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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AI·데이터 정책센터’ 발족
(왼쪽부터) 윤종인 고문, 최재유 고문, 장준영 변호사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은 2024년 1월 8일 AI를 필두로 한 데이터 비즈니스 시대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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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개인정보보호위원장에 고학수 서울대 교수 내정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에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내정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에 고학수(55)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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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송석준, 국조실에 ‘영빈관 신축 예산’ 지적…“코미디 같은 일”
여당인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영빈관 신축 예산 논란을 두고 국무조정실에 “코미디 같은 일”이라고 지적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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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관심사 몰래 수집했네”…구글·페북에 1000억 과징금
이용자 개인정보를 수집·분석해 맞춤형 광고에 사용한 구글과 메타에 정부가 1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번 처분은 온라인 맞춤형 광고 플랫폼들의 정보 수집 및 이용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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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구글·메타 첫 과징금, 개인정보 보호 계기 돼야
━ 불법 수집해 광고에 이용…1000억원 부과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선서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4일 구글과 메타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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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구글·페이스북 때린 과징금 1000억, 이게 중요한 이유 셋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4일 구글과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에 역대 최고 과징금 1000억원을 부과함에 따라, 개인정보 자기결정권과 플랫폼의 투명성에 대한 이용자들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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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불법 수집"..구글, 메타에 과징금 1000억원
이용자 개인 정보를 수집·분석해 맞춤형 광고에 사용한 구글과 메타에 정부가 10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번 처분은 온라인 맞춤형 광고 플랫폼에 있는 정보 수집과 이용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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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162만명 개인정보 유출된 ‘발란’, 5억원대 과징금 부과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13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해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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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프라이버시 보장, 한국형 칠드런스 코드 도입할 것”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2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정부가 곧 ‘잊힐 권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반을 꾸린다. 내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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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한 공무원...앞으론 한 방에 해고될 수도
공무원이 개인정보를 고의로 유출하거나 부정한 목적으로 이용할 땐 한 번만 적발되더라도 파면이나 해임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실시한다. 민감한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처리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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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떠도는 내 사진 지워달라” 내년부터 아동이 요청해도 삭제
최영진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이 11일 아동·청소년 보호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아동·청소년의 이른바 ‘잊힐 권리’를 위한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또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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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힐 권리’ 제도화된다...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 나왔다
최영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11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보호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아동·청소년의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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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국, 개인정보 데이터 자유롭게 주고받는다… 양국 합의
영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이 현지 거주민들의 개인정보를 국내로 이전할 때 별도의 승인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영국으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양국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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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에 개인정보 유출…위더스교육 등 3개 사업자 과징금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10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연합뉴스] 안전조치를 소홀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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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누가 줬어요?" 답 못한 선거사무소, 3000만원 과태료 폭탄
유권자들에게 발송되는 선거 문자메시지 자료사진. 중앙포토 ‘띠링 띠링’, ‘띠링 띠링’ 직장인 A씨(45)는 6·1 지방선거를 앞둔 요즘 시도때도 없이 날아오는 ‘선거문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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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카메라 영상, 동의없이 저장"…개인정보위, 롯데호텔에 과태료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회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열화상 카메라에 촬영된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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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다중피해 사기범죄와의 전쟁…지난해 최소 4조원대 피해
아파테(Apate)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기의 여신’이다. 로마 신화에서는 프라우스(Fraus)로 불렸다. 영어로 ‘사기’를 뜻하는 ‘fraud’의 어원이다. 고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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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수집·이용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 가능해요
지난달 25일 가족여행을 떠난 김모(45)씨는 호텔 측의 개인정보 수집·이용 요청에 별다른 생각 없이 동의했다가 낭패를 봤다. 체크인할 때 필요한 절차쯤으로 여겼으나 이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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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요구..."소비자가 거부할 수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알기 쉬운 개인정보 처리 동의 안내서'와 '개인정보 처리방침 작성지침'을 3일 공개, 발표했다. 연합뉴스 지난달 25일 가족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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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금수저들 협박당했다…그들만의 데이팅앱 턴 그놈 요구
골드스푼 홈페이지. 고소득·전문직 등을 인증할 때마다 프로필에 '인증마크'를 달아준다는 광고가 포함돼 있다. [홈페이지 캡처] 지난해 데이팅 앱 ‘골드스푼’에서 회원 1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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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인, 공무원 개인정보 유출사건에 "엄중하게 인식...강화대책 마련 중"
17일 오전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출입기자들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 개인정보위]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17일 ‘공무원 개인정보 유출사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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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인정보 보호, EU와 같은 수준 인정받았다…EU의 ‘적정성 결정’ 절차 통과
우리나라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유럽연합(EU) 국가들과 동등한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뉴스1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8일 “한국에 대한 EU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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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기거래’ 의심된다면…메신저 계정·이메일 조회하세요
다음 달 말부터 인터넷에서 개인 간 중고물건 등을 거래할 때 판매자의 사기가 의심된다면,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는 물론 모바일 메신저와 이메일 주소까지 조회할 수 있게 된다. 내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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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기거래’ 의심된다면···메신저 계정ㆍ이메일 조회하세요
개인간 인터넷 거래 일러스트 [ 일러스트=이진영 ] 다음 달 말부터 인터넷에서 개인 간 중고물건 등을 거래할 때 판매자의 사기가 의심된다면,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는 물론 모바일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