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 장기 동시 이식수술 7세 소녀, 위기 닥치자 아버지가…
간·위·대장 등 7개 장기를 이식받고 건강해진 조은서양이 서울아산병원에서 아침밥을 먹으며 주치의 김대연 교수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7살 조은서양의 꿈은 햄버거·과자를 맘껏 먹는
-
우리 아이는 동화작가
‘유아 동화작가’ 유선웅 어린이가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1월 말이 되었지만 날카로운 찬바람의 위세는 잦아들 줄 모른다. 추위를 피해 집안으로 숨어든 아이는
-
특목고·자율고 탐방 ⑥ 충남 한일고 - 최용희 입학상담실장
-예년 합격자들의 평균 성적은. “평균 성적을 상·중·하로 구분해 보면 157~158점, 155점, 154~155점대에 각각 몰려 있다(교과학습 반영 점수는 160점이 만점). 내
-
중·고생 60여 명, 부모와 함께 ‘1일 의대생’ 체험
‘저도 이태석 신부처럼 훌륭한 의사가 될 거에요.’ ‘정신과 의사가 돼 떼쓰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돕고 싶어요.’ ‘의사가 진로에 맞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중앙일보 MY
-
[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 ‘공신 주말학교’ 가보니
11일과 12일 서울 반포동 심산기념문화센터 대강당에서는 서울 서초동 서운중·세화여중 학생 229명을 대상으로 ‘공신 주말학교’가 열렸다. 중앙일보교육법인이 서울 서초구, 경기도
-
폐현수막 가방 대박 … 파는 기쁨 나누는 보람 ‘모두 횡재’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입구. 가족 단위 입장객들이 한 짐씩 지고 속속 나타났다. 마치 가족 나들이를 온 것처럼 설레는 표정이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
-
영어 공부 재미있게 하는 방법 없을까?
최근 영어 조기교육을 받은 어린 학생들 중 절반가량이 영어에 흥미를 잃고 영어를 멀리하게 된다는 통계자료가 발표돼 학부모들에게 충격을 준 적이 있었다. 또 초등 생뿐 아니라 중등,
-
[star&] 문근영 귀여움을 벗다
누가 그녀를 아직도 ‘국민 여동생’이라 부르는가. 외사랑 남자에게 “미친놈, 개자식”을 연발하고, 누군가 연심을 내비칠라 하면 “좋아죽겠다는 거 그거. 난 고양이나 개만큼도 몰라
-
담백하다, 상처 받은 이들의 사랑
핑클 출신 성유리(오른쪽)의 스크린 데뷔작 ‘토끼와 리저드’. ‘입양’은 최근 우리 영화계의 주된 화두처럼 보인다. 대중영화든, 예술영화든 많은 영화가 입양을 소재로 택했다. 혹은
-
PREVIEW
아니스트 윤철희와 함께하는 쇼팽 여행일시 10월 21일 오후 7시30분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입장료 S석 3만원 A석 2만원문의 02-780-5054내년은 쇼팽 탄생 200
-
김보연과 딸 은서의 smile home
가까운 사이일수록 구구절절 사랑을 표현하기란 쉽지 않은 법. 탤런트 김보연 역시 그랬다. 미국에 있는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기를 20여 년. 살가운 애정 표현보다 잔소리를 더 많이
-
김보연, 붕어빵 미녀 딸 공개 "연기할 생각없다"
배우 김보연이 최근 한 오락프로그램에서 살짝 공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미모의 딸 김은서(20) 양을 전격 공개했다. 김보연은 8월 13일 SBS ‘조형기 최영아 배기완의 좋은 아
-
장경아 “왕따연기 서러워 촬영후 혼자 울었다”
배우 장경아가 첫 연기데뷔작인 ‘여고괴담5’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경아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린 손은서 장경아 오연서 송민정 유신애 주연 영
-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소금장수 이야기 ①
“옛날 얘기 한 자루만!” 아이들은 할아버지·할머니에게만 성화를 부리는 것이 아니다. 장마철이거나 눈이 많이 내린 겨울밤이면 아이들은 아무에게나 옛날 얘기를 음식 조르듯 한다. 호
-
또 포기하셨어요? 전문가가 도와드립니다
야심찬 신년 계획이 무너져버린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J shop&beyond 독자 200여 명이 꼽은 올해의 작심삼일 계획 1위는 운동
-
백혈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들은 백혈병이 유전되는 병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백혈병은 유전성 질환이 아니다. 이렇게 ‘백혈병=유전병’으로 인식하게 만드는데 가장 큰 몫을 한 것이 드라마
-
[BOOK어린이책] 우리가족 여권이 없어졌다 SOS !
엄마의 여행 가방 선현경 글·그림, 비룡소 32쪽, 9000원, 유아∼초등 저학년 뜨거운 여름, 아이들도 어디론가 놀러 가자고 징징대기 시작할 때다. 하지만 주머니는 얇고 시간은
-
[week&CoverStory] 브라보, 마이 세컨드 라이프
좋아하는 걸 보면, 마음에 드는 일 만나면 눈이 번쩍 뜨이게 마련이다. 그래서 ‘눈은 마음의 창’인가 보다.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 하나같이 눈이 맑다. 왼쪽부터 최준영씨, 최
-
[week&CoverStory] 브라보, 마이 세컨드 라이프
좋아하는 걸 보면, 마음에 드는 일 만나면 눈이 번쩍 뜨이게 마련이다. 그래서 ‘눈은 마음의 창’인가 보다.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 하나같이 눈이 맑다. 왼쪽부터 최준영씨, 최
-
발기 유발약(비아그라 · 레비트라· 시알리스 등)으로 완치될까?
“선생님, 남편이 저를 사랑하지 않는 게 틀림없어요.” 늦깎이 결혼을 한 30대 후반의 후배 의사 K씨 부부가 필자를 찾았다. K씨의 아내는 필자 앞에서 펑펑 눈물부터 흘렸다.
-
"신한銀서 받는 연봉, 몽골대통령보다 많네요"
'신한은행에 입사했더니 자국 대통령보다 연봉을 많이 받게 됐다(?)' 어느 은행장의 얘기가 아니다. 최근 신한은행 IB그룹 프로젝트금융부에 입사한 몽골인 바트자르갈씨(사진·27세)
-
[스마일어게인]T세포 림프구성 백혈병 앓는 영광이
일간스포츠·중앙일보·㈜진로가 희귀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스마일 어게인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는 연예·스포츠 스타가 난치병 어린이 가족과 1대 1 자매결연을 맺고. 함께 시간
-
[사랑하는마음] "도시락, 아빠가 싼다"
'오늘이 벌써 5월 4일…야단났네.' 날짜가 가는 줄도 모르고 바깥일에 바삐 살던 아빠들 중에 5월 4일을 떠올리며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어린이날이 24시
-
[me] 사계절 드라마 완결 '봄의 왈츠' 들고 온 윤석호 PD
드라마 '겨울연가'의 원조 한류(韓流)감독 윤석호(49) PD. 그가 '봄의 왈츠'로 시청자 앞에 돌아온다. '가을동화'(2000년), '겨울연가'(2002년), '여름향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