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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제일 먼저 현충원 간다…천안함 상처 어루만질 것"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당 대표 후보가 최종승리하면서 36세인 이 대표는 헌정 사상 첫 30대 당대표가 됐다. 제1야당의 중진들을 이끌며 내년 대선까지 치러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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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과 막내아들뻘의 영수회담…백팩 메고 靑등장 파격 예고 [국민의힘 새 대표 이준석]
문재인 대통령과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 중앙포토 36세 제1야당 대표의 등장은 정치권에 적잖은 충격을 줄 전망이다. 당장 문재인(68) 대통령과 이준석(36)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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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때리자 당내선 "쟤 뭐냐"…36세 동갑 기자가 본 이준석 [국민의힘 새 대표 이준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처음 만난 건 그가 정계에 발을 들인지 며칠 안 된 2012년 초였다. 그는 유력 대선주자였던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박근혜 비대위에 ‘하버드 출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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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정치검사 윤석열 대권 직행, 민주주의 악마에 던져주는 것”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11일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정치 검사”라며 “정치검사가 바로 대권을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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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업데이트] 이준석 "윤석열 국민의힘에 입당하지않을 가능성 낮다"
1985년생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11일 국민의힘 대표가 됐다. 세대교체와 인적쇄신론을 제기한 이준석 돌풍은 대세가 돼 독주하다 결승선에 안착했다. 36세 제1야당 이준석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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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택시 폭행 뒤 57명과 통화···"공수처장 후보 바뀌었나"
택시기사의 멱살을 잡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모습이 영상에 담겨 있다. 사진 SBS 캡쳐 지난해 11월 6일 밤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이 음주 후 귀갓길에 택시기사를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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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박근혜에 직권남용 무자비 尹, 직권남용죄로 수사받는다니”
홍준표 무소속 의원. 연합뉴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1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수사에 착수하는 것에 대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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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수처의 느닷없는 윤석열 수사, 석연치 않다
김진욱 공수처장이 10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 공수처가 야권의 잠재적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입건 수사중인 사실이 이날 공개되면서 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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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지지율 1위 수사 나선 공수처
윤석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유력한 야권 대권 주자로 부상한 윤석열(사진) 전 검찰총장에 대해 정식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10일 윤 전 총장은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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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공개행보 나선 시점에 수사, 야당 “묘하기 그지없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정식 입건해 수사한다. 지난 9일 우당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한 윤 전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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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수처가 잘 판단해서 할 것” 일각선 “왜 대권 출마 멍석 깔아주나”
1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공수처 수사 착수 소식에 더불어민주당은 일단 “공수처가 잘 판단해서 할 것”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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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윤석열 어느 당 가든 관심 없어…성공 못할 것”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뉴스1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어느 당에 들어가든지 관심이 없다”며 “성공하지 못한다고 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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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윤석열 수사..공수처는 왜 무리할까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10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 2021.6.10/뉴스1 1.마침내 윤석열을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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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윤석열, 무엇이 두려우랴…죄지은 게 없다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 대상이 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무엇이 두려우랴, 죄지은 게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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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징계 취소 재판…판사 문건·채널A 사건 다룬다
법원은 ‘추ㆍ윤 갈등’을 매듭지을 수 있을까. 10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 정용석)는 윤 총장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소송 첫 변론 준비기일을 열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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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입' 이동훈 조선일보 논설위원…"내주 1명 추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공보담당자로 이동훈(51) 조선일보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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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 결재는 미루더니…한동훈에 먼저 악수 청한 이성윤
법무부가 10일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검찰 고위 간부 보직변경 신고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서울고검장으로 승진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일선 복귀가 무산된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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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몰린 공수처, 尹 지지율 35% 찍은날 존재감 드러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유력한 야권 대권 주자로 부상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정식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윤 전 총장이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35%로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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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윤석열, 100% 신뢰감 가기 전까지 관여 못한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 대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야권 대선 주자로 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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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발표만 남았다…막판 과열 빚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전당대회를 진행중인 국민의힘이 10일 ‘당원 투표(70%)+일반 여론조사(30%)’의 경선을 마무리했다. 이날 저녁부터 집계 절차를 시작해 차기 당 대표를 11일 오전 발표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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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尹 잠행깬 다음날 공개된 수사…공수처의 묘한 타이밍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서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우상조 기자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눈 앞에 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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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석열, 공부 열심히 해서 국민의 훌륭한 도구 되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0일 야당 대권주자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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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키자” 들고 일어난 국민의힘 대표 후보들
1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수사에 착수한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에선 “윤석열 죽이기다.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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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힘 입당 어떻게 생각하나?" 적절 40% 부적절 36% [NBS]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야권 대선주자로 떠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유권자 찬반이 팽팽하게 갈린다는 여론조사가 10일 나왔다. 엠브레인·케이스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