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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수가/약가 정상화 추진
보건복지부는 6일 의료보험수가의 개편은 우선 수가구조의 적정화가 확보되는 것을 바탕으로 한 의료행위의 수가를 적정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약가를 적정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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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외면한 의료개혁안
의료개혁위원회가 최근 국무총리에게 보고한 주요 정책건의안은 우리나라 의료보장체계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게 한다.이번에 보고된 6개의 과제는'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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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 일부분야 편중/상수도 등 4개 사업이 83% 차지
◎경영에 민간참여도 미흡/자치경영협 연찬회서 발표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직·간접으로 경영하는 지방공기업의 수가 6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늘었으나 기업분야가 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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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의료체제 세울 터"|한국의료관리 연 초대원장 서울의대 신영수 교수
『병원 불친절 등을 해소해 국민들에게는 만족스런 진료를 제공하고, 병원의 경영수지는 재투자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충족시키면서, 국민의료비 상승을 가능한 한 억제하는 것이 우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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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와 의료보험제의 시행
부가가치세제와 의료보험제의 대개 7월1일을 기해 드디어 시행단계에 들어섰다. 두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수용감각은 같지 않지만 두가지 모두 불안한 출범이란 점은 마찬가지다. 그동안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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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민당총재의 기자회견
김영삼신민당총재는 17일의 연두 기자 회견에서 신민당의 3대정책기조를 평화정착·자유신장·복지증진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신민당이 차기정권을 향한 수권정당임을 재강조하면서 당내문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