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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계부 활용법] 2. 카드 규모있게 쓰기
신용카드를 쓴다는 건 외상으로 구매를 한 뒤 가까운 시일 내에 돈을 갚겠다고 약속하는 행위다. 따라서 당장 돈이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해도 카드 이용 시점에 지출이 늘어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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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소비심리 호전
공조라도 한 듯 한국과 미국의 소비심리가 호전되면서 새해 경기회복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 미국의 경우 올 1년간 열한차례에 걸친 금리인하 효과가 나타날 때도 됐다. 반도체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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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가계소비심리 개선추세 지속"
앞으로 교육이나 여행 등 소비 지출을 늘리려는 소비자들이 조금씩 늘어나 가계의 소비심리가 나아질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생활형편.고용전망.가계수입 등 분야는 비관적으로 보는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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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일본은 지금 캐주얼 의류 열풍
일본 도쿄(東京) 의 거리 풍경은 요즘 부쩍 색깔이 다양해지고 소박한 분위기를 풍긴다. 은행원 기다 다카코(木田孝子·27) 의 쇼핑길에 따라 나서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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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소비심리 확대 추세 지속
경기호조가 계속되면서 가계의 소비심리가 꾸준히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작년 4분기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앞으로 6개월간 소비지출을 이전 6개월보다 늘릴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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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소비자동향지수' IMF후 처음 100넘어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 수준이 3년9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소비지출 계획도 1년9개월만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전국 2천5백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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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씀이 늘리겠다"20%…얼음장 소비심리에 '햇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나라경제나 가정 살림살이가 당분간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더 어려워진다는 대답이 뚜렷이 줄어들어 외환위기 이후 꽁꽁 얼어붙어 있던 소비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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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소비가 죄인가요
TV는 '바보상자' 인가. 얼마전 방송된 한 시사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실직 뒤 새벽 인력시장을 전전하는 중년 가장의 참담한 모습을 전한 직후 이 프로는 카메라 앵글을 스키장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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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생활비 스스로 버는 프랑스 여대생
.◇수입:부모 보조 2천5백프랑,국가 주택보조수당 6백프랑 ◇지출:집세 1천7백프랑,식품비 8백프랑,교통비 2백프랑' 현재 파리의 명문 루브르예술대에서 예술사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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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들 갈수록 옷에 돈 덜 써-레저.미용에 더 관심
「옷이 날개」라는 말은 오늘날 미국 여성들에게 시대에 뒤처진말로 들릴지 모른다.차림새에 많은 신경을 쓰기엔 대부분 가정과직장을 병행하는 그들의 삶이 너무도 바쁘다.미용이니,레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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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식비 부담 커졌다|중앙마케팅전략 연 서울주부 700명 조사
서울지역의 주부들은 지난해에 비해 생활비중 식비 지출이 크게 늘어났다고 느끼고 있으며 이를 옷값과 문화·레저비용을 줄여 충당하고 있는 것으로 중앙마케팅전략연구소(소장 조림출)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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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성병욱부국장 영국 6개월 체류기
작년후반 6개월간 영국스코틀랜드지역의 수도인 에딘버러에서 연수기회를 가졌었다. 해외출장기회는 많았지만 외국에서의 생활은 처음이라 눈에 띄는 것도 보통 여행때와는 달랐다. 전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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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언론, 영다이애너비 혹평
■...내달9일 영국 「찰스」 황태자부처의 방미를 앞두고 미국상류사회사교계가 환영과 흥분의 분위기에 젖어있는 것과는 달리 미국언론들은 「다이애너」비(사진)에 대한 인신공격에 가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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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48%가 "이성교제"-서병숙교수 여대생 생활시태 조사
우리나라 여대생들은 약 절반가량이 이성교제를 하고있으나 이성교제를 할 기회가 없어서 데이트를 못하는 경우도 적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용돈은 한달평균3만∼5만원씩 부모로부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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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먼지털고 가계부도 결산을…|새해계획 세울땐 가족과 함께|설날 음식 장보기는 사흘전에|방문은 식사시간 피해…선물은 큰부담 안되는 것으로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속에 연말은 연중 어느때보다도 가정주부들의 마음과 일손이 바쁜 때다. 우선 집안팎의 묵은 먼지를 닦아내는 대청소를 비롯, 지난 1년간 써온 가계부의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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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 46만원·다섯식구 주부의 가계부|보너스까지 합쳐 월5만원 흑자
지나온 한해의 살림살이를 마무리짓고 새해살림의 예산짜기 바탕이 될 가계부의 결산준비를 서둘러야할 때. 살림의 규모와 수지현황을 분명한 수치로 파악할수있는 가계부의 연말결산은 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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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례추방은 주부손에 달렸다
『우리의 소비생활 이대로 좋은가?』-.불황과 물가고의 이중고속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스스로에게 던져봤음직한 질문이다. 27일(상오10시30분∼하오3시) 여의도 전경련회관3층 중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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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가 줄었다 | 79년 증가율 23%에 그쳐
급격히 부풀어오르던 소비풍조가 주춤, 지난 한해 동안 많이 진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나친 소비「붐」에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정부도 소비절약에 앞장을 서서 정부지출을 78년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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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24시간|국회의원|외면당한「입법활동 전념」
오늘을 사는 생활인은 분망하다. 오늘을 이끌고 있는「파워·엘리트」는 더욱 그러하다. 아무리 초연하려해도 결코 사회와 절연될 수없는 사람들-. 그사람들의 생활은 서로얽혀 오늘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