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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개발 우리도 할수있다.|말알아듣는 컴퓨터로 건강체크·조리도
서기 2002년의 K씨댁. 62세로 생산공장과 기업을 경영하는 K씨의 가족은 부인을 비롯해 결혼 3년째인 아들부부와 대학졸업반인 딸, 큰손녀등 6명. 언제나 진취적이고 새로운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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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교환」84년에 완성|체신부가 추진중인 중요사업을 보면
체신부가 올해 추진할 주요사업은 우정·전무 두 부문에 걸쳐 30여 개 이중 전무부문의 전자식전화 특수서비스·통신요금 구조개선·전화1백12만대증설·데이터통신업무개시 등과 우정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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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TV, 한국에도 상륙한다|KBS「방송 5개년계획」에 포함…개발착수|MBC 요원선발, 이미 미·일등서 연수마쳐
KBS와 MBC가 미국·일본·서독등 선진각국에서 실시중인 유선TV방송(Cable-TV)의 개발을 서두르고 있어 방송가의 주목을 끌고 있다. KBS는 방송5개년계획(1983∼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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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만 누르면 시장정보서 증권시세까지 척척|「데이터 통신」시대 멀지 않다.|컴퓨터를 이용 데이터 뱅크-직장-가정을 연결
1991년쯤의 데이터통신시대를 생각해보자. 단추만 누르면 데이터뱅크(정보은행) 에서 원하는 정보가 TV화면이나 프린트로 척척 찍혀 나온다. 작게는 날씨나 교통정보에서, 뉴욕의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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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통신
집집마다 안방에 TV수상기모양의 장치가 있다. 일정한 방식에 따라 문자판을 두드리면당장 알고 싶은 사항이 그대로 나타난다. 오늘의 날씨, 주식시세, 항공변과 버스편의 시간표와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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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디오
올해는 미국의 본격적인 라디오국이 새계 최초로 방송을 시작 한 뒤 꼭 반세기째가 되는 뜻깊은 날이다. 즉 「피츠버그」 시에서 웨스팅하우스 사가 설립한 KDKA 방송국이 50년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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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텔리비젼|프레데릭 슈만
지란 보는 사람의 눈속에 있다는 명한 옛 격언이 「텔리비전」의 전자눈의 경우보다 더 충실히 실현된 일은 일찌기 없었다. 4반세기 동안에 인간은 하늘을 염원하는데서 부터 자주공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