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지배구조 투명화”에 …은행권 당혹, KT‧포스코도 초긴장
윤석열 대통령이 ‘주인 없는 기업’에 대한 지배구조 문제를 정조준하자, 금융권과 재계는 정부의 ‘지배구조 손보기’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주요 타깃으로 꼽히는 금
-
금융위 "금융사 CEO 셀프 연임·성과급 잔치 막겠다"...지배구조법 개정
금융위원회가 금융지주회장·은행장 등 금융회사 CEO의 부당한 ‘셀프 연임’을 막는다. 여기에 임직원 성과급 규모와 산정 기준도 외부에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위는 3
-
임종룡 포함…차기 우리금융 회장 4파전으로 좁혀졌다
차기 회장 선출 절차를 진행 중인 우리금융지주가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해 발표했다. 27일 우리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2차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
[Biz & Now]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에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빈대인 BNK금융지주가 19일 빈대인(사진) 전 부산은행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중도 사임한 김지완 전 회장의 후임자로 빈 후보자를 추
-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로 임종룡·이원덕 등 8명 압축
우리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1차 후보군으로 내·외부 출신 인사 8명을 선정했다. 19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전날 오후 서울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
-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자리 오른다
2020년 2월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오른쪽)이 코로나19로 손님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을 찾아 건어물을
-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연임 포기…금융당국 압박에 꺾였나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11월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지주회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연임 도전 마음을 꺾었다.
-
[Biz & Now] 이승열 하나은행장 취임…외환은행 출신으론 처음
이승열 하나은행장 취임...외환은행 출신으론 처음 하나금융그룹은 2일 하나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이승열 차기 은행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2015년 9월 외환은행과 통합
-
이승열 하나은행장 "권한과 책임 현장에 집중하겠다"
하나금융그룹이 2일 하나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이승열 차기 은행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은행장은 지난 2015년 9월 통합 하나은행이 출범하면서 초대 은행장으로 취임한
-
[속보] NH농협은행 차기 은행장에 이석용 농협중앙회 상무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영업부 모습. 연합뉴스 NH농협금융지주는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차기 NH농협은행장에 이석용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상무)을 추
-
차기 신한은행장 후보에 한용구, 신한카드 사장에 문동권
차기 신한은행장 최종 후보로 한용구(56) 부행장이 내정됐다. 신임 신한카드 사장에는 내부 출신인 문동권(54) 부사장이 추천됐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선임에 이은 후속 인
-
하나은행장 이승열 내정…첫 외환은행 출신
이승열 차기 하나은행장으로 외환은행 출신의 이승열(사진) 현 하나생명보험 사장이 내정됐다. 14일 하나금융지주는 전날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임추위)에서 하나은행·하나증
-
신임 하나은행장에 이승열 하나생명 사장 내정…첫 외환은행 출신
이승열 신임 하나은행장 후보. 사진 하나금융지주 차기 하나은행장으로 외환은행 출신의 이승열 현 하나생명보험 사장이 내정됐다. 14일 하나금융지주는 전날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
-
BNK금융 회장 후보군 18명 확정…외부인사 9명 비공개
부산 남구 문현동 BNK부산은행 본점. 사진 BNK부산은행 BNK금융지주가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BNK
-
신한금융 회장 ‘고졸 신화’ 진옥동 내정…조용병 3연임 무산
진옥동 신한금융지주의 수장이 바뀌었다. 조용병 회장이 3연임에 성공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 깨고 진옥동(사진) 신한은행장이 낙점됐다. 조 회장의 ‘용퇴’ 영향이 크다는 평이다.
-
예상 깬 신한금융 수장 교체…금융지주 수장 줄줄이 물갈이?
신한금융지주의 수장이 바뀌었다. 조용병 회장이 3연임에 성공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 깨고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낙점됐다. 조 회장의 ‘용퇴’ 영향이 크다는 평이다. 8일 신한금
-
신한금융 차기 회장 진옥동…조용병 후보 자진 사퇴
신한금융지주가 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진옥동 현 행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진옥동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
-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 조용병·진옥동·임영진 압축
사진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내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9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3명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
[속보] 자녀 관련 의혹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 사임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뉴스1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이 자녀 관련 특혜 의혹으로 임기를 5개월 앞두고 자진 사임했다. 김 회장은 7일 오전 BNK금융지주 최고경영
-
"신동빈 해임하라"…형 신동주, 집념의 '8전8패' 담긴 뜻 [뉴스원샷]
칠전팔기(七顚八起)의 집념을 보였지만 ‘8전8패’의 결과가 나왔다. 패전 숫자만 더 키웠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코퍼레이션 회장)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
[브리핑] 함영주 하나금융회장 선임안 통과
하나금융그룹 차기 회장에 함영주 부회장이 25일 선임됐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정기 주총에서 함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앞서 하나금융은 회장후보추천위원
-
함영주 하나금융회장 선임안 통과...금융지주 '수퍼주총데이' 마무리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하나금융그룹 차기 회장에 함영주 부회장이 25일 선임됐다. 2012년부터 회장을 맡아왔던 김정태 전 회장은 10년만에 하나금융 수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
-
'고졸 신화' 함영주, 하나은행 2막 연다…10년만에 수장 교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신임 회장.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을 이끌 차기 회장으로 '고졸 신화' 함영주 현 부회장이 선임됐다. 하나금융그룹은 김정태 회장호에서 10년만
-
한 숨 돌린 하나금융…국민연금, 함영주 부회장 회장 선임 찬성
하나금융그룹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25일 주주총회에서 함영주 부회장의 회장 선임 안건에 찬성표를 던지기로 결정했다. 법원도 함 부회장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징계효력을 정지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