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일가족 4명살해

    【강릉=현지취재반】9일밤 11시50분쯤 강원도 평창군○○면○○리 이석우씨(32)집에 공비4명이 침입, 이씨1가즉7명중 처 주문하여인 (32) 2남 승복군(9) 장녀승숙양 (7) 2

    중앙일보

    1968.12.10 00:00

  • 무역박람회|오색의 축제 첫날부터 장사진|국내외서, 4만점 출품기고

    『내일을 위한 번영의 광장』 그 이름아래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장은 9일 개관과 함께 온통 축제분위기에 젖어 있다. 회장인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제2수출

    중앙일보

    1968.09.09 00:00

  • 「개스」스며 대피소동|연세대병원

    16일밤 11시50분쯤 4백23명이 입원중인 연세대학교부속「세브란스」병원입원실에 악취가 심한 염소「개스」가 스며 환자들이 대피하는등 소동을 벌였다. 염소「개스」는 이병원 동2동 2

    중앙일보

    1968.04.17 00:00

  • 무장괴한과 교전

    중동부전선 제○○사단전방에 북괴무장간첩 15명이 또 출현, 초소근무중인 우리 군에 수류탄과 기관총기습을 가해와 13명에게 중경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5일 군당국에 들어온 보고에 의

    중앙일보

    1967.07.05 00:00

  • 깡통 파리약 폭발|2명 중화상

    요즘 시중에 널리 쓰이고 있는 자분식 파리약(깡통)이 폭발, 2명이 중화상을 입고 빈사상태에 빠져 시민들의 파리·모기 약 이용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 하오 4시30분

    중앙일보

    1967.06.27 00:00

  • 사고 환자 방치

    원인 모를 사고로 중태에 빠진 환자를 응급 치료는 않고 15시간이나 파출소 안에 방치, 뒤늦게 신고 받은 가족이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미 때가 늦어 숨지고 말았다. 14일 하오 6시

    중앙일보

    1967.02.16 00:00

  • 죽음의 모한 등반

    설악산에 올랐던 대학생 4명이 폭설로 산 속에서 조난, 서울대학교 문리대 의예과 1년 이필복(19·성북구 안암동 4가 42·산은 제1금융부장 이돈구씨의 장남)군이 얼어죽고 나머지

    중앙일보

    1967.02.04 00:00

  • 경관, 화풀이 총칠(서내서)

    22일 하오 5시40뷴 운전사로부터 1백원을 먹었다는 고발을 받아 서울 종로 경찰서「시민의 소리실」에서 고발 운전사 서석조(38·대방동 산1)씨와 대질 심문 중이던 동서재동 파출소

    중앙일보

    1966.08.23 00:00

  • 권오기씨 피습

    20일 밤 11시45분쯤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권오기(35)씨가 서울 서대문구 녹번동 126의29 자기집 앞길에서 괴한 2명으로부터 피습당하고 「롤렉스」 팔뚝시계 1개(싯가 2만5

    중앙일보

    1966.07.21 00:00

  • 군용차의 횡포를 막자

    밤거리의 행인을 치고 도주하는 등 군용차량 운전병들의 횡포가 심해져 서울시경은 21일 각군 교통안전관과의 연설회의를 열고 횡포한 군용차단속책을 세우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 3월말

    중앙일보

    1966.04.16 00:00

  • 네번 신고해도 안 오는 112

    10대 소년들의 칼부림 편싸움을 보다못해 주민들이 네 차례에 걸쳐 112신고를 했으나 경찰백차가 출동치 않아 가해자가 도망쳤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는 중태에 빠졌다. 11일 하오 4

    중앙일보

    1966.04.12 00:00

  • 「삼각」의 난자-청년 중태

    22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정동1의 22 덕수국민학교 앞 골목길에서 김주방(21·종로구 원서동 76)군이 가슴·아랫배 등 다섯 군데에 칼을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중앙일보

    1966.03.23 00:00

  • 이성수 자살|연건동 민가 변소 안서

    서울시민들을 공포 속에 몰아 넣고 수천 명의 경찰비상망을 비웃으며 도망 다니던 이성수가 9일 낮 2시10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280번지 박영자씨 집 변소에서 자기 총으로 자살했다.

    중앙일보

    1965.11.09 00:00

  • 건널목의「미담」…목숨 바꾼「윤화」|어린이 살리고 절명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45세가량의 남자가 차에 치이려는 어린이를 구하고 대신 목숨을 잃었다. 15일 하오 2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성산동 모래내 다리밑 움막집에 사는 박용환(36·

    중앙일보

    1965.10.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