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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 유아 영어교육의 효과적인 접근방법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양육된 방식대로 양육한다’는 말이 있다. 부모가 자신을 키운 그대로 자신의 자녀를 키운다는 의미인데, 설사 그것이 잘못된 방식이라고 해도 무의식 중에 자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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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가꿔보고 싶다면 우리 동네 주말농장
텃밭을 가꾸고는 싶은데 마땅한 터가 없다면 주말농장을 분양 받는 것도 좋다. 아침, 저녁 둘러볼 수 있는 도심형 주말농장,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교외형 주말농장,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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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만 담아두기 아까운 우리 동네, 찰칵
사진을 순간을 기록한다. 행복했던 때, 간직하고 싶은 추억 등 내 머리 속에만 남겨두기 아쉬운 일들을 사진으로 남긴다. 내가 사는 곳의 봄여름가을겨울과 크고 작은 동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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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살려 봉사합니다 옹달샘자유봉사단
율동 하나에, 흥겨운 노래 한 자락에, 다정한 말 한 마디에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이 번진다. 서툴지만 강사의 율동을 따라 하느라 잠시 몸이 아픈 것도 잊는다. 옹달샘치유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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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30~40대 사정 극치감이 약해지는 까닭
이정택 한의사남성이건 여성이건 성관계를 유발하는 가장 강력한 동기중 하나는 오르가슴(orgasm)이다. 특히나 남성에게 있어서 사정과 오르가슴은 육체적으로 거부할 수 없는 본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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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유아삼짱교실을 아시나요
아산시보건소는 17일부터 10월19일까지 아산지역 유치원 6~7세 어린이 1500여명을 대상으로 유아삼짱(영양짱, 운동짱, 건강짱)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착순으로 접수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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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세금인데” … 471만원 쓰고 당선된 구의원
“동네 심부름꾼 한 명 뽑는 데 수천만원이 필요한 게 말이 되능교? 그 현실을 깨 볼라꼬 출마했심더.” 7일 오전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롯데마트 입구 커피 자판기 앞에서 만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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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⑧ 전북 익산시
28일 오전 9시 전북 익산시 모현동 네거리. 녹색 티셔츠를 입은 여성운동원들이 노랫소리에 맞춰 흥겨운 율동을 선 보이면서 두 손가락을 펼쳐 보였다. 민주당 이한수 후보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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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⑦ 대전시 중구
지방선거를 6일 앞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유세에서 시민들이 박수를 치며 호응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전시 중구에 있는 충남도청과 경찰청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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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전·현직 군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분열과 혼란을 안정으로 이끄는 화합군수, 청렴군수, 소통군수가 되겠습니다 .” 25일 오전 11시 전북 부안군 서외리 버스터미널 로터리. 유세차량에 오른 민주당 김호수 후보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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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후보 24시 르포 ① 서울시장 후보
열사흘. 6·2 지방선거에서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이다. 역대 선거와 비교하면 짧다. 반면 변수는 메가톤급들이다. 천안함 침몰 사건의 조사 결과가 ‘북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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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무소속 현 시장 재선이냐, 민주당 후보 설욕이냐
선거운동이 시작된 20일 전북 정읍시 연지동 정읍역 광장. 녹색 T셔츠를 입은 운동원 100여명이 오후 3시부터 나와 노래에 맞춰 흥겨운 율동을 선보이면 분위기를 돋궜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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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한을 넘어 미래로…5·18둥이들 화해·약속·희망의 내일을 말하다
공자는 삼십이립(三十而立)이라 했다. 나이 30이면 스스로 일어선다는 의미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 운동도 그렇다. 아직도 온전히 치유되지 않은 당시의 슬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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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주의 골프 철학 … 뮤지컬과 골프는 닮았다
흔히들 ‘골프는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말합니다. 인생이 그렇듯이 골프 역시 부침이 있기 때문이지요. 파 세이브 행진을 하면서 잘나갈 때는 그 누구도 부럽지 않지만 곳곳에 도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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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즐거움 넘치는 우리 동네
어린이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별다른 준비를 하지 않았다고 그냥 보낸다면 아이가 실망할 것은 당연하다. 먼 곳에 나가지 않아도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우리 지역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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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서 자연을 체험합니다
“그새 싹이 돋았네. 보이지?”“물은 적당히 줘야지. 너무 많이 주면 오히려 안 좋은 거래.” 지난 17일 분당구 서현동 서현주말농장. 정민석(42·분당구 삼평동)·권복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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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야간건강체조 한마당’ 운영
천안시 보건소는 27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1주일에 5회 30분 이상 운동을 실천하는‘1.5.30! 야간건강체조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5.30! 야간건강체조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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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독도도 ‘아는 게 힘’이다
몇 해 전 서울의 한 공립 초등학교에 다니던 딸아이의 운동회 동영상을 몇몇 일본인 친구에게 보여준 적이 있다. 운동장을 가득 메운 한 학년 160여 명의 아이는 모두 붉은색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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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 많은 시간, 비싼 장비가 필요 없다. 편한 옷과 신발, 하루 정도의 시간만 있다면 누구나 떠날 수 있다. 내 속도에 맞춰 걷다가 힘들면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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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즐거운 여행코스
알고 있는 길도 평소와 다른 코스로 걸으면 새 길이 된다. 나무가 우거진 숲, 맑은 물길을 따라 걷노라면 상쾌한 기분이 더해지기 마련. 하루 4~5시간이면 동네에서도 즐거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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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마라톤] 우승자 아루세이 “호수 낀 코스 아름답고 뛰기 좋아”
대회장은 시작 전 힘찬 함성과 율동이 어우러지는 잔치 분위기였다. 대회 시작 50여 분 전인 오전 8시10분, 여성 타악 그룹인 ‘드럼캣’이 역동적인 연주로 대회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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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노조전임’ 관행 깨고 일터로
7월부터 적용되는 노조 전임자에 대한 급여지급 금지제도는 올해 노사 갈등의 핵이다. 한번 노조 전임자가 되면 생산현장으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 노조에 남으려는 성향이 강한 것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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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야구, 이불로 김밥 말기 … 우리집 거실은 운동장
김도연 유아체육 전문 강사가 훌라후프로 아이와 함께 ‘움직이는 터널 통과하기’ 체육놀이를 즐기고 있다. [김진원 기자]집 안에만 웅크려 운동량이 줄기 쉬운 겨울철. 아이와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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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전시 보고 인라인 타고…
‘분당·수지의 가볼만한 곳’ 하면 정자동 카페거리부터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분당에 둥지를 튼 지 7년째’라는 뮤지컬 배우 이정열(40·분당구 분당동)씨는 “카페거리 말고도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