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잘 활용하면 쓰레기도 자원(사설)

    고양이는 정갈한 동물이다. 고양이는 자신의 배설물을 절대 사람의 눈에 띄지 않도록 마당 귀퉁이나 텃밭가에 배변을 한 뒤 앞발로 흙을 모아 덮어버린다. 쥐를 잡아먹어도 찌꺼기나 피

    중앙일보

    1990.07.29 00:00

  • "파괴되는 자연 주부들이 살리자"

    「파괴되는 자연환경을 되살리자」는 주부들의 환경보호 운동이 올해 여성계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한국 부인회·서울 YWCA·전국주부

    중앙일보

    1990.07.25 00:00

  • 경범법 위반 집중단속

    이달까지 지도계몽 8월1일부터 길가에 껌과 침을 뱉거나 담배꽁초·쓰레기 등을 함부로 버리고 공원 등에서 나무를 꺾는 등 경범죄 처벌법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된다. 치안본부

    중앙일보

    1990.07.09 00:00

  • 절약구호는 옛말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50년 이후에 태어난 「비6·25세대」가 전국민의 73%라고 한다. 그때 엄마의 등에 업혀 다니던 어린아이들을 포함시키면 거의 80%가 한국전쟁을 실감하지 못한

    중앙일보

    1990.06.27 00:00

  • 자동차 알고나 탑시다.

    얼마전 올림픽도로에서 겪었던 일이다. 앞차에 탄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면서 창을 열고 담뱃재를 턴다 싶었는데 갑자기 나의 왼쪽 팔뚝이 뜨끔하여 하마터면 핸들을 놓칠뻔한 일이 있었다.

    중앙일보

    1990.06.25 00:00

  • “힘든일 안한다”공사장마다 몸살(인력난:3)

    ◎보수 적어도 유흥업소로만 몰려 『힘든 일은 싫다.』 소득이 높아지고 사회전반의 분위기가 힘들여 일하기 보다는 먹고 놀자는 쪽으로 흐르면서 땀과 근육을 요구하는 작업현장에서는 사람

    중앙일보

    1990.06.22 00:00

  • 소극장 과태료 부과 「대학로축제」실패 휘청거리는 연극계

    「연극계의 총체적 난국」이라는 위기감이 연극계전반에 확산되고있으며, 이에대한 자생과 자구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연극인들 스스로 「총체적난국」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88올림

    중앙일보

    1990.06.20 00:00

  • 삼중공해(분수대)

    『의심스러울 때 우물쭈물하고,다툴 때 못본 체 하고,결단해야 할 때는 머리를 싸매고 있다.』 『공직자의 룰』이라는 책을 쓴 P 디킨슨의 말은 미국의 공무원만을 두고 하는 말같지 않

    중앙일보

    1990.06.13 00:00

  • “마음놓고 마실 물ㆍ공기가 아쉽다”(환경오염 위험수위:1)

    ◎프롤로그/1급수 상수원 전국 한곳도 없어/차량 배기가스 대기오염의 주범/한사람 버리는 쓰레기 미의 2배 「단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자」­. 1972년 스톡홀름에서 열린 인간환경회의

    중앙일보

    1990.06.12 00:00

  • "환경오염 막게 쓰레기 분리수거 확산 절실"

    『앞으로 시장이나 백화점등에서 손님에게 물건을 팔때도 세가지 색상으로 분류된 비닐봉투를 사용해 상품종류별로 넣어 판매하는 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가정

    중앙일보

    1990.06.05 00:00

  • 관악산찌든때 말끔히청소/환경보전협ㆍ제일제당 「1사1산 가꾸기운동」

    ◎헬기ㆍ암벽등반 전문가 입체작전/정상서 계곡까지 쓰레기 훑어내/하루 120t수거… 소주병 가장 많아 『관악산의 때를 말끔히 벗겨낸다.』 각종 쓰레기로 중병을 앓고있는 산을 살리자는

    중앙일보

    1990.06.05 00:00

  • ″물·전기 절약습판 생활화 하자″

    환경처는 일반국민들이 환경보전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며 지켜야할 「환경보전 국민생활수칙」을 발표했다. 국내환경전문가·대학교수·소설가·시인·국어국문학자·한글학자등 각계인사로 구성

