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식당서비스 엉망 손님식사중 청소법석

    이재오 지난달 20일 하오9시쯤 서울 대우빌딩지하 J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있을때였다. 종업원이 빗자루로 바닥청소를 하고있어 『식사가 끝난후에 하면 안되겠느냐』 고 하자 조금떨어진

    중앙일보

    1986.07.07 00:00

  • 안양천은 벌레도 못산다-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의 오염현장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한강의 지천은 하나같이 폐수로 썩어 들어가고 악취로 멍들고 있었다. ◇탄천=지난주 휴일인 29일하오.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옆 탄천. 생선 비린내에 시궁창 냄

    중앙일보

    1986.07.04 00:00

  • 요즘 수도물을 마음놓고 마시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수도물을 끓여먹어야 하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었다. 또 많은 가정에서는 비싼 돈을 주고라도 정수기를 설치하거나 깨끗한 물을 따로

    중앙일보

    1986.06.27 00:00

  • 도로변 세차장 교통사고 부채질|「기사식당」서 불법운영

    서울시내 변두리 곳곳의 도로변에 들어서 있는 기사식당들이 불법으로 도로를 차지해 차량을 주차시키면서 세차를 해 차량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 기사식당들은 특히 음식을 팔면서 길

    중앙일보

    1985.12.25 00:00

  • 대입학력고사장 주변

    「입시전정」은 고사장 안팎이 열전 한마당이었다. 70여만 대입수험생들이 좁은 문을 뚫기 위해 고사장안에서 안간힘을 쓰는 동안 고사장 밖에서는 학부모·학교 선-후배·친지들까지 몰려나

    중앙일보

    1985.11.20 00:00

  • 포장마차 자릿세최고 3천만원

    각종 자릿세가 치솟고 있다. 서울중심가의 포장마차는 물론, 요지의 지게꾼·구두닦이·때밀이 등의 자릿세가 지난한햇동안 최고 2배나 올랐으며 난지도 쓰레기주이들의 자릿세까지 오름세를

    중앙일보

    1985.11.12 00:00

  • 가는 세월 잡아두고 「토지」 끝내고 싶어|박경리여사 가을 단상

    원주의 거리는 내가 작가인 것을 잊게 한다. 고추 자루를 들고 방앗간에 가거나 난로를 설치하기 위해 함석집을 찾을 때, 장거리를 서성거릴 때 가을바람에 날리는 낙엽과도 같이 늙어가

    중앙일보

    1985.11.12 00:00

  • 만성 신부전증 피로감 오고 식욕 줄면 조심 | 구역질·두통·현기증도 나타나 | 잠잘 때 숨이 차고 소변엔 거품 | 신장 이식이 최선…통석 치료는 비용 많이 들어

    만성 신부전증-. 신장의 기능이 크게 저하되어 정상적인 신체의 조절기능이 되지 않는 경우로 이런 환자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만성 신부전이란 어떤 병이며, 치료는 어떻게

    중앙일보

    1985.10.29 00:00

  • "피서지 에티켓"이 없었다|여름 휴가 다녀온 가장·주부들의 고발

    『야영지·주변상가의 생활용수와 쓰레기가 계곡을 온통 오염시키고 있더라』플 사이드에서 불고기를 구워 먹는 얌체가있더라』 『옷돈을 더주고 전세냉방차를 예약했는데 정작 온것은 냉방도 안

    중앙일보

    1985.08.20 00:00

  • 휴가문화 없는 휴가

    휴가시즌이 피크를 이루고 있다. 휴식과 여가는 열심히 일을 한사람들에게 소중한 한 때이며 그것을 즐겁게 보낸다는 것은 더 없는 보람일 것이다. 그러나 이 여름휴가철에 생각해야하는

    중앙일보

    1985.07.27 00:00

  • 불량 식용유 52억어치 시판

    서울지검 특수3부 박주선 검사는 2O일 무허가로 불량 마가린 및 쇼트닝(식용유지) 원유 52억 원어치(1만2천여t)를 만들어 서울식품·삼림유지·롯데삼강·오뚜기식품 등 4개 유명 식

    중앙일보

    1985.06.20 00:00

  • 알고는 못같 대중식당

    「대중음식, 알고는 못먹는다」-. 어제 날짜 조선일보 사회면 톱기사제목이다. 필경 대부분의 대중음식점이 별차 없을것이다. 불결과 비위생은 우리나라 음식점의 만성적인 고질이 되어 있

