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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대담 - 위기에빠진, 기독교사학의 미래를 묻다
“공교육 확대도 좋지만 종교사학 자율성 존중해야” ■ 기독교 대학 상당수 탈락한 현행 대학역량평가의 획일적 기준 개선돼야 ■ 한세대, 내년부터 입학생 ‘반값등록금’ 파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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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선도 대학 대규모 발전기금, 도전적 실험 밑거름 된다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지난 2월 3일 미국 스탠퍼드대 클리닉실험실에서 연구원이 코로나19 의심환자에게서 채취한 샘플로 작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대학은 사회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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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12. 사회·경제·문화적 변화
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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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국회 논의 본격화, 김교흥 의원 관련 법안 대표발의
300만 인천시민들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한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이 국회 차원에서 본격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교흥(민주당, 인천서구갑) 의원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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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없는 학생 위해 기숙사" 93세 중·고교 설립자···"장학금 1억 주겠다”
연간 장학금 규모가 약 7000만원에 재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시골 고등학교가 있다. 해마다 졸업생 가운데 절반 정도는 서울에 있는 대학이나 지방 국립대 등에 진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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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두고 2.8조 '반값등록금’ 꺼낸 與…청년 표심 잡기?
지난 3월 28일 2021등록금반환운동본부 회원들이 청와대 방향으로 삼보일배 행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당과 정부가 약 2조8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학 '반값등록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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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대에 AI 접목하고 차세대 반도체 인재도 키울것”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지난해 총장 취임 후 이공계열의 신산업 분야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박상규 총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흑석동 캠퍼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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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예견된 지방대학의 몰락, 지역 소멸 가속화 막아야
전호환 전 부산대 총장, 국가교육회의 고등·직업교육 개혁 전문위원장 지방대학 몰락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202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4년제 대학 162개교는 정원을 채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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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100년 살아보니 알겠다, 절대 행복할수 없는 두 부류"
#풍경1 김형석(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올해 102세가 됐습니다. 다들 ‘100세 시대’라지만, 지금 100세를 넘긴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소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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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서 의대 간게 자랑? 세금 먹튀다" 유퀴즈 또 섭외 논란
의대 6곳에 동시 합격한 과학고 졸업생이 방송에 출연했다가 '세금 먹튀'라는 비판을 듣고 있다. 유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캡처. 지난 6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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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국민대, 창업강좌 400개 가천대 ‘도약’…열쇠는 선택과 집중
━ [중앙일보 대학평가] 순위 상승 2020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지난 10년간 누적된 평가 빅데이터 분석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개별 대학평가의 한계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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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내신 안보고 뽑겠다? ‘엄빠 찬스‘ 우려 커지는 한전공대
한전공대 부지인 전남 나주혁신도시 내 나주부영cc. 프리랜서 장정필 2022년 3월 개교를 앞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국전력공과대학, 한전공대)의 파격적인 입학 전형을 놓고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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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교수의, 교수를 위한 대학?
천인성 사회기획팀장 “이번 사태는 고려대의 정신에 반하는 일로 고려대의 이름에 부끄러운 역사가 되었다.” 추석 연휴 직전 고려대 총학생회가 발표한 성명문의 일부다. 지난달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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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간호대생에도 공중보건장학금 제도 적용
대한간호협회 로고. 홈페이지 캡처 내년부터 간호대생도 공중보건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역의료 격차를 해소할 목적으로 만든 공중보건장학제도는 정부와 지자체가 재원을 절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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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도 카톡 답안 공유…동명이인 잘못 초대해 들통났다
중앙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학들이 비대면 수업·시험을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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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700명이 떼로 커닝했다…외대 단톡방엔 "집단지성"
한국외대 한 교양과목 온라인 기말고사에서 수강생들이 집단 부정행위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학들이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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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코로나19 이후 대학이 살아남으려면
이종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5월 졸업을 맞은 미국 대학교의 풍경은 스산하다. 지난 두 달간 실업자가 3860만 명 늘면서 일자리가 걱정이다. 이미 구한 직장도 채용을 취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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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유 曰] 정글 속 상아탑
양영유 교육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맥머레이대 폐교(MacMurray COLLEGE CLOSURE)’. 홈페이지 문구가 짠하다. 1846년 미국 일리노이주에 설립된 174년 전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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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수의방역대학원’ 신설...동물방역 전문가 양성
건국대학교는 동물감염병 분야의 전문 인력을 영성하기 위해 국가가 지원하는 특수대학원(야간)인 ‘수의방역대학원’(원장 류영수)을 신설하고 올해(2020학년도) 2학기 석사과정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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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내달 6일 대면 수업 일부 재개···대학 문 반 이상 열린다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동대문구 소재 3개 대학 총학생회 학생들이 코로나19 대학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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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없어 아끼는 건 전기·물세뿐”…온라인 강의가 무섭다는 대학
지방 중소대학들 사이에서 온라인 강의 때문에 재정 적자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예상치 못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강의용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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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시험 강행한 연세대 의대…실기수업 못하는 미대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의과대학 본관 입구에서 1분기 기말고사 시험을 치르는 2학년생들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정은혜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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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못써도 등록금 다 내라? 온라인 강의에 예체능생 분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대학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예체능계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불만이 나오고 있다. 음악·미술·체육 등 실기 위주 수업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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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수의대 ‘동물 감염병’ 분야 창의인재양성사업 선정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류영수)은 최근 농림식품축산식품부의 '2020년 농식품기술융합 창의인재양성사업(동물감염병분야)’에 선정돼 동물 감염병 방역 전문가 양성을 위해 특수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