    중앙일보

    1990.06.02 00:00

  • 〃쓰레기 덜버리기 생활화하지〃|대한여학사협회 주최「건강한 환경」 주제 패널토의

    건강한 환경을 가꿔가기 위해서는 「덜 버리기의 생활화」가 최선책으로 제시됐다. 대한여학사협회는 9일 오전 서울미국공보원 강당에서「건강한 환경」을 주제로한 창립4O주년기념 패널토의를

    중앙일보

    1990.05.11 00:00

  • 수도권백과

    내일(26일)은 서울시 쥐잡는 날. 오후7시에 빠짐없이 참여해야 한다. 쥐는 주로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반주택은 화단·마루밑·창고·하수구입구· 쓰레기통주변에, 아파트는 지

    중앙일보

    1990.04.25 00:00

  • 쓰레기분리수거 주부 호응도 높아 전국확산

    환경오염방지와 물자 재활용등 다목적 이익을 안겨주는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된다. 지난 2월말부터 서울의 6개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분리 수거운동을 펼쳐왔던 대한주

    중앙일보

    1990.04.23 00:00

  • 지방시대|재정자립 미흡 ″홀로 서기〃고심

    지방자치제도가 제대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전제조건이 충족되어야 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재원마련이다. 지방재정이 건전해야만 지방정치가 효율적

    중앙일보

    1990.01.17 00:00

  • 삶의 실상 과장 없이 진실하게 포착

    시가 양산되고 있지만 감동을 주는 시는 찾기 어렵다. 문학지들을 메우고 있는 시들을 두루 읽어보아도 별달리 새로울 것이 없다. 우리 시단이 모종의 불감증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닌가

    중앙일보

    1989.11.29 00:00

  • 하루 8시간 기준 5천5백20원

    노동부는 27일 종업원 10인 이상 전산업으로 확대 적용되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급 6백90원 (올해대비 15% 인상), 일급 5천5백20원 (하루 8시간 근로기준)으로 확정 고

    중앙일보

    1989.11.27 00:00

  • 「4천만의 젖줄」5대강이 죽어간다

    녹색으로 변해버린 강물에서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퀴퀴한 악취가 코를 찌른다. 물밑을 들여다봐도 이끼 같은 것이 온통 물 속에 풀려있고 그나마 1m정도깊이는 보이지도 않는다. 대청호

    중앙일보

    1989.09.04 00:00

  • "태풍 대비 제방부터 고치자"|광주-전남 지역 수해 복구 현장

    수마가 할퀴고 간 폐허의 흙탕 속에 졸지에 가족과 재산을 잃은 이재민들은 아픔과 시름을 내딛고 복구의 삽질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폭우로 피해가 가장 심한 광주·전남 지역

    중앙일보

    1989.07.28 00:00

  • 도시 질서와 영세민 생계

    서울 시내 최대의 기업형 포장마차촌으로 널리 알려져 온 석촌호 롯데월드 주변 포장마차 철거를 시발로 당국의 노점상 일제단속이 시작됐다. 시민의 소중한 휴식 공간과 도로 등에 빽빽히

    중앙일보

    1989.07.11 00:00

  • 바르게 살아도 잘사는 사회 만들자

    인도의 성철「간디」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는 것마저 죄악시했다. 당시에 인도에서는 굶어서 죽는 사람이 하루에도 몇 천명이나 되었으니까 그럼 직도 하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아사직

    중앙일보

    1989.07.01 00:00

  • 청소·농림어업등 최저임금제 적용

    노동부는 30일 내년부터 최저임금제 적용을 새로 받게되는 업종으로 ▲청소·쓰레기수거·각종 수선업·보모등 서비스업 ▲농업·수렵업·임업·어업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 ▲전기·가스·수도

    중앙일보

    1989.06.30 00:00

  • 상수원 오염, 방치할건가

    환경청이 1급 상수도 원수로 지정해 놓고 있는 팔당수원지가 3급 상수원으로 심각하게 오염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도권 일원의 수원인 팔당수원지의 오염은 가뜩이나 각종 공해 공포

    중앙일보

    1989.05.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