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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전차’ 최무배, 컴백 무대서 26초만에 KO승
한국인 최초로 일본 종합격투기대회 ‘프라이드’에서 승리를 거뒀던 최무배(43)가 KO승을 거두며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23일 강원 정선군 강원랜드에서 열린 종합격투기대회 ‘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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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씨름선수도, 권투선수도 이종격투기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최홍만도, 추성훈도 흔들리고 있다. 중앙SUNDAY가 장사와 챔피언들의 굴욕을 들여다봤다. 다음은 기사 전문.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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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이태현(오른쪽)이 2006년 격투기 데뷔전에서 히카르도 모라이스의 펀치에 뒷걸음질치고 있다. 작은 사진은 경기 후 상처를 가리려는 이태현의 모습. 관련기사 천하장사·챔피언들의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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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忍’의 위력 파이터 윤동식
지난달 29일 드림2 그랑프리 개막전에 출전한 윤동식이 일본의 오마야 슌고에게 파운딩을 퍼붓고 있다. 인내, 심장 위의 칼윤동식은 말했다.“인내는 나약한 것이 아니다. 먼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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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최홍만 … 표도르에 기권패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7)이 세계 최강 파이터인 러시아의 ‘얼음 황제’ 표도르 에멜리아넨코(31)와 맞붙어 1라운드에서 암바(팔 꺾기 기술)로 TKO패했다.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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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유도스타' 윤동식 감격의 K-1 첫 승
유도선수 시절 47연승을 거두고도 올림픽과는 인연이 없었던 '비운의 유도스타' 윤동식이 종합격투기 첫 승의 감격을 맞봤다. 프라이드를 떠나 K-1 히어로즈로 이적한 윤동식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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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데뷔승전보' 윤동식은 누구?
3일(한국시간) 그림 같은 암바로 종합격투기 K-1 데뷔전에서 첫 승을 따낸 윤동식(35)은 한국을 대표한 유도 스타다. 유도 국가대표 시절 47연승의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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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스타 윤동식, K-1 첫 승전보
유도스타 출신 윤동식(35)이 그림 같은 암바로 종합격투기 K-1 데뷔전에서 첫 승을 따냈다. 윤동식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K-1 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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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성근 감독, SK 새 사령탑에 外
*** 김성근 감독, SK 새 사령탑에 김성근(64) 전 LG 감독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새 감독이 됐다. 또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불펜 코치로 활동 중인 이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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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주먹' 표도르 "한국팬 위해 꼭 이길 것"
▶ 에밀리아넨코 표도르가 29일 일본 도쿄 센추리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회견 도중 웃고 있다. 얼굴은 만신창이가 됐지만 ‘세기의 주먹대결’에서 승리한 때문인지 표정은 밝다.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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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식 프라이드 데뷔전 TKO패
전 유도 국가대표 윤동식(33)이 23일 일본 오사카돔에서 벌어진 프라이드FC 미들급 그랑프리 8강전에서 일본의 사쿠라바 가즈시(36)에게 1회 초반 TKO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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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밥 샙에 데뷔전 역전패 이종격투기 김민수
▶ 지난달 26일 김민수(右)와 밥 샙의 경기. 김민수가 무차별 주먹 공격을 하고 있다. [일본 TBS-TV 촬영] 지난 6일 노타이 정장 차림의 김민수. 아내에게 꼼짝 못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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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식 23일 프라이드 데뷔전
프라이드 FC 한국 주관사인 ㈜SnE는 윤동식(33)이 오는 23일 일본 오사카 돔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프라이드FC 미들급 그랑프리'에서 레슬링 출신의 일본 격투기 스타 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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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윤동식도 격투기 전향
1990년대 국내외 유도대회에서 46연승 기록을 세운 윤동식(사진) 마사회 유도팀 트레이너가 종합격투기인 프라이드와 최근 계약하고 이종격투기로 전향했다. 국가대표 유도선수 출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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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격투기 "한국 파이터 오라"
'K-1' '프라이드' 등 일본의 이종격투기 단체들이 거액을 싸들고 한국 선수 붙잡기에 나섰다. 태권도.유도.레슬링 등 격투종목에 강하면서 스포츠 흥행도 괜찮은 편인 한국을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