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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 이란여인|홍위대지도층으로 등장|한때 연예계에 투신본처쫓고 모와 결합|중공수뇌열 좌의 25번째
남청이란 예명으로 상해의 영화·연극계에서 대중앞에 화려하게 등장했다가 그후 모택동의 부인이된 이래 처음으로지난18일 북평천안문광장대회에서 대중앞에 나타난 강청 (본명리청운) 의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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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둘사살|한명도주
8일새벽 전방에있는 육군제9158부대 전방초소에 북괴무장간첩3명이출현, 아군보초병이 「엠·원」5발과 수류탄8발을 던져 1명을사살했으며 1명은중상을입고 의무대로 후송중 절명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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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무상 한 거야…
○…6일은 현충일이자 장면박사의 서거가 겹쳐서 국회주변은 물론 정가는 완전휴전 상태로 l일간의 정치공백. 일일일건 주의로 매일 한 두건의 성명을 발표해 오던 민중당은 이날 아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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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무상 한 거야…
○…6일은 현충일이자 장면박사의 서거가 겹쳐서 국회주변은 물론 정가는 완전휴전 상태로 l일간의 정치공백. 일일일건 주의로 매일 한 두건의 성명을 발표해 오던 민중당은 이날 아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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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탄에 잃은 팔 /14년만에 보상
14년전 해병대 사격훈련장에서 날아온 총알로 오른팔을 잃은 여대생이 당시 훈련을 지휘하던 주월청릉부대장 이봉출준장으로부터 장학금을 알선받게되었다. 중앙대학교사회사업과2년조익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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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법정은 기계생산 과정"
한 외국인 피고가 우리나라 법저의 운영실태를 비난,『마치 기계생산 과정과 같은 재판』이라고 항변했다 ◇"한판사가 한꺼번에 40명 다뤄 공정처리 못 믿겠다" 1심에서 사기 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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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의 딸「종」양은 행복해요|「퀴논」에 핀 진중가화
전화에 부모를 잃고 외로이 남은 월남의 나이 어린 소녀가 한국 맹호부대 기갑연대의 딸로서 곱게 자라고 있다. 소녀의 이름은「종」(6)양.「베트콩」의 만행에 부모를 잃은 종양을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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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표현·귀중한 자료|월남전선 종군·대이골 종유굴 탐험 사진전 평-이형록
시각언어인 사진이 묘사와 기록성에 있어서 특이한 위력을 지닌 것은 이번 중앙일보사가 베픈 월남전선과 대이골 종유암을 기록한 보도사진전에서도 발견할 수가 있다. 물론 여기에 전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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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군「월남 위문」
포격소리에 해가 뜨고 긴장된 전황 보고에 어둠이 찾아 드는 월남의 한국군전선은「크리스마스」에서 정초에 이르는 한동안 아리랑과「목포의 눈물」과 장고 춤·부채춤의 풍성한 잔치로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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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에 의무대파견|서반아서 통고
【사이공17일USIS】「스페인」은 가까운 장래에 육군의 부대를 월남에 파유할 것이라고 월남정부에 17일 통고했다. 「스페인」은 앞서도 의료기구, 의약품 및 모포를 월남에 공급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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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또 폭발물참사
[김포=본사 심준섭·김준배기자·하성지국장 한창선]2일 하오 3시30분쯤 경기도 김포군 하성면 석탄리 부곡마을에서 81밀리 무반동포 포탄이 터져 마을소년 7명이 죽고 5명이 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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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부대에 훈장
【사이공18일UPI동양】자유월남 정부는 13일 2천명의 한국군공병대와 의무대 장병들에게 월남 제 2의 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월남국제군사문제국장 「트란 곡 탐」소장은 주월 한국군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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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무대 귀국-제 2진 43명
4일 상오 미 특별기 편로 월남주재 제 1이동 욋과 병원 제 2진 박봉아 중령 이하 43명의 우리 나라 군의장병이 김포공항 착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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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죽고 22명부상
【수원=본사 장태조·장홍근기자】29일하오 7시10분쯤 수원역남쪽 3.3킬로미터 지점인 세류동 건널목에서 서울 발 천안행 제105통근열차(기관사 박권의·40)와 공군30 방공 관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