어 인트라넷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강자를 꿈꾸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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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8월 10일
아시아 경제도 '큰비' 두달째 계속 넘실대는 양쯔 (揚子) 강 홍수 물결에 가뜩이나 어려운 아시아 지역 경제가 솜처럼 젖어든다. 일본.홍콩을 중심으로 위안 (元) 화 평가절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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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츄얼아이오시스템 서지현사장
'프로'는 치열한 자기계발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일구는 사람들이다.그래서 그들이 다루는 일과 일터가 갖는 의미도 여느 사람들과는 다른 각별한 것이다.풍요한 정보화사회의 텃밭 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