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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본좌', 대한민국 25세의 상식!
TV 프로그램에 '김본자'라는 명제가 출제되면서 지난해 10월 구속된 '김본좌'가 다시 한번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저녁 방송된 상식연령 퀴즈 프로그램 MBC '7옥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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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포털 규제 어떻게 해야 할까
정부가 포털 규제에 나서기로 한 것과 관련, 29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포털 규제 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배영 숭실대 교수, 한창민 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 강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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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포털의 사회적 책임 규정할 법 만들어야
서울중앙지법이 어제 인터넷 포털에 게재된 기사 댓글에 대해 포털 업체들도 책임지고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포털이 언론사로부터 제공받은 기사를 편집.공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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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영악해지는 ‘야동’ 유포자들
음란물 범람도메인 주소만 가리면 영락없는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 하지만 홈페이지 하단에 있는 ‘대용량 메일 첨부’라는 글귀를 클릭하면 컴퓨터 화면이 여성 나체사진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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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김본좌만도 못한 포털
기어코 터질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유명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음란 동영상 말이다. 어찌 보면 여태껏 안 터지고 용케 버텨 왔던 것이 오히려 신기할 노릇이었다. 인터넷 공간에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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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을 달군 인터넷 뉴스
인터넷에선 올해도 어김없이 '된장녀''데쓰월드''김본좌' 등과 같은 신조어가 속출했다. 또 올해는 사용자들이 만든 콘텐트를 뜻하는 UCC가 인기를 끌며 활성화한 것도 특징이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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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김본좌가 남긴 흔적들
지난주 온라인상의 화제 인물 중 하나는 '김본좌'였다. 물론 본좌는 본래 이름이 아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그의 '업적'(?)을 높이 사 익살맞게도 본좌라는 별칭을 붙여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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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음란선생 처벌' 당신의 생각은
국내에 유통되는 일본 음란물의 70%를 공급해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일명 '김본좌'가 벌금형으로 수사가 종결되자, 상당수의 국민들은 처벌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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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 일본 포르노 70% 공급 인터넷 '김본좌' 잡았다
인천에 사는 김모(29)씨는 온라인에선 유명인사 대접을 받았다. 네티즌은 그를 '김본좌'(대가를 뜻하는 인터넷 은어)라 부르며 떠받들었다. 그가 온라인 스타로 떠오른 비결은 음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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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사이트 운영 수억원 챙긴 10대 등 검거
제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6일 인터넷 음란 사이트를 개설, 회원들로부터 음란물을 다운받게 해 2억원 가량을 챙긴 강모씨(33)에 대해 정보통신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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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삼아 재미로 사이버 폭력"
사이버공간에서 욕설이나 명예훼손 등의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장난삼아 재미로 이같은 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T문화재단은 22일 "서울 및 6개 광역도시의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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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중학생 정사신 논란 예고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감독 이하·제작 엔젤언더그라운드 MK픽쳐스)이 극중 중학생들의 정사신으로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8일 오후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기자시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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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정보의 자유와 규제가 충돌했을 때
"구글이 중국에 무릎을 꿇었다!" 세계적인 인터넷 정보검색서비스 기업인 구글(google)이 중국용 구글 사이트(google.cn)를 중국 내에서 운영하는 대가로, 정치적으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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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부터 피싱·스팸메일 형사처벌
다음해 2월부터 사기성 e-메일로 개인 정보를 빼내거나 마약과 음란물 유통 등 불법 행위를 위해 쓰레기(스팸) 메일을 발송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11일 정보통신부와 국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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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청 '핵폭풍'] "도청 내용 공개는 불법의 합법화"
▶ 바른 사회를 위한 시민회의가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불법 도청 테이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최정동 기자국정원(옛 안기부)이 자행한 불법 도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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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해진 에로 소설? "애로 많았죠"
포르노그라피 작가가 들고 나온 에로 비디오. 감히 이렇게 불러본다. 마광수(53.연세대 국문학과) 교수가 30일 취재진 수십명을 모아놓고 공개한, 이른바 ''즐거운 사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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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법정으로… 포털들 "차라리 재판받겠다"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이 서비스한 성인 동영상물의 음란성 여부를 놓고 포털 업계와 검찰이 법정에서 다투게 됐다. 성인 동영상물은 음란물이라며 검찰이 포털 관련자를 약식 기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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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음란물 대대적 단속…3대 포털 등 38명 기소
검찰이 인터넷상 음란물과의 전쟁에 나섰다.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는 음란물이 청소년들에게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면서 원조교제, 성적 일탈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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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쓰레기메일 근절대책 없나
한국의 쓰레기(스팸) 메일 발송량이 세계 3위라고 한다. 미국의 한 쓰레기메일 차단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7월 최악의 쓰레기메일 발송 국가 리스트에서 한국이 미국.중국에 이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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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기밀 인터넷 떠돈다
군사 기밀이 인터넷을 통해 유출돼 군 수사기관이 수사에 나섰다. 군 수사기관은 10일 지난 3월 말 군사 2급 비밀이 P2P 서비스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공개돼 군.업체 관련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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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차단 정당한 행위" 법원, 소송 기각
서울 남부지법 민사2단독 정인숙 판사는 2일 許모(31)씨 등 네티즌 21명이 "음란 사이트 차단 때문에 받은 정신적 고통을 배상하라"며 KT와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을 "음란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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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음란물 유통 실태는
'불법 포르노'란 말은 우리나라에서 맞지 않는다. 불법 포르노가 있다면 합법 포르노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포르노라 낙인만 찍히면 처벌 대상이다. 공연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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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에로비디오!
▶ 성인 남성들을 겨냥한 에로 비디오에서 남자배우들은 여배우에 밀려 '그늘의 주인공'에 그친다.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에로 연기 11년 경력의 박진위씨(예명.33). 그러나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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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맞으면 즉석 만남까지… 음란문화 전도사
'신촌, 지금 바로', 'ㅈㄱ(조건), 쪽지 줘요' 1월 8일 자정 무렵 '성인간의 건전한 만남을 주선한다'는 모 채팅사이트에 개설된 방 제목의 일부다. 암호처럼 아리송한 이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