    중앙일보

    1984.11.02 00:00

  • 86, 88을 위한 긴급동의|대중 음식점 알고는 못 먹는다

    대중음식, 알고는 못 먹는다. 위생복도 입지 않은 히피차림의 종업원이 갖다 놓는 수저에 축축한 물기가 젖어있고 고춧가루나 음식찌꺼기가 달라붙은 물 잔을 던지듯 놓고 가는 것은 예사

    중앙일보

    1984.11.01 00:00

  • 김병석

    지난 여름은 유난히 무더웠다. 그러나 그 무더운 날들도 이역만리 LA올림픽 경기장에서 계속 날아든 승전보로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다. 이제 LA올림픽의 환희와 벅찬 감격도 차차 식

    중앙일보

    1984.10.31 00:00

  • 가장 기본적인 준비

    꼭 해야할 일, 어서 서둘러야할 일인데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때로는 요란한 소리가들리는 것 같은데, 주위에선 별로 달라지는 것이 없다. 궂은 일, 잘 보이지 않는 일, 사소

    중앙일보

    1984.10.30 00:00

  • 수인성 전염병 "비상"

    보사부는 3일 전국 시 ㆍ 도에 수인성전염병 긴급방역 비상령을 내리고 각 공항과 항만검역소에 대해서는 입국자와 이들이 타고 온 항공기ㆍ선박및 적재화물등에 대한 검역을 한층 강화토톡

    중앙일보

    1984.09.03 00:00

  • 휴일피서객 몰리자|바가지상혼도 극성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수은주를 섭씨30도선으로 밀어올린 7윌 마지막 휴일인 29일 서울근교유원지에 30만명을 비롯, 부산해운대에 90만명, 동·서해안의 주요해수욕장에 2백80만명등

    중앙일보

    1984.07.30 00:00

  • 「국민건강생활지침」7개항 제정

    ▲식사전에는 꼭 손을 씻도록 ▲음식은 제때 싱겁게 골고루 ▲행주·도마는 볕에말려 사용 ▲쓰레기통 주위는 청결하게 ▲건강진단은 때맞춰 받도록 ▲지나친 담배·술은 삼가길 ▲알맞은 운동

    중앙일보

    1984.07.24 00:00

  • 하수도 막힌 도시

    며칠 서울· 중부지방에 내린 호우로 수도서울을 비롯한 여러 굿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장마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 일단 남하했다가 다시 찾아오리라는 기상예보대로라면 이러한 피해는

    중앙일보

    1984.07.05 00:00

  • 논·밭산뒤「노른자위」로 환지 정내혁씨의 영동땅 이렇게 불렸다

    부동산으로 치부를 했다는 투서의 대상이된 정내혁씨 일가소유 서울강남의두빌딩은 최근사회적으로 큰 말썽을 빚고있는 향락산업(룸살통)에까지 이용되고 있다. 정씨 일가족은 건물의 용도를

    중앙일보

    1984.06.29 00:00

  • 장마철 청결·위생관리 철저하게

    중앙기상대는 이번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권에 들어서리라 예보하고 있다. 장마가 시작되면 의식주생활 전반에 걸쳐 청결과 위생관리가 한층 필요하다. 장마에 대비한 각종 생활지혜를

    중앙일보

    1984.06.25 00:00

  • 연분홍 철쭉속에 우정다진 산악인들

    지리산 철쭉제가 열린 지난 2,3일 세석고원은 등산객의 원색의 옷차림, 야영텐트와 연분홍의 철쭉이 조화를 이루어 마치 화려한 카드섹션을 연상케했다. 군락을 이룬 철쭉들은 아침햇살을

    중앙일보

    1984.06.08 00:00

  • 청결 식당만이라도 먼저

    해외여행을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겪어서 아는 일이겠으나 가장 불편하고 당혹하게 되는것이 음식의 선택이다. 별도의 안내인이 따르는 경우는 별문제가 없겠으나 낯선곳을 이리 저리 돌아다

    중앙일보

    1984.03.06 00:00

  • 철도역주변 21곳 일제정비 6월까지

    거리질서와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서울지역 내 21개 철도역주변이 6월말까지 경비된다. 서울시는 1일 시내 21개 철도역주변 (철도역깃점 l백m이내 지역)을 일제 정비키로 하고 역

    중앙일보

    1984.0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