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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주부클럽연, 수거시범지역 대표자와 간담회

    지난해부터 쓰레기 분리수거운동을 주도해뫘던 대한주부클럽연합은 최근 서울시가최종안으로 굳힌 쓰레기 3원분리 방안(연탄재·재활용·기타쓰레기)에 반발, 기존방식인 연탄재·재활용·가연성·

    중앙일보

    1991.02.25 00:00

  • 사회문제 다룬 어린이 사진전 오늘 지하철경복궁역서 개막

    국민학교주변의 유해환경을 추방한다고 어른들이 모여 캠페인을 벌이며 어린이들에게 전단을 나둬주는 광경을 흔히 보게된다. 하지만 전단을 받아든 어린이들의 눈에 비치는 어른들의 모습은

    중앙일보

    1991.02.21 00:00

  • 쓰레기분리수거 중심 못 잡고 "갈팡질팡"

    행정당국의 즉흥적이고 일관성 없는 쓰레기정책으로 시민들이 골탕을 먹고 있다. 서울시등 당국은 쓰레기분리법을 통일해 제시하지 못하고 각양각색인데다 돌연방침을 변경하기도 해 무엇을 어

    중앙일보

    1991.02.20 00:00

  • 연탄재·재활용품·기타로 분리|쓰레기수거방법 확정

    정부 각 부처·여성단체마다 각각 다른 분류방법·용어 등을 홍보해 혼란을 빚어오던 쓰레기 분리수거방법이 최종 확정됐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무부·환경처·서울시 등 정부부처와 주

    중앙일보

    1991.02.16 00:00

  • 주방오물 분쇄기 「디스포자」/수질 더럽힌다

    ◎음식찌꺼기 빻아 하천방류/주부들/쓰레기분리 귀찮아 선호/신도시 일괄설치등 수요 급증/“질소·인 등 발생 적조현상 가중” 쓰레기 분리수거가 실시됨에 따라 인기를 끌고 있는 주방오물

    중앙일보

    1991.01.08 00:00

  • (27)환경·공해 정책|「개발 우선」에 밀려 언제나 찬밥 신세

    낙동강의 수질오염 - 80년 BOD(생화학적 산소 요구량) 1.8PPM에서 89년은 3.6PPM(3급수)으로 악화. 서울의 대기오염 - 83년 아황산가스농도 0.051PPM에서 8

    중앙일보

    1991.01.08 00:00

  • "쓰레기 분리수거 정착에 온힘 쏟을터"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70%는 음식찌꺼기·연탄재 등 생활쓰레기입니다. 가정에서 주부들이「환경오염의 주범은 나」라는 인식을 갖고 쓰레기 분리수거에 앞장선다면 쓰레기로 인

    중앙일보

    1991.01.07 00:00

  • "식품·환경감시 고삐 계속 죈다"

    올해 민간소비자단체들의 사업은 크게 환경보전사업, 수입개방에 대비한 우리 농산물 먹기와 수입식품 안전성테스트, 물가인상 억제운동 등 세가지 부문으로 압축될 것 같다. 새해에 각 소

    중앙일보

    1991.01.07 00:00

  • 신춘 중앙문예

    였는지 지금 생각해도 알 수 없는 행동이었다. 그때 그 애는 힘없이 웅얼거렸다. 우리엄만 왜 오지 않나요. 그 한마디에 그녀는 집으로 데려가자고 작정했다. 그 순간에 느낀 것은 그

    중앙일보

    1991.01.01 00:00

  • 정기국회 통과법안(요지)

    ◇보건범죄단속특별조치법(개)=인체에 현저히 유해하거나 함량 및 효능이 부족한 부정식품·의약품 및 화장품 제조에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형. ◇폭력행위처벌법(개)=상습폭력·집단폭행

    중앙일보

    1990.12.18 00:00

  • 세상 좋게도 좀 봅시다/고병익(시평)

    서울시내에서 불법주차에 대한 일제단속을 단행하게 되자 거리의 차량소통이 한결 나아졌다고 신문들이 보도한다. 시내에 차를 세워둘 수가 없게 되니 웬만한 사람은 모두 차를 집에 두고

    중앙일보

    1990.11.21 00:00

  • 잘한 일과 못한 일(분수대)

    내무부도 때로는 잘 하는 일이 있다. 산에서 불 피워놓고 지지고 볶는 음식 만들기를 금지시킨 일이다. 얼마나 엄하게 지켜질지 모르지만 진작 그렇게 했어야 옳다. 뒤늦게나마 그대로만

    중앙일보

    1990.10.21 00:00

  • 도시인다운 질서ㆍ관행ㆍ예절/유승삼(중앙칼럼)

