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도시서 쓰레기 1인당 하루 1.l3kg 배출|연탄재가 85%…구미선 종이가 가장 많아

    우리나라 도시인은 하루 평군 1.13kg의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으며 여름보다는 겨울이 28%정도 더 많고 연탄재가 쓰레기의 3분의 2이상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려대학교 공대

    중앙일보

    1979.02.08 00:00

  • 쓰레기 함부로 안 버리기 운동

    내무부는 올해 자연 보호 운동을 「오물 안 버리기 운동」에 중점을 두기로 하고 3월말까지 집중 계몽을 편 뒤 4월부터 5월말까지는 계몽과 단속, 6월부터는 오물 청소법·경범죄 처벌

    중앙일보

    1979.02.05 00:00

  • 부정식품 기동단속반 운영 각국청 내년에

    서울시는 13일 내년부터 15개구·출장소별로 불량·부정식품 기동지도 단속반을 편성, 운영하는 한편 조리실과 화장실의 위생상태가 양호한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에 대해서는 위생감찰을

    중앙일보

    1978.12.13 00:00

  • 시장이 더럽다 파리·모기 들끓어 건강위협

    장마철을 끼고 대부분의 시장이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아 쓰레기더미에서 악취가 나고 피리·모기 등 해충이 들끓어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한편 소방도로는 여전히 영세상인들이 차지해 시장질

    중앙일보

    1978.07.18 00:00

  • 적화3년…인지의 참상

    「크메르·루지」의 「프놈펜」은 유령의 도시이다. 「캄보디아」가 공산화된지 지난 17일로 만3년. 한때 인구2백만명이 흥청거렸던 아름다운 도시 수도「프놈펜」은 지금 인구2만명의 행정

    중앙일보

    1978.04.29 00:00

  • 접객업소등에도 주차장 의무화

    서울시는15일날로 심각해지고있는 교통난과 주차장부족현상을 해결하기위한 방법으로▲지방세법개정을 건의, 주차장을 갖추지 않은 대형건물에 각종 시세(市稅)를 3배로 중과토록하고▲유흥전문

    중앙일보

    1978.02.15 00:00

  • (2)|「만능 상술」의 골목

    월급은 타면 꼭 명동을 들르는 젊은 직장 여성들이 적지 않다. 그것은 습관처럼 돼 있고 또 더러는 「악」으로 되어 있다. 사회초년생 정성연 양 (22·회사원·서울 마포구 공덕동 2

    중앙일보

    1977.12.03 00:00

  • 종이 「냅킨」의 발암물질

    검찰은 시중 음식점에서 사용되고 있는 종이「냅킨」과 나무젓가락 포장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국립 보건 연구원의 감정 결과에 따라 이들 제품의 제조업자에 대한 행정 조치를 관계

    중앙일보

    1977.11.30 00:00

  • (4) - 유흥촌이 먼저 반기는 화엄사

    곡우가 지난지 10여일인데 집수맞이 어느새 텁텁하고 투박하다. 지리산의 명물 고리수나무의 주액이다. 곡우 무렵 나무밑둥을 저며 받는 생즙이기 때문에 「곡우물」. 유독 약수라 하여

    중앙일보

    1977.05.03 00:00

  • 시설·「서비스」는 제자리…요금만 오른 관광지|「바가지 상혼」만발

    본격적인 관광 철을 맞아 전국의 각 관광지에는 많은 내외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지만 각종 시설과「서비스」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설악산과 속리

    중앙일보

    1976.10.23 00:00

  • 여름철 전염병 방역령

    서울시는 22일 장「티푸스」「콜레라」뇌염 등 여름철 전염병 방역령을 내리고 이에 따른 방역 지침을 마련, 구청·보건소·시립병원·수도사업소 등 관계기관에 시달했다. 이 지침에서 서울

    중앙일보

    1976.07.22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외국유학시절

    내가 일본에 가서 절실히 느낀 것은 우리나라가 얼마나 아름다운 천혜의 금수강산인가 하는 것이다. 맑고 투명한 한국의 공기를 숨쉬고 푸른 하늘을 우러르며 살던 나에게 일본은 실로 우

