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수 26년 … 이상은, 나직이 자신을 응원하다

    가수 26년 … 이상은, 나직이 자신을 응원하다

    ‘자신만의 길이라면 작은 길도 행복할 거예요’라는 노랫말은 이상은(44·사진)이기에 가능하다. 그만의 빛깔을 지키면서 쉼없이 걸어온 26년이란 세월이 이를 보증한다. 무려 15집

    중앙일보

    2014.02.26 00:08

  • [브리핑] 검찰, 서초구청장실 CCTV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부장 장영수)가 13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개인정보가 불법 유출된 것과 관련해 서울 서초구청장의 응접실과 정문 등에 설치된 CCTV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중앙일보

    2014.01.14 00:22

  • [사진] 운 좋은 칠면조

    [사진] 운 좋은 칠면조

    미국 미네소타 주청사에서 25일(현지시간) 주지사 마크 데이턴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사면된 칠면조를 바라보고 있다. 미네소타 칠면조 사육협회 회장 존 짐머맨과 전무이사 스티브 올슨

    온라인 중앙일보

    2013.11.27 00:01

  • 100억대 '수퍼요트'사업 호주에 제안

    “세계 1위 조선 강국과 세계 2위 요트 생산국이 손을 잡고 세계 수퍼요트 시장을 공략하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3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혁신과 창조경제’를 주제로 ‘

    중앙일보

    2013.08.24 00:49

  • 달려오는 호텔,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거야~"

    달려오는 호텔,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거야~"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고객이 부르면 달려오는 호텔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달려오는 호텔’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 등장하

    온라인 중앙일보

    2013.08.08 14:27

  •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기성 정치의 벽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기성 정치의 벽

    2006년 7월 23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지지모임인 ‘우민회’ 회원들과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고건 전 국무총리(오른쪽 둘째). 당시 고 전 총리는 폐렴을 앓고 있었다.

    중앙일보

    2013.07.30 00:42

  • 문화가 곧 외교 … 도쿄 한국대사관의 실험

    문화가 곧 외교 … 도쿄 한국대사관의 실험

    주일 한국대사관저 대식당에는 한운성의 ‘과일채집’ 시리즈가 걸렸다. “지구상 생명체의 본래 모습을 그림으로 담아두겠다”고 했던 작가의 대표작이다. [사진 주일 한국대사관] 일본 도

    중앙일보

    2013.07.19 00:39

  •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노무현과 한광옥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노무현과 한광옥

    2001년 9월 10일 당무회의가 끝난 후 악수하고 있는 새천년민주당 한광옥 신임 대표(오른쪽)와 노무현 고문. 두 사람은 1998년 6월 서울시장 선거에 나가려고 했지만 고건 전

    중앙일보

    2013.07.10 02:54

  • 커피 팔아 '희망 자전거' 어려운 이웃에 선물

    커피 팔아 '희망 자전거' 어려운 이웃에 선물

    고물 자전거와 부속으로 만든 자전거 앞에 선 전수윤씨. [공정식 프리랜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자전거’를 선물하기 위해 커피를 파는 카페가 있다. 지난 3일 대구 중구 공구골

    중앙일보

    2013.06.11 00:12

  • 8000억 장학재단 '기부왕'의 짜장면 퇴임식

    8000억 장학재단 '기부왕'의 짜장면 퇴임식

    이종환 삼영그룹 명예회장이 3일 퇴임 연설을 하고 있다. 1958년 창업해 매출 3500억원대 중견그룹을 일군이 명예회장은 앞으로 관정교육재단의 운영 자산을 1조원으로 키우는 데

    중앙일보

    2013.06.04 00:30

  • 택시가 한 대뿐인 생가 마을 단골로 묵다 여생 마친 호텔 …

    택시가 한 대뿐인 생가 마을 단골로 묵다 여생 마친 호텔 …

    이탈리아 북부 부세토시 베르디 광장에 있는 베르디 동상. 주세페 베르디(1813~1901)의 탄생 200주년인 올해 이탈리아 전역에서는 기념 행사가 촘촘하다. 밀라노 라 스칼라

    중앙선데이

    2013.04.26 23:29

  • 카페·매장·갤러리 … 층층이 오가며 우리 그릇 생생 체험

    카페·매장·갤러리 … 층층이 오가며 우리 그릇 생생 체험

    1 지하와 1층 사이를 튼 시원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5m가 넘는 대형 조형물도 볼거리다. 도예 하면 거리감이 느껴진다는 사람이 많다. 두 부류다. TV 사극 속 문갑을

    중앙선데이

    2013.04.12 23:58

  • 재개장 3년째, 런던 명소 사보이 호텔 가보니

    재개장 3년째, 런던 명소 사보이 호텔 가보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영국의 전설적인 배우 로런스 올리비에경이 훗날 아내로 맞게 되는 미모의 비비언 리를 처음 소개받은 곳,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가 창