    요즘 보안사사건,정치권의 대립,경제불황 등으로 해서 우리 사회의 긴장도는 한껏 높아져 있다. 그러나 우리를 화나게 하고 짜증나게 하는 것이 비단 이런 굵직한 정치적ㆍ경제적 문제들만

    중앙일보

    1990.10.12 00:00

  • 수입 주방용품 부엌 잠식한다

    우리 가정의 부엌에까지 외래상품이 파고 들어와 넘치고 있다. 수입개방화 물결을 타고 상륙한 수입 주방용 기구와 외제식품들이 부엌의 구석구석에까지 침투, 우리의「부엌문화」를 지배해

    중앙일보

    1990.09.12 00:00

  • 행락쓰레기 청소/설악산 헬기동원

    【속초=권혁룡기자】 지난피서철에 발생한 국립공원 설악산 고산지대의 행락오물을 헬기로 하산시키는 「쓰레기공수작업」이 8일 현지에서 벌어졌다. 이날 쓰레기제거작업에는 육군 8675부대

    중앙일보

    1990.09.09 00:00

  • 4만명이 모래바람과 기아에 허덕/중동­요르단국경 아시아인 난민촌

    ◎단수ㆍ단전ㆍ구호길마저 끊겨 “아비규환”/늘어나는 “식구”… 텐트차지하려 살인도 이라크ㆍ쿠웨이트에서 피란나온 아시아난민들이 요르단국경지역의 사막에 임시로 설치된 캠프에서 사막의 비

    중앙일보

    1990.09.04 00:00

  • K-1TV『언제나 젊음』 무의탁 노인 돕기 바자 열어

    ○…할아버지·할머니들을 위한 프로인 KBS-lTV 『언제나 젊음』(토요일 오전11시)에서는 무의탁노인을 돕기 위한 바자 「사랑의 알뜰 시장」을 1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열

    중앙일보

    1990.08.31 00:00

  • 자원 아끼고 악취도 쫓아내고… /쓰레기 분리수거 주부들이 나섰다

    ◎“조금만 애쓰면 깨끗한 환경 되찾아”/6천여가구 70%가 호응/쓰레기투입구 밀봉… 일손 던 청소업체도 환영/서울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29일 오전9시 서울 오륜동 올림픽선수촌 아파

    중앙일보

    1990.08.30 00:00

  • 매립비 연100억원 절감효과/쓰레기분리수거 방법과 의의

    ◎쓰레기 종류따라 날짜별로 수거/포장 비닐색으로 구분 분리도와 쓰레기는 느는데 청소원은 줄고,이미 해발 60m까지 쌓인 난지도는 포화상태. 대도시의 골칫거리인 쓰레기처리가 시시각각

    중앙일보

    1990.08.30 00:00

  • (14)공해 추방에 발벗고 나선다

    서울 당산동 상아아파트주부 정대은 씨를 비롯한 이 아파트 13가구 주부들은 매주 화요일이면 산지에서 직거래된 무공해식품을 공급받는다.「함께 가는 생활 소비자협동조합」회원들인 이들은

    중앙일보

    1990.08.26 00:00

  • 피서 뒤끝 설악산 국립공원 이근주 관리소장(일요인터뷰)

    ◎“설악이 울고 있어요”/쓰레기 하루 30t… 9월말 돼야 다 청소/「오염행락」 범칙금 매겨야 전국의 산과 바다를 온통 휩쓸다시피 피서인파가 지나간 자리엔 쓰레기만 수북수북 남았다

    중앙일보

    1990.08.19 00:00

  • (10)피서지 쓰레기|전국의 산과 해변 가는 곳마다 "비명"

    전국의 산과 바다·계곡이 쓰레기로 신음하고 있다. 피서철 행락객들이 무분별하게 버린 음식물 찌꺼기 등 각종 오물 때문에 가꾸고 보호해야할 우리의 자연이 무차별 짓밟히고 있는 것이다

    중앙일보

    1990.08.14 00:00

  • 바캉스 문화(분수대)

    바캉스철을 맞아 전국의 산과 바다가 끝없이 밀어닥치는 행락객들의 무질서로 몸살을 앓고 있다. TV화면에 비친 지난 일요일의 해운대 해수욕장은 1백만명의 피서인파가 몰려 마치 콩나물

    중앙일보

    1990.08.06 00:00

  • 팔당댐이 「난지도」인가/“물반 쓰레기반”/먹고마신 행락찌꺼기 둥둥

    ◎30%정도만 수거… 수질오염 “차마 못밝힐 상황”/발전기에도 달라붙어 사흘에 한번꼴 가동중단 1일 오후3시30분 경기도 남양주군 조안면 능내리 822 팔당수력발전소. 물묻은 각종

    중앙일보

    1990.08.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