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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범죄 갈수록 심각|때·장소 없고 부녀자까지 폭행
청소년의 성범죄가 최근들어 급격히 번지고있다. 이들 청소년들은 시중에 만연돼있는 비디오테이프나 각종 음란서적등을 구입, 탐독하거나 소극장의 서인영화로부터 부녀자 유인·납치등의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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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퇴폐문화 경계하자
산업사회로 접어들면서 문화의 다양화는 필연적 추세라 하겠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 문화의 근본을 흔들거나 시민 생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때엔 수용정책에 재고가 요구될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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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말 실수잦고 남의 말 안들어"|신-최씨가 말하는 「북한견문과 생활」
김일성은 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노쇠하고 시력조차 매우 나빠 글을 갈 읽지 못할 뿐만아니라 귀마저 갈 들을 수 없다. 통상 월북한 인민배우 유경애가 입체 낭독한 것을 녹음으로 듣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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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비디오 21명 구속
서울지검특수2부 (최경원 부강검사·이귀남 검사)는 31일 음란비디오 4만여 개를 제작, 시중에 팔아온 허중만 씨 (40·경기도 성남시 신흥동 2803) 등 제작자3명과 판매상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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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비디오 2만개 제작-4명에 영장
서울동대문경찰서는 15일 불법음란비디오테이프 2만여 개를 제작, 판매해 온 김세영씨 (41·서울 전농1동 652의 3) 등 4명을 음반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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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비디오 만화점 주인|음반법 위반혐의로 구속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27일 만화가게에 밀실을 차려놓고 10대 청소년들에게 음란비디오 테이프를 상영해온 박종호씨(40·서울 영등포동 6가77)를 음반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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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영화 잡지 음란·퇴폐 기준 마련 단속
검찰은 21일 최근 소설·영화·연극·잡지 등에 음란한 표현이 범람하고 유흥업소 등에서 퇴폐·변태영업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음란·퇴폐 사범에 대한 구체적 단속 기준을 마련, 오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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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음란비디오 빌려준다" 65%
비디오 가게 경영자의 약65%가 불법·음란비디오를 대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비디오를 취급하는 이유는 소비자들이 찾기 때문. 서울YMCA가 최근 건전 비디오 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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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비디오 불법복제 &71백억 챙긴 대규모 판매조직 검거
미국·일본 등지의 음란비디오테이프를 밀수, 무단 복제해 서울·부산·대전 등 전국판매조직을 통해 1백여만개를 팔아 1백여억원을 벌어들인 전국 최대 음란비디오 제조·판매조직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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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란만화 범람
심야영업을 하며 청소년들을 상대로 일본만화를 번역·복제한 음란외설만화를 대여하거나 음란비디오를 상영하는 만화가게가 성행, 경찰이 일제단속에 나섰다. 서울시경은 12일 0시부터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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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비디오 봤다" 중·고생 39%
바람직한 성교육방안을 모색하고자 제5회 성교육캠페인(2일∼5월3일)을 벌일 예정인 서울YMCA 청소년상담실은 서울시내 남녀 중·고생 6백94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비디오 이용실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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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음반 단속
서울시는 지난달 15일부터 1개월간 퇴폐 음란·폭력등 불법음반(비디오등) 단속에나서 불법비디오 테이프를 판매한 무등록 업소인 성일비디오(주인·이수길)등 19개소는 고발하고 2백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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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비디오5 천개 팔아
서울 종로경찰서는 28일 음란비디오 테이프를 다량으로 복사해 서울 세운상가등 시내 비디오테이프상에 팔아온 김추자(39· 여· 서울 전농동 652의3) 이병화(30· 용답동 56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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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비디오」 38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2부 (김수장 부장·한상대 검사)는 12일 음란비디오테이프를 불법으로 제작·판매·상영해온 권영식(31· 제조업자· 서울 망원동57)· 허종생(31· 상영업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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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시비
최근 물밀듯 밀어닥치는 성 개방 풍조는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세칭 「벗기는 영화」라는 이름 의 섹스영화들이 극장가는 물론 안방 깊숙이 까지 침투하고 있다. 특히 비디오 영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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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테이프·비교육적 공연물 "홍수"|공륜심포지엄서 「어머니모니터」들 실태고발
영화·연극·비디오등 외설과 폭력내용이 위험수위를 넘어선 공연물에 청소년들이 공공연히 노출되고 있다는 우려 속에서 공연윤리위원회는 27, 28일 「공연물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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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비디오테이프 불법복사
서울노량진경찰서는 24일 음란비디오테이프 4억여원어치를 불법으로 복제, 전국 대도시에 팔아온 김경중(29·수원시매탄동25의2)·봉중(26)씨 형제와 중간상 이봉환씨(35·성남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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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멜다 팬티도 3천5백장
3천 켤레의 유명 메이커 구두와 수백개의 핸드백이 발견돼 화제가 됐던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 부인 이멜다의 방에서 이번에는 팬티 3천5백장이 발견됐다고. 대통령 관저인 말라카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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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추방"발행인에 경고
문공부는 7일 발행목적을 위반, 음란·저속하거나 선정적인 내용을 실은 27개주간지와 월간지의 발행인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내리고 유선방송업소·음반업소·자가비디오업소·만화가게등 총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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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로크음악계 정화하겠다"
■…워싱턴의 영향력있는 일단의 주부들이 퇴폐적이고 저속한 로크음악계를 정화하겠다고 나섰다. 「음악경찰」 을 자칭하는 이들 주부들은 「제임즈·베이커」재무장관과 민주당출신 상원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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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섭씨
요즈음 일부 중·고생들의 탈선과 관련, 청소년 유해업소들이 문제가 아닐수없다. 지난 23일밤 서울시경이 기습 단속에 나서 42개 업소를 적발하고 음화·비디오테이프등 5백6점을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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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업소단속|첫날 천여곳 행정처분
각시·도 및 경찰은 심야다방 영업 행위 단속 첫날인 10일 밤0시부터 11일 새벽4시까지 서울·부산 등 전국일원에서 일제 단속을 벌여 6명을 구속하고 1백1명을 불구속 입건 1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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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음란비디오 유출 실태
□…KBS 제2TV 『추적 60분』 (18일 밤 8시 40분)=「불법 비디오테이프」. 요사이 공인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비디오테이프가 범람하고 있다. 불법으로 복제된 그 음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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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천8백여명에 음란영화 보여줘
【부산=연합】부산남부경찰서는 23일 70여일동안 고교생등 미성년자 1천8백여명을 상대로 돈올 받고 성인용 비디오테이프를 보여준 고재욱씨 (46·부산시수영동77)를 미성년자보호법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