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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 300조 시장 … IT·전자업계 격전 예고
1 제주 서귀포시 인덕면에서 백합을 재배 중인 양홍찬씨(사진 왼쪽) 부부의 모습. 양씨 부부는 SK텔레콤의 ‘스마트팜’ 서비스를 활용해 비닐하우스를 원격 제어하고 있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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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취했어" "집에 못 데려다줘요" … 농담 받아주는 자동차
“이봐 할, 내 말 들려? 문 열어.” “미안합니다, 데이브. 그럴 순 없어요. 당신과 프랭크가 날 죽이려고 한다는 걸 알고 있어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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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밋 “올해 중요 트렌드는 빅데이터·인공지능”
에릭 슈밋 에릭 슈밋 구글 회장이 “(2013년에는) 모바일이 PC를 이겼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2014년엔 이 같은 흐름이 더 거세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슈밋 회장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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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들의 한 끗 공부습관
정철희 전문가는…자기 주도 학습 전문가로 공부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저서로는 『공부가 되는 공부』 『자기 주도 학습 만점공부법』 등이 있으며 네이버 카페 ‘목표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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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년 전 식인종 혹은 찬란한 별들의 후손?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의 1908년 작품 ‘아폴론과 다프네’. [위키피디아] “악몽을 꾸다 깨어난 그레고르 잠사는 침대 위에 괴물같이 커다란 벌레로 변해버린 자신을 발견한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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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비트겐슈타인과 세기말 빈 外
인문·사회 ● 비트겐슈타인과 세기말 빈 (앨런 재닉·스티븐 툴림 지음, 석기용 옮김, 필로소픽, 512쪽, 2만5000원)=오스트리아 출신 영국 철학자 비트겐슈타인(18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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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이두호 "초등학생 최민수, 얼굴이…"
자신들이 그린 명랑 만화 캐릭터만큼 재치있고 유쾌한 다섯 명의 화백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신문수 화백은 인터뷰 때 모습을 스마트폰 메모장에 그려 보내왔다(위 그림). [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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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교보문고 선정 2012 올해의 좋은 책 10
2012년도 역사 속으로 저물어간다.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아 올 출판계도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럼에도 오늘의 고민과 내일의 비전을 제시하려는 ‘책의 소명’은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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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는…] 숨결처럼 부드럽게 … SUV 닮은 세단이 스쳐갔다
한국토요타가 지난 1일 선보인 2013년형 스타일리쉬 벤자. SUV와 세단의 장점 만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이다. “삑삑.” 대기업 인사팀장 강인한(45)씨가 스마트키로 자동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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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게이츠·저커버그 나오려면
성원용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지난 8월까지 미국 하버드대에 방문교수로 가서 1년을 지냈다. 사무실이 있던 건물은 각각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전·현직 회장인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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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음성 넘어 뇌 속에 칩 이식 생각만으로 전화 걸고 문자까지
휴대전화가 ‘똑똑한 정보 단말기’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큰 목소리로 음성통화를 하는 것은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얘기다. 요즘엔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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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음성 넘어 뇌 속에 칩 이식 생각만으로 전화 걸고 문자까지
언제 어디서든 혼자서도 온 세상과 소통하는 세상이다. 5명 중 3명이 ‘손 안의 PC’로 불리는 스마트폰을 들고다닌다. 미래의 모바일 단말기는 더욱 인간 친화적으로 진화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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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일자리 부족, 중국은 인플레 …2012년은 험난하다”
2011년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기업과 정부, 개인은 이때쯤 한 해를 정리하느라 분주하다. 하지만 내년이나 그 이후의 전망을 내놓기 위해 머리를 싸매는 곳도 있다. 세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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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일자리 부족, 중국은 인플레 …2012년은 험난하다”
패스트퓨처는 2012년 세계 경제 전망을 ‘몹시 험난하다(turbulent)’고 표현했다. 미국과 유럽의 재정적자, 민간 부문 투자 위축 등이 일본의 쓰나미 피해 복구, 중국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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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Korea Art Brut 저자 김통원출판사 성균관대 출판부 가격 25달러정신장애인들의 예술 창작 활동을 뜻하는 ‘아르브뤼’. 선진국에서는 ‘아르브뤼’ 전용미술관 건립 등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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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교육·독립운동 요람서 IT 전문가 산실로 발돋움
오는 10일이면 숭실대가 창립된 지 114년이 된다. 1897년 평양에서 문을 연 숭실학당은 1906년 대한제국 정부로부터 4년제 대학 인가를 받아 우리나라 근대 대학의 시초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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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측 앱까지 등장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 세상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범죄와 보안은 창과 방패다. 창이 강해지면 방패도 바뀐다. 그처럼 범죄와 보안은 상호작용하면서 진화한다. 10년 후 범죄는 달라질 것이다.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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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측 앱까지 등장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 세상
2022년 늦여름, 대기업 간부인 K씨는 일어나자마자 휴대전화를 켰다. 오늘 해야 할 일과 함께 경고 메시지가 화면에 떴다. “음주운전 단속 가능성이 높음. 음주 자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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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MS의 두뇌였던 폴 앨런, 그가 꿈꾸는 미래는 …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사진 오른쪽)와 폴 앨런. 고교 동창인 두 사람이 콤비를 이뤄마이크로소프트는 비약적 성공을 거둔다. 82년 ‘시애틀 타임스’ 특집에 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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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로 감정 표현하는 시대 상통의 행복이 디지털 아트 진수
1 디지털과 아날로그 예술은 근본적으로 뭐가 다른가. 필자가 종종 받는 질문이다. 디지털의 새로운 점을 알고리즘이니 사이버네틱스니 하는 전문적인 지식을 동원하지 않고 일반에게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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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보청기 오티콘, 크기는 작아지고 소리는 정확히 들리고
크기는 작고 출력이 높은 오티콘 보청기. 난청이 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보청기는 착용한 티가 적어야 하고 소리를 잘 전달해야 한다. 108년 전통의 덴마크보청기 오티콘(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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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왓슨 몰라주는 네이버 다음, 큐로보가 알아줘
점점 더 똑똑해지는 네티즌들은 요즘 핏(Fit)검색 큐로보(www.qrobo.com)에 눈길을 주고있다. 큐로보는 구글과 같이 전문적인 검색엔진을 우리 기술로 갖고 싶어하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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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다음? 아니, 이제는 큐로보
눈을 상쾌하게 해줄 새로운 포탈 사이트, 시맨틱스의 큐로보 네이버 뉴스 서비스 하단에는 뉴스 편집원칙이라는 링크가 있다. 미디어 다음의 하단에도 편집원칙이라는 링크와 기사배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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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정보 창고, 모바일 시맨틱 검색 '큐로보 모바일' 출시
시맨틱 검색기술 전문 기업인 시맨틱스는 지난 11일 큐로보 모바일 웹 버전을 공개하고 동시에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큐로보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로봇검색 ‘큐로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