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횡포심한 종합병원 주차장/수입만 밝혀 무차별 주차료 징수

    ◎한밤에도 30분당 천원씩/공터에 두면 스티커까지 붙여/“인술 뒤에 숨은 부업”비난 서울시내 종합병원들이 주차료 징수로 수입 올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병원 구내 주차난 해소를

    중앙일보

    1992.01.06 00:00

  • 응급환자 수송차 알면서도

    응급환자를 수송하는 119구급대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몇 자 적고자 한다. 응급환자를 태우고 병원으로 옮길 때 사이렌을 울리고 있어도 앞서 진행하는 차량은 별로 양보를 하지 않는다.

    중앙일보

    1991.12.27 00:00

  • 「전국연합」 긴장감고조/오늘 연세대서/재야“강행”·경찰“원천봉쇄”

    전민련·전농·전교조·전대협등 12개 재야·학생운동 단체들이 1일 오후 1시 연세대에서 가질 예정인 민주주의 민족통일전국연합(약칭 전국연합)창립대회를 경찰이 불법집회로 간주,원천봉쇄

    중앙일보

    1991.12.01 00:00

  • 6대 부조리 뿌리 뽑는다/내각서 상설 기동단속반 운영

    ◎병원·의원 가정의례 심부름센터 광고·판매 과외·입학 직업소개소/허위 구인광고 처벌규정 신설/전공의 선발시험 공동 관리로 정부는 생활주변의 고질적 사회부조리중 ▲병원·의원 부조리

    중앙일보

    1991.11.10 00:00

  • 경찰차로 호송한 중환자/병원 7곳서 거부/두시간 걸려 입원

    【광주=구두훈기자】 경찰이 칼에 찔려 중태에 빠진 환자를 순찰차에 태워 광주시내 7군데 병원을 돌아다녔으나 병원측의 환자거부로 2시간만에야 입원시켰다. 26일 오후 11시50분쯤

    중앙일보

    1991.08.27 00:00

  • 129전화 83%가 장난/실시한달/구급차 허탕출동 잦아 구명차질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과 치료를 위해 지난달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129 응급의료정보센터가 장난·단순문의 전화의 폭주와 해당병원의 소극적 태도로 인한 구급차 출동기피,늑장출동 등

    중앙일보

    1991.08.01 00:00

  • 129응급의료체계 실효성 더 높여야|변상호

    보사부에서 세계개발은헹(IBRD) 차관 등 1백46억원의 예산을 투자, 7월1일부터 시행중인 129응급의료체계는 의욕만 앞섰지 좀더 깊은 사려없이 추진된 것 같아 앞으로 이 제도의

    중앙일보

    1991.07.18 00:00

  • 모든 인감 연말까지 재신고/일반여권 모두 5년 유효

    ◎오늘부터 이렇게 달라진다/의료보험 수가 평균 8% 인상/유아장구 없는 차 고속도 통금/공원 묘지사용 15년으로 제한 올 하반기가 시작되는 1일부터 의료보험 진료수가가 평균 8%

    중앙일보

    1991.07.01 00:00

  • 지정병원 협력여부가 열쇠|내달시행 새 응급의료체계

    응급환자가 언제 어디서라도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 보사부는 응급의료 통신망 구축을 위해 이미 전용 전신 주파·전화회선을 확보, 무선 중

    중앙일보

    1991.06.19 00:00

  • 긴급구명 129전화 7월부터 전국확대

    서울지역에서만 시행돼오던 긴급구명 안내용 특수전화번호 l29가 응급환자신고용으로 변환돼 7월1일부터 전국적인 통신망으로 확대 실시된다. 한국통신은 교통사고 등으로 급증하는 응급환자

    중앙일보

    1991.05.16 00:00

  • 예비군 방범순찰 37만2천명 투입

    국방부는 13일 지난달1일부터 전국 읍단위 이상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예비군방범순찰에 그동안 모두 37만2천4백56명 (5만1천2백50개 순찰조)이 투입돼 현행범체포 등 1백17

    중앙일보

    1991.05.13 00:00

  • “경찰은 도대체 뭘하고 있나”/「독안에 든 강도」 놓쳤다

    ◎경관 5명 다녀간 뒤 경비직원 둘 피습/슈퍼마킷 늑장출동·겉핥기 수색 “이상없다” 철수 슈퍼마킷에 도둑이 들어 경비용역업체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으나 20여분뒤 늑장출동한 경찰관