    온라인 중앙일보

    2013.03.17 03:10

  • 우아한 에드워드 왕조 스타일과 모던한 아르데코 양식의 하모니

    우아한 에드워드 왕조 스타일과 모던한 아르데코 양식의 하모니

    1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템스강 풍경. 268개 객실 중 38개에서 강을 볼 수 있다. 영국의 전설적인 배우 로런스 올리비에경이 훗날 아내로 맞게 되는 미모의 비비언 리를 처음

    중앙선데이

    2013.03.15 23:50

  • 백범 김구 선생 저격한 총탄 흔적 공개

    백범 김구 선생 저격한 총탄 흔적 공개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동 강북삼성병원. 그동안 가림막을 치고 공사를 해왔던 2층 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이자 백범 김구 선생이 서거한 장소인

    중앙일보

    2013.03.01 00:33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손숙과 강효를 이어준 기억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손숙과 강효를 이어준 기억

    정진홍논설위원 # 1963년 연극 ‘상복을 입은 엘렉크라’로 데뷔한 배우 손숙은 어느 날 서울 필동의 효성의원을 찾았다. 일본식 목조건물 1층에 있던 그리 크지 않은 병원 안은 마

    중앙일보

    2012.12.29 00:37

  • 영천, 캐러밴 캠핑 명소로 뜬다

    영천, 캐러밴 캠핑 명소로 뜬다

    팔공산 자락에 조성한 캐러밴 캠핑장. [사진 영천시]요즘 경북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팔공산 자락의 치산관광지를 가면 이색 풍경을 만난다.  계곡을 따라 조성된 치산캠핑장에 캠핑카인

    중앙일보

    2012.10.29 01:16

  • 치매노인 실어증 치료 탁월 로봇 개발 日박사

    치매노인 실어증 치료 탁월 로봇 개발 日박사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시바타 박사가 애완동물과 같은 심리적 안정을 주는 로봇 ‘파로’를 안고 있다. 집에도 파로가 있는지 묻자 시바타 박사는 고개를 저으며 “하지만 사무실엔 여러

    온라인 중앙일보

    2012.10.28 03:03

  • 위태로운 가족의 출구 없는 절망 고통스러운 3시간20분

    위태로운 가족의 출구 없는 절망 고통스러운 3시간20분

    막 아침식사를 끝낸 초로의 부부. 포만감을 즐기며 향긋한 시가를 물고 사랑스러운 눈길로 아내를 바라보는 남편. 아직도 부끄럼 타는 소녀처럼 남편의 시선에 얼굴을 감싸며 눈길을 아

    중앙선데이

    2012.10.28 01:37

  • “빈둥빈둥, 쿨쿨… 이래 봬도 치매 노인 실어증 고쳐”

    “빈둥빈둥, 쿨쿨… 이래 봬도 치매 노인 실어증 고쳐”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시바타 박사가 애완동물과 같은 심리적 안정을 주는 로봇 ‘파로’를 안고 있다. 집에도 파로가 있는지 묻자 시바타 박사는 고개를 저으며 “하지만 사무실엔 여

    중앙선데이

    2012.10.28 00:27

  • 크림 스프·함박스테이크·사라다 … 다시 펼쳐진 추억의 메뉴

    크림 스프·함박스테이크·사라다 … 다시 펼쳐진 추억의 메뉴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에요.” 간드러진 여가수의 목소리. 어린 시절 어머니가 일하면서 켜둔 라디오에서 어렴풋이 들은 적이 있는 노래다. 메뉴로는 반

    중앙일보

    2012.09.06 03:15

  • 95세 서예가, 매일 약주하며 명작을…

    95세 서예가, 매일 약주하며 명작을…

    소지 선생이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즉석에서 쓴 이태백의 ‘산중대작(山中對酌)’. 소지 선생이 행서로 쓴 글씨 중대표작으로 꼽힌다. 작품 속의 취(醉?오른쪽에서 셋째 줄 맨 윗 글씨

    중앙일보

    2012.07.21 01:36

  • ‘속 보이는’ 유리집 함께 쓰는 마당 마음의 벽도 허물까

    ‘속 보이는’ 유리집 함께 쓰는 마당 마음의 벽도 허물까

    1 서판교 월든힐스 2단지 전경. 서울시 신청사의 가림막이 걷혔다. 오랜 세월 보아왔던 석조건물 뒤편에 낯선 유리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두 건물이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다

    중앙선데이

    2012.07.08 00:16

  • 2500년 전통 스며 있는 옛 도심, 유럽풍 일색 개발구

    2500년 전통 스며 있는 옛 도심, 유럽풍 일색 개발구

    1 중국어 선생을 통해 알게 된 샹신원씨 가족이 사는 이튼 빌리지. 단지는 유럽풍 건축양식과 전원풍 조경으로 꾸며졌다. 주민들은 이 호수에서 낚시를 한다. 2 스취안제를 알리는

    중앙선데이

    2012.06.02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