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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한국 도착한 미국무 틸러슨, 곧바로 DMZ으로 향해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오전 오산 공군비행장에 도착, 트랙을 내려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오산 공군비행장에 도착해 관계자들과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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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중국의 대북 압박’ 카드 나올까
━ 1. 틸러슨 美 국무장관 방한…대북 강경 메시지 내나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중앙포토] 동북아시아 순방에 나선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늘 한국에 옵니다. 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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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북제재 구멍, 중국 지목한 유엔
━ 유엔 보고서 “중국인 내세운 회사 통해 북한 광물·무기거래 … 수십 건 적발” 북한에 대한 제재의 구멍은 결국 중국이었다. 16일 중앙일보가 최근 발간된 326쪽의 유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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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틸러슨 미 국무에 사드 해결 요청하라
한국이 북핵 위기에다 미·중·일 3국의 거센 압박에 시달리는 가운데 사태 해결의 열쇠를 쥔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늘 방한한다. 북한 김정은 정권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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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는 틸러슨, 북한 다룰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 논의”
━ 대북정책 새판짜는 트럼프 다음주에 한·중·일 3국을 순방하는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 북핵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로이터=뉴스1]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북핵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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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국 사드 보복 작년 10월에 알아…대응미숙 비판 일 듯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인한 중국의 무역 보복을 정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사드 배치 결정을 발표한 이후부터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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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사드 갈등, 미국이 중재 나선다
━ [뉴스분석] 틸러슨 미 국무 20일 전후 한·중·일 방문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이달 20일을 전후해 북한 문제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관련 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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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국 틸러슨 국무장관 긴급 한국 방문키로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이달 20일을 전후해 북한 문제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관련 협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한국과 미국 고위 소식통이 3일 전했다. 지난달 초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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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중국 국제규범 위반 검토해 조치” … 국제기구·언론 등을 통한 여론전 시사도
━ 한국 정부 대응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3일 중국의 한국 관광상품 판매 금지와 관련해 "국제 규범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할 것이고, 그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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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부 “사드로 MD 구축” 시진핑에게 잘못된 정보 입력
━ 사드 반발 수위 높이는 중국 오는 5일 개막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와 함께 중국 최대의 정치 행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이 행사에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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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을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윤병세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했다. 한국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27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북핵 6자회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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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의 VX 암살, 대량살상무기 차원에서 제재할 때
말레이시아 보건당국이 김정남의 사망 원인이 화학무기인 신경작용제 VX 중독이라는 부검 결과를 지난 25일 최종 확인했다. 다중이 이용하는 외국 공항에서 화학무기를 인명 살상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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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북핵 발언한 윤병세 장관에 '미친 병세' 맹비난
[중앙포토] 북한이 지난 18일 열린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 “북한은 국제 규범 파괴자”라고 발언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에 대해 “미친 병세” 등의 저급한 표현을 써가며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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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은 말레이시아 주권 침해이자 국가주도 테러"
2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한영전략대화에서 윤병세 외교장관(오른쪽)과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 등이 회담하고 있다.[주영대사관 제공]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김정남 암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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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피니언] 소녀상에도 봄이 올까
by 방이지부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많은 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남기고 갔다.소녀상에게도 봄은 올까. 소녀상은 그 어느 때보다 첨예한 대립과 갈등을 낳고 있다. 한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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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만난 윤병세 “예술까지 규제하나” 사드 보복 첫 공식 항의
독일 뮌헨 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왼쪽)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뮌헨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중 외교장관회담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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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사드 놓고 또한번 신경전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18일(현지시간) 독일 뭔헨에서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를 놓고 또 한번 충돌했다. 윤병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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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북핵 문제에 보다 적극 역할 해야”
윤병세 장관, 뮌헨서 열린 한·중 외교장관 회담서 왕이 부장에 강력 촉구 독일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왼쪽)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18일 뮌헨의 한 호텔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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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왕이에 “中, 북핵 문제에 보다 적극 역할 해야”
윤병세 장관, 뮌헨서 열린 한·중 외교장관 회담서 왕이 부장에 강력 촉구[사진 외교부]18일 낮 12시2분(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메리어트 호텔. 미팅룸이 있는 2층 복도로 윤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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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한·미·일 대북정책, 부시 때 강경모드로 되돌아갔다
16일 독일 본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서 북한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이 채택됐다. 3국은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할 경우 “더욱 강력한 대응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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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굳건한 대북 공조 체제 확인한 한·미·일 외교회담
지난 16일 독일 본에서 열렸던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은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3국 외교수장이 처음으로 북한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는 3국 공조 체제를 재확인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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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중국 견인 위한 '세컨더리 보이콧' 논의
한·미 양국의 외교수장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만나 대북 압박과 관련, 중국을 움직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 중 하나로 세컨더리 보이콧(Secondary Boycott)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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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北 도발시 더 강력한 대응 직면"
한·미·일 외교장관들이 16일(현지시간) 회담한 뒤 북한의 최근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발사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북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위반 행위들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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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남 피살] 윤병세, 독일에서 '김정남 피살' 관련 北 인권문제 제기한다
16~17일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독일 본), 18~19일 열리는 뮌헨안보회의 등 대형 외교 이벤트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김정남 피살과 관련, 북한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