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로공단에 일요교양대학…실생활강좌에 귀 기울이는 근로여성들

    서울 구로공단의 일요일은 배움의 열기 때문에 더욱 붐빈다. 근로여성들에게 배움의 길을 터 주기 위한 우리 나라 최초의 일요교양대학이 문을 연 지난 17일. 가슴에 손을 얹고 교칙을

    중앙일보

    1981.05.29 00:00

  • "「명상」을 팝니다"-신종 건강산업 「명상도크」일서 인기

    【동경=신성순 특파원】『명상을 팝니다』 최근 일본에서 성업중인 신종 건강산업 「명상도크」의 캐치프레이즈다. 긴장·초조·불안에 시달리는 도시인들에게 조용한 음악이나 얘기를 들려주어

    중앙일보

    1981.05.01 00:00

  • 미와 건강을 되찾아 주는 헬스클럽-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건강과 미용을 위해 근래에 헬스클럽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배가 잔뜩 나왔거나, 깡마른데다 체력마저 달리는 40대가 넘는 중년남자들, 그리고 허리가 굵어지고 군살이 붙은 주

    중앙일보

    1981.03.26 00:00

  • 「하지 말라」…금지표지가 너무 많다

    「하지 말라」는 표지가 너무 많다. 길거리의「주차금지」, 골목길의「놀이금지」「쓰레기 버리지 말라」등 너무, 흔해 무심히 넘기는 것에서부터 고궁의「촬영금지」, 병원의「면회금지」, 관

    중앙일보

    1981.02.13 00:00

  • 사람의 바탕은 태안에서 형성된다|한국 인간개발 아카데미서「태교대학」열어

    예부터 자녀교육은 임신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태교는 동·서양에서 나름대로의 전통을 가지고 행해져 왔다. 동양에서는 지나친 금기중심의 태교가, 그리고 서양에서는

    중앙일보

    1980.11.29 00:00

  • 서울과 지방간 교수교류 제도화할 생각|이규호 문교부장관에게 듣는다

    ▲금창태부장=장관께서는 상아탑에 묻혀 연구생활을 꾸준히 하신데다 특히 학생들 사이에는 철학의 명강의로 널리 알려진 선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 얼마 사이에 통일원장관을 거

    중앙일보

    1980.08.02 00:00

  • 학교나 직장의평소 못읽었던중압감서 벗어나교양서를 폭넓게

    ▲이기백저 『한국사신론』 (일제가 남긴식민지적 역사관의 극복을 위한 한국사 개설서)▲문 일 평저 『한국의 문화』 (역사의 민중화를 위한 알기쉬운 우리역사) ▲조지훈저『조지훈전집』

    중앙일보

    1980.08.02 00:00

  • 70년대 주요연표

    ▲미소전략무기제한회담개시(4.16) ▲서독·소불가침조약 체결(8.12) ▲「키신저」미대통령 보좌관 중공방문(7.9∼11) ▲미, 김과「달러」의 교환정지등「달러」방위책 발표「닉슨·

    중앙일보

    1979.12.19 00:00

  • 초·중·고교생의 체위 이상

    초·중·고교 학생들 사이에 후천적인 체위 이상이 늘어 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 나라 학교의 비인간적 교육 환경이 마침내 그 병리 증상을 현재화하기 시작했다고 보아야할 것이다. 교육

    중앙일보

    1977.11.03 00:00

  • 한밤 23시의 공부는 효과 적다|수험생을 위한 수면 가이드

    대학입시를 위한 예비고사가 앞으로 한 달 남짓 남았다. 시험공부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 입시 준비 생들은 밤늦도록 잠의 유혹과 씨름해야 할 때다. 입시 공부와 건강유지에 지장을 주

    중앙일보

    1976.10.13 00:00

  • 세계 천5백 교구 「가톨릭」신도|백만명 모여 미국서 성체 대회

    미국 사상 최대의 종교 집회가 된 「필라델피아」 독립로에서 열렸던 제41회 「가톨릭」 성체 대회 (8월1∼8일)는 1백여만명의 「가톨릭」 사제와 신도가 모여 이번 대회 주제인 『인

    중앙일보

    1976.08.14 00:00

  • 모, 정신 맑으나 말할 땐 곤란 느껴

    「포드」대통령 부처는 2일 중공당 주석 모택동과 급작스런 회담을 갖기 전 부수상 이선념의 안내로 5백50년전 명조 때 왕들이 풍년제를 지내기 위해 지은 북경 교외의 천단을 관광.