    중앙일보

    1976.04.14 00:00

  • 외국 유학시절(속)

    학교 공부는 재미있고 별달리 어렵지는 않았다. 학교 교수님들 중에 특별히 인상에 남는 분은 두분의 체육 선생님들이시다. 그중 여자선생님은 동경여고사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고 다시

    중앙일보

    1976.04.12 00:00

  • 쓰레기통이 돼버린 설해방지용 모래함

    서울시가 설해방지용으로 시내 간선도로변에 설치한 모래함이 봄철이 되었는데도 치워지지 않아 쓰레기통으로 사용되는 등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시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 지난해 12월

    중앙일보

    1976.03.17 00:00

  • 새해예산 1,763억 확정

    서울시는 76년도 예산규모를 75년보다 6.4% 늘어난 총 l천7백63억1천9백만원으로 확정했다. 이같은 예산규모는 수도권 인구소산책이 확정되지 않은 싯점에서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중앙일보

    1975.12.29 00:00

  • 등산

    만산홍엽의 가경이 등산인들을 미치도록 매료시키는 황금의 계절이다. 이번 주에 들어 남부의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산악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 화려한 자연의 대향연은 절정으

    중앙일보

    1975.10.23 00:00

  • 외교간에 진저리…「본」시민들

    서독 수도 「본」시민들이 수년 전부터 일부 외교관들의 외교관 면책 특권을 내세운 횡포에 진절머리를 내고있다. 60년대만 해도 「본」시민들은 외교관들을 즐거운 화제의 대상으로 삼아왔

    중앙일보

    1975.09.04 00:00

  • 대도시의 골칫거리 쓰레기|줄일수 없을까…

    가정과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쓰레기 양을 줄여 해마다 심해지는 대도시의 쓰레기 처리난을 해결해 보려는「캠페인」이 현대화한 도시인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다. 이는 쓰레기 내용물 가운데

    중앙일보

    1975.07.10 00:00

  • 빈 창고서 은밀한 부부 「데이트」|보름째 맞는 부산수용소 월 난민의 24시간

    구 부산여고의 월남 피난민 임시수용소는『한국 안의 월남』인 이방지대-. 수용소생활이 이제는 익숙해졌지만 난민들은 그들의 월남풍습 그대로의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외부사회와 차단돼

    중앙일보

    1975.05.30 00:00

  • 수도·오물수거료 등 인상|새해부터 달라지는 분야별 생활정보

    새해에는 우리 생활주변에 많은 변화가 온다. 이 같은 변화는 반가운 것도 있으나 국제우편요금 외에 수도요금·오물수거수수료인상 등 아무래도 우울한 소식이 많다. 새해에는 무엇이 어떻

    중앙일보

    1974.12.30 00:00

  • 미국에「막일구인난」|흑인들의 취업기피

    「아이러니컬」하게도 모든 것이 가장 잘 자동화돼있고 기계화됐다는 미국에서 해마다 접시 닦이·쓰레기 청소부·수위 등과 같은 사회「밑바닥 직업」에 종사할 육체노동자의 수요가 격증, 이

    중앙일보

    1974.07.30 00:00

  • (3)구조와 승차 요령

    지하철 정류장은 보행자가 소음과 먼지 등 공해 속의 도로를 피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지하도 구실을 할 뿐 아니라 이용하기에 따라서는 휴식처를 제공하는 지하 공원으로도 개발될

    중앙일보

    1974.03.13 00:00

  • 보행연습(2)

    A 저 바깥 구조는 어떻지? B 뜰로 통해 곧장 밖으로 나갈 수 있을 거야. 큰 장애물도 없어 담만 넘으면 그만이야. A 자 서둘러. (A 구멍으로 기어 들어간다. B도 기어들어

    중앙일보

    1974.01.07 00:00

  • 걷기가 짜증스런 거리 질서-출근길 시민 따라 「걷기 운동」현장을 가다

    거리의 길서가 길을 걷기엔 너무 짜증스럽다. 유쾌한 기분으로 집을 나서 출근길이나 등교길에 오른 시민과 학생들은 집 대문을 나서면서부터는 앞을 가로막는 온갖 장애물에 이른 아침부터

    중앙일보

    1973.09.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