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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윤리 법안 공청회 6월중순 열기로|내무위 6인소위
국회내무위의 6인소위(위원장 유상호)는 27일 공직자윤리법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기위해 오는6월중순께 2일간 공청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공청회에서는 학계2,법조계·언론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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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중용…개혁의지 반영
민정당은 1일하오 총재인 전두환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11대국회의장에 정내혁씨·부의장에 채문식씨를 내정하고 이재형대표위원과 권정달사무총장의 유임을 골간으로하는 국회와 당직개편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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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 보단 탈당을 권유할 듯
○…민정당은 대통령선거인선거에서 타락행위를 저지른 당원에 대해「엄벌」에 처하겠다는 당초의 으름장과는 달리 막상 선거가 끝나자 이들에게 비교적 관용하는 태도. 민정당은 이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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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윤리헌장」10일 확정
○…총무처는 공무원 윤리헌장 제정을 위해 금년초부터 작업을 시작해 근 l년만에 완성. 금년초 학계인사 등으로 구성된 행정자문위원회에서 윤리헌장의 필요성이 거론 돼 공무원 숙정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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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눈|공화정풍
○…공화당 소장의원들이 당의 정풍을 내걸고 「깨끗하지 못한 사람」을 당직에서 배제하도록 건의하자 김종필 총재는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26일 당직자인사를 전격적으로 단행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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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상원의원에 2만천불 제공시인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박동선씨는 23일 미 상원 윤리위원회의 마지막 비공개증언을 했다. 회의가 끝난 후 애들레이·스티븐슨(민주·일리노이주)상원 윤리위원장은 『박씨가 사실대로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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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직의 상원의원 8명이 박씨 돈 받아
【워싱턴17일AP합동】미 상원윤리위원회의 애들래이·스티븐슨 위원장(민·일리노이)은 17일 한국의 대미 로비 활동설과 관련, 8명의 전·현직 상원의원들에게 총 2만1천5백달러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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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정서를 올바로 이끄는 건전한 만화
어린이들이 즐겨 읽는 만파는 어린이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늘 문제가 된다. 다음은 지난 29일∼30일까지 교련주최로 열린 제16회 전국교육연구대회에서 발표된 치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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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도와 기구도 있다 알아두면 편리한 「이색시정」(2)-시민대학
「시민의 대학」은 지난 10월말로 49기 1만5천5백58명의 남녀 수료생을 배출했다. 18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수강할 수 있는 이 시민의 대학이 문을 연 것은 67년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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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경성 제국 대학(13)|강성태
홍진기씨는 대학 졸업 후 상법의 권위자인 서원관일 교수의 조수로 연구실에 남아 있을 때 주로 교수들만 집필하던 경성 제대 법학회 논집에 「주식회사 합병에 있어서의 교부금」이란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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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주의 좀먹는 미국 선량의 윤리
◇…얼마 남지 않은 총선을 눈 앞에 두고 여·야는 각기 열띤 전략을 마련, 득표공작을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 정치인들이 의원에 당선되면 그들의 공약대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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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자숙…무역 윤리 요강
무역업자들의 수출입과 관련된 제반 상행위를 윤리적으로 규제하기위안 전문 5장13항목의 무역 윤리 요강이 28일의 무협정기총회에서 채택, 선포되었다. 65년10월에 선포된 경제윤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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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채점|공전 되풀이한 국회
6대 국회는 12월17일로써 두 돌을 맞이했다. 2년7개월 동안의 군정에서 소생된 제 3공화국의 초대국회가 되는 6대 국회의 전반기는 여·야의 극한적 대립으로 파생된 정치파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