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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보통 저렇게 취재합니까?"
■ 흠 있는 남의 장물에 손댄 MBC몰래 녹음, 함정 취재가 당연시되는 그런 사회에 사는 우리는 행복한가 「 」 MBC의 윤석열 대선후보(국민의힘) 부인 김건희씨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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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미 하원의장 "아이들과 지내고 싶다" 48세 정계은퇴
10선으로 ‘공화당 의회 1인자’로 꼽히는 폴 라이언 미 하원의장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사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올해 중간선거에 출마하지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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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빠 되기 싫어서" 美공화당 1인자의 은퇴 선언
지난 2012년 미트 롬니의 러닝메이트(부통령) 지명 당시 아내, 자녀와 기쁨을 누리고 있는 폴 라이언 하원의장. [로이터=연합뉴스] ━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美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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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성추문 고발 여성들 "웨인스타인은 내려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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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 돋을 만큼 불쾌했다”는 클린턴, 트럼프가 어떤 행동 했길래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정치집회를 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비판이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대선 경쟁자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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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트럼프, 파리 잡으라고 백악관 비서실장 호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갑자기 자리에서 물러난 라인스 프리버스 전 비서실장을 파리를 잡으라는 이유로 회의에 불러낸 적이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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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결국 비서실장도 내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랫동안 교체설에 시달려온 라인스 프리버스 백악관 비서실장을 결국 내쳤다. 트럼프는 28일(현지시간) 프리버스 비서실장을 경질하고 후임에 존 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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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트럼프에 한 방 먹이다 … 가짜 넘쳐 더 빛난 진짜뉴스의 힘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오늘날 언론 환경에서도 진실을 추구한 진짜 뉴스는 빛을 발했다. 지난 1년간 권력의 횡포에 맞서 언론의 본령을 지켜온 기자들이 10일(현지시간) 올해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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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비하 일삼던 트럼프, 대통령 되더니 “난 여성 매우 존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을 매우 존경한다”고 밝혔다. 대선 기간 미스 유니버스 비하 발언, 음담패설 녹음파일 논란 등으로 쌓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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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게 성추행" 주장 여성, 취임식 사흘 앞두고 소송
[사진 서머 저보스 지지모임 페이스북]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17일(현지시간) 트럼프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트럼프는 20일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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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덕 본 아이칸 ‘증시 트럼프 랠리’ 경계
칼 아이칸미국 증시가 너무 가파르게 오른 탓일까. 세계적인 투자자이자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80) 아이칸 엔터프라이즈 회장이 최근 트럼프 정책 기대감에 증시가 오르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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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보다 안정…라이언·매코널이 프리버스 임명 강력 요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첫 백악관 비서실장은 44세 온건 성향의 라인스 프리버스가 맡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프리버스. [로이터=뉴스1]‘트럼프의 첫 결정은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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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비서실장 인선의 의미는
'트럼프의 첫 결정은 공화당을 끄덕이게 했다.'(뉴욕타임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에 라인스 프리버스(44)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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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국장 때문에 졌다…FBI 재수사로 동력 멈춰”
힐러리 클린턴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때문에 졌다”고 말했다. 12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클린턴은 이날 후원자들과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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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코미 국장 때문에 졌다"
힐러리 클린턴은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때문에 졌다"고 털어놓았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2일 보도했다.클린턴은 이날 후원자들과의 작별 전화회의에서 "내가 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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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후원금 모금에 영화 제작까지? 할리우드식 정치 참여법
미국 대통령 선거일(11월 8일, 현지 시간 기준)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정 인종·계층을 향한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독재자”라는 비난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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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D-7] 트럼프, 클린턴에 1%p차 역전…라이언 의장도 트럼프에 투표
미국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판세가 다시 ‘시계 제로’ 상황에 놓였다. 미국 연방수사국(FBI)가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연루된 ‘e메일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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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백악관’ 벌써 하마평…트럼프 “지금 여론조사 가짜”
미국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경우 백악관 요직에 기용될 인사들 명단이 벌써부터 거론되고 있다.CNN은 24일(현지시간) “클린턴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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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TV토론 전야에 스트립클럽 간 트럼프 참모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참모들이 대선 후보 3차 TV토론을 앞두고 주요 방송사 PD와 기자, 카메라맨과 스트립클럽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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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흰색 정장은 여성 참정권 상징?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19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마지막 TV토론회장에 흰색 정장을 입고 들어서고 있다. [AP]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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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선거결과 불복시사…막판 진흙탕싸움 치닫는 美 대선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선거결과에 불복할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하면서 3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판이 출렁이고 있다.트럼프는 그동안 유세를 통해 ‘선거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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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카, 트럼프 음담 패설 발언에 "부적절하고 모욕적이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딸 이반카(34)가 아버지의 과거 음담패설이 부적절했다고 말했다.1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패스트컴퍼니(FP)는 이반카가 성명을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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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공화당 1인자 지지 철회에 “차기 대권 노리고…”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17일(현지시간)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자신에 대한 지지를 사실상 철회한 데 대해 “차기 대선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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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미셸 오바마 연설 보며 눈물 흘렸다"…각계 지지 발언 잇따라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햄프셔주에서 열린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지지 유세에서 트럼프를 비난하는 연설을 하고 있는 미셸 오바마.[AP=뉴시스]미국 유명 가수 레이디 가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