    중앙일보

    1991.04.06 00:00

  • 주민호응에 행정 발맞춰라(사설)

    ◎준비없이 서두른 쓰레기 분리수거 모처럼 시작된 쓰레기 분리수거가 행정쪽의 준비부족으로 당초 기대했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이러다가는 주민들의

    중앙일보

    1991.03.31 00:00

  • 설날연휴 지하철·좌석버스 연장운행

    서울시는 11일 설날연휴기간동안 귀성객 및 심야귀경객에 대한 교통대책과 주요 성수품 안정공급 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교통=설날연휴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은 2백1만4천여명으로

    중앙일보

    1991.02.11 00:00

  • 동맥 끊긴 응급환자/두 병원서 수술 거부

    길가다 불량배들에게 맞아 팔목 동맥·인대가 끊어진 응급환자를 종합병원 두곳에서 수술을 거부,돌려보내 말썽이 되고 있다. 19일 오후 11시쯤 서울 화양동 112 라또마니 분식집 앞

    중앙일보

    1991.01.21 00:00

  • 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다|새해부터 생활 주변 어떻게 달라지나

    내년에는 예년에 비해 달라지는 게 많다. 5·16이후 중단됐던 지방 자치제가 31년만에 다시 실시되며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관련 제도가 바뀌고 규제가 강화된다. 그런가하면 근로소

    중앙일보

    1990.12.27 00:00

  • 경찰 사건은폐 잇따라/강도·성폭행 당한 여인에 돈주고 “없던일로”

    ◎「범죄와의 전쟁」 후 문책 우려 「범죄와의 전쟁」 후 문책을 두려워한 경찰관들이 관내에서 발생한 강력사건을 은폐하려한 사실이 잇따라 밝혀졌다. ▲22일 오전1시30분쯤 서울 신사

    중앙일보

    1990.11.30 00:00

  • 응급환자 진료비 50% 가산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거부 등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7월 1일부터 전국에서 응급의료체계가 시행됨에 따라 지정된 응급환자 전문치료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응급환자는 진료비에 50%

    중앙일보

    1990.11.13 00:00

  • 젖은 현금ㆍ수표는 교환해줘/수해주민 위한 생활정보 안내

    ◎가전제품 서비스 풀가동/보험가입자는 「사고신고서」내야 70여년만에 대홍수로 국민들의 재산 손실도 극심하다. 특히 일상적으로 필요한 각종 생필품이 부서지거나 유실돼 상당기간 생활에

    중앙일보

    1990.09.12 00:00

  • “공중전화 빨리걸라” 재촉/20대 홧김에 주부살해

    20대청년이 공중전화를 빨리걸라고 재촉하는 20대주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뒤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오후8시55분쯤 강호선씨(28ㆍ무직ㆍ서울 수색동 277)가 서울 창

    중앙일보

    1990.08.22 00:00

  • 아킬레스건 잘리고 피투성이/청년2명 승용차서 발견/폭력배다툼 수사

    【광주=임광희기자】 4일 오전3시30분쯤 전남 순천시 주곡동 순천산재병원 행정당직실 앞에서 우광일(21ㆍ전남 광양군 광양읍 인동리)ㆍ백호인(31ㆍ부산시거주)씨등 2명이 아킬레스건이

    중앙일보

    1990.06.04 00:00

  • 응급환자 「진료기피」없앤다/내년 시행 새 응급의료체계

    ◎정보센터 설치 환자들 신고접수/54개 의료센터엔 구급차 4대씩 보사부가 22일 관계전문가와 부처간의 협의를 거쳐 확정,내년부터 시행할 응급의료체계 구축계획은 도시화ㆍ산업화에 따라

    중앙일보

    1990.05.23 00:00

  • 인술의 일요일(촛불)

    손목동맥이 잘린 응급환자를 차에 태우고 6시간동안 병원 일곱곳을 헤매야 했던 홍은호순경(경기도 남양주경찰서 평내파견소)은 사고가 있었던 지난 일요일(20일) 『인간들에게서 가장 싸

    중앙일보

    1990.05.22 00:00

  • 응급환자 치료전담/의료센터 지정키로

    최근 잇따라 물의를 빚고있는 응급환자 진료거부 사태를 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응급의료체계가 구축돼 내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보사부는 22일 오후 응급의료체계구축 추진의원회를 열어

    중앙일보

    1990.05.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