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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中 음란물 들여온 30대 영장 外
*** 中 음란물 들여온 30대 영장 서울 종로경찰서는 4일 중국동포들이 출연하는 중국산 음란 비디오테이프를 국내에 들여와 유통시키려 한 혐의 (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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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거래 유리해진 한국…미국 우리측 주장 수용
한.미 양국이 전자상거래 (EC) 와 Y2K (컴퓨터가 2000년을 인식하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일명 밀레니엄 버그) 분야에서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함에 따라 관련 분야에서 양국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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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진흥·Y2K 해결 한·미 공동노력 합의
한.미 양국은 클린턴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전자상거래 진흥을 위해 공동노력하고 컴퓨터 2000년 표기인식문제 (Y2K) 의 해결에도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홍순영 (洪淳瑛)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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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음란단속 뜨거운 찬반
사이버 스페이스가 들끓고 있다. 검찰이 지난주 PC통신 성인정보서비스업체 관계자 22명을 무더기로 적발하자 PC통신에 이에 대한 찬반론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검찰은 각종 성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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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잡지 국내 첫인사 "헤이 버디"
버디 (buddy) 의 사전적 의미는 단짝친구.형제.동료.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동성애자를 '버디' 로 받아들이기를 꺼린다. 정신병자.변태.AIDS…. 친구를 묘사하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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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PC통신 감시 활발…이용자번호 도용·음란물 유포 추적
청소년들의 PC통신 감시가 활발하다.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02 - 734 - 0701) 의 청소년정보감시단 (CYC:Cyber Youth Cop) 이 그 주인공. 올바른 정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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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음란물 15억대 불법유통 프로그래머등 3명 구속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 (鄭魯纘부장) 는 28일 인터넷에서 전송받은 음란물등을 PC통신 사설게시판을 통해 유통시킨 혐의 (프로그램 보호법위반등) 로 최상호 (26.컴퓨터프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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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들이 직접 발표한 '음란문화 경험실태'…한국 성폭력 상담소 토론회
"청소년문화란 바로 저희들의 얘기잖아요.어른들에게만 맡길게 아니라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어른들에게 부탁도 해야겠어요." 14일 오후2시 서울기독교연합회관3층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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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죄형법정주의 도입…18녀만에 형법 개정
공권력의 잣대가 들쭉날쭉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던 중국이 18년만에 '죄형법정주의' 도입을 골자로한 형법개정을 단행 1일부터 시행한다. 지난 79년 중국이 제정한 옛 형법은 법률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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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법,일본 음란물 출판업자에 실형
서울지법 형사2단독 최중현 (崔重現) 판사는 18일 일본 음란소설을 번역해 시중에 유통시켜온 혐의로 구속기소된 C출판사 대표 박봉근 (51) 피고인에게 음란문서 제조및 판매죄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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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포르노그라피 변천사
80년 대초 일제 소니 VCR이 세운전자상가를 통해 판매되면서 고객에게 끼워주던 포르노 테이프가 청계천 '음란 신화' 의 시작이었다. 찾는 이가 많아지면서 이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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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만화출판계 청소년法발표·음란물 수사로 매출 급감
늦여름 만화출판계에 비상이 걸렸다. 제작.유통.판매 모두 삐걱거리고 있다. 지난달 발효된 청소년보호법에 이어 최근 사정 (司正) 당국의 '폭력.음란물' 수사가 겹치면서 궁지에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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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10대의 性의식
10대들의 정사장면을 담은 음란비디오가 중.고교생들 사이에 유통되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의 비디오는 남자 2명과 여자 1명 등 10대 3명이 벌이는 난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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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호법의 성공조건
18세미만의 청소년들을 술.담배 등 유해약물과 음란물 등 유해매체로부터 격리하기 위한 청소년보호법의 시행은 때늦기는 했으나 환영할 일이다.그 원인이 상당부분 사회환경에 있는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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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비디오 단속 골머리 - 한국.미국.일본 영화들에 음란물까지 나돌아
'자본주의 바람'을 겁내는 북한당국은 외부사조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수년간 단속을 강화해 왔다.최근에는 외국 출판물과 라디오.오디오.외국 비디오테이프및 음악 카세트테이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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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음란물 추방 감시 자원봉사대 발족-네티즌이 직접 감시
심각한 지경에 이른 PC통신및 인터넷 음란물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시민과 사회단체.통신회사등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가상공간의 음란물 범람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심각한 사회문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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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음란물 실태 폭로-SBS '그것이 알고싶다'
SBS가 3일 밤11시10분 '그것이 알고 싶다'(기획 신언훈.연출 김영섭)를 통해 방영한'사이버 포르노'는 일반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날 방영내용은 PC통신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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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인터넷 핫 이슈-운용.관리등 규약 필요성 커져
97년 정축년(丁丑年)에도 가상공간과 현실공간의 최대 이슈는인터넷.보급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인터넷은 이제 가상과 현실을 구별하지 않는 생활의 한 부분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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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폭력" 존 마이클 코에체 著
.언어의 폭력'(원제 Giving offense.시카고대 출판부刊)을 쓴 J M 코에체는 경찰국가로 악명높던 남아프리카의대표적 저항작가.그가 검열에 관한 책을 썼다면 검열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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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가위질'도 사라질까
영화필름에 이어 비디오테이프에도 가위질이 사라질 것인가.비디오 사전심의도 위헌재판의 도마에 올려졌다.서울지법은 지난달 28일 공륜의 비디오물 사전심의는 헌법의 언론.출판 사전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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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프로덕션 대표 유호씨
에로비디오가 꾸준히 팔리고 있다.『쇼걸』은 8만8천개,『옥보단』은 6만개가 팔렸고 국산 『젖소부인 바람났네』도 1만5천개이상 팔려 7천개가 손익분기점인 비디오시장에서 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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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CD타이틀 범람 청소년 보호대책을
근래 PC통신이 큰 폭으로 대중화되었고 인터네트의 활용도 점차로 일반화돼가고 있는 추세임은 모두가 알고 있다. 또 PC통신을 이용한 음란물의 유통도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며 이와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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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비디오법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 7일 발효된 개정 음반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이 독립영화단체 푸른영상 대표 김동원씨 구속사건을 계기로 다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7일 서울대학교 문화관에서는 음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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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네트 음란물 첫 폐쇄
인터네트의 음란정보 규제가 세계적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음란물을 게재한 인터네트 사이트가 폐쇄조치되는등규제가 본격화됐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위원장 孫鳳鎬서울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