    중앙일보

    1975.12.03 00:00

  • 특파원 코너

    『풍요속의 안락』을 누리며 멋과 화려함을 구가해오던 「파리지엥」들이 금년에는 전례없이 우울한 세모를 맞고있다. 석유 파동으로 빚어진 경제위기의 여파로 「프랑스」인들에게도 『소비가

    중앙일보

    1974.12.30 00:00

  • 취미 생활

    요즘 우리 나라의 생활 수준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취미 생활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사전에서 취미의 뜻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풀이되어 있다. ⓛ정취를 이해하고 감상

    중앙일보

    1974.07.01 00:00

  • 퇴역 원로들의 근황

    - 신경통 말끔히 나아 수덕사로 여행 떠나|초탈한 허무주의는 속세 미련 못 버린 탓· 청남 정구영(78)씨는 요즈음 자신의 건강에 흡족하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심한 신경통으로

    중앙일보

    1973.09.15 00:00

  • 불로 장수

    미국에서는 1967년 이후 냉동실 속에 들어 있는 사자가 15명이나 된다. 이들은 모두 죽자마자 액체 요소 속에 잠긴 채 섭씨 영하 2백도로 냉동됐다. 언제까지나 육체를 썩히지 않

    중앙일보

    1973.02.07 00:00

  • 음악요법

    「덴마크」의 한 연구소에서 묘한 실험을 했다. 곧 맥주의 맛과 음악과 무슨 관계가 없겠느냐는 것이었다. 그 결과 특정의 음조에 맞춰서 맥주를 마실 때 그 맛이 제일 잘 난다는 사실

    중앙일보

    1972.11.29 00:00

  • 더위와 임부건강

    찌는 듯한 한여름의 무더위는 보통 사람에게도 견디기 어려운 것이다. 하물며 임부들에게 있어서랴. 이러한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그리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임부들이 해서는 안되

    중앙일보

    1971.08.09 00:00

  • 신입아동을 위한 지도-즐거움 주는 학교생활로

    가정의 보호 속에서만 생활하던 어린이가 처음으로 국민학교에 입학하게되면 「학교생활」 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야하는 과제가 맡겨진다. 가정으로부터 벗어나 학교에서 많은 시간

    중앙일보

    1971.03.17 00:00

  • 진지했던 박민종씨 맞은 시향연주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랫동안 구미 여러 나라에서 활약하고 귀국한 박민종씨(경희대음대학장)를 객원으로 맞아 「시즌·오프닝·프로그램」인 제1백66회 정기연주회(2월26일 밤 서울시민회관

    중앙일보

    1971.03.03 00:00

  • 방학을 건강하게|부모들의 관심과 어린이지도

    건국의 초-중등 학생들이 24일부터 겨울방학을 맞았다. 71년 1월말까지 계속될 약 1개월 여의 휴가를 좀더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는데는 부모를 비롯한 주변 어른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중앙일보

    1970.12.26 00:00

  • (78)사회보험의 요람지 크라이스트처치 시

    종교의 요람인 크라이스트처치 시는 신의 축복이 내리는 분위기였다. 여기서 특히 감명을 받은 것은 아본공원에서 있는 남극탐험가 로버트·스코트(1868∼1912)의 동상에 아로 새겨진

    중앙일보

    1970.09.25 00:00

  • 재학 때의 봉사 동지 이대 동창들의 『횃불회』

    해마다 방학이면 많은 학생들이 농촌·어촌·산간 벽지로 계몽을 떠나지만 이들의 계몽 활동은 학교를 졸업하면서 끝나는 것이 보통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서 일하거나 가정에 들어가기

    중앙일보

    1970.07.09 00:00

  • 오페라 「나비의 부인」 의 프리마돈나

    김자경 「오페라」단이 한국최초로 공연하는 가극『나비부인』의 「타이툰·롤」을 맡기 위해 15일 서울에 온 일본 등원가극단의 「프리마·돈나」 사원 미지자 (스나하라·미찌꼬)양은 일본이

    중앙일보

    1970.03.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