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무좀

    3년 전부터 무좀으로 고생하고 있는 회사원이다. 약국에서 무좀연고를 바르면 낫는 듯하다 물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금방 재발한다. 발도 자주 씻고 양말도 자주 갈아 신으며 주의하는데

    중앙일보

    1992.06.11 00:00

  • 중년여성 기미

    (문)두 자녀를 둔 31세의 가정주부다. 약 2년전에 두번째 아이를 임신하면서 얼굴에 기미가 생겼다. 아이를 출산하고 나면 자연히 없어진다는 말에 그대로 두었더니 지금까지 없어지기

    중앙일보

    1992.05.28 00:00

  • ▲임영신씨(재미의사)·충신(울산대교수)씨 부친상=26일 오전8시 강동성모병원서, 발인 29일 오전9시, (428)4699 ▲임현묵씨(중앙대교수)모친상=26일 오후4시 서울잠원동 설

    중앙일보

    1992.05.27 00:00

  • 제26기 「왕위」에 오른 유창혁 5단|바둑 인새의 기로…전력 쏟았죠

    여름햇살처럼 강렬한 유창혁 5단의 바둑이 겨울산맥처럼 웅혼한 이창호 5단의 바둑을 이겼다. 지난 3월17일 도전기 첫판이 시작된 이래 70일 동안 내면에서 타오르는 집념과 중압감으

    중앙일보

    1992.05.26 00:00

  • 국내 첫 「분사제도」도입/제일기획 대표이사 윤기선씨(현장 인터뷰)

    ◎“비밀보안 잘돼 광고주들 안심”/직원 2백여명 별도 사무실로 옮겨/경쟁회사 광고 함께 수주 길 열어 모든 사업이 다 그렇겠지만 철저한 보안과 비밀유지가 긴요한 업종으로 광고업만한

    중앙일보

    1992.05.24 00:00

  • (25)거친돌 깎아「황금」만들기17년-석공예 이석규씨

    석공예 명장 이석규씨(33·경기도 구리시 수택동471)는 명장이란 칭호에 겸연쩍어하며 손을 저었다. 돌을 다듬으며 17년 외길인생을 살아왔지만 자신의 솜씨는 여전히 거칠기 때문에「

    중앙일보

    1992.05.20 00:00

  • 무욕·무념의 경지라야 좋은 북 나오죠|북에「생명」넣기 50년

    「둥둥 둥둥둥…」 살아 생전 오로지 북소리를 만들어 온 북쟁이 윤덕진씨(67·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327의59)에게 북은 한이며 사랑이고, 슬픔이며 환희다. 아니 이 세상 모든 것

    중앙일보

    1992.05.15 00:00

  • 사장실 금고부숴 4천여만원 훔쳐/상무 영장… 전무·이사 수배

    서울 노원경찰서는 11일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사장실에 들어가 금고를 부수고 4천여만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동광운수 상무이사 장창식씨(38·서울 자양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중앙일보

    1992.05.11 00:00

  • 정상의 프로기사

    프로기사는 바둑에 인생을 건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바둑판은 약육강식의 밀림이며 삶의 결전장이다. 바둑판 3백61로에는 황금과 명예가 있고 영욕의 숨가쁜 교차가 있다. 승자만이 선하

    중앙일보

    1992.05.08 00:00

  • 연세학술상 받아

    윤기 연세대 의대교수(피부과학)는 9일 연세대 창립 1백7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연세학술상을 수상한다. 이 상은 연세대가 의학·자연과학 등 분야에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교수에게

    중앙일보

    1992.05.07 00:00

  • 바둑계 "정치인 배제" 논란

    일부 프로기사들이 한국기원 이사회 장재식 이사장 연임 결정에 반발하면서 한국 바둑의 총 본산인 한국기원에 내홍이 일고 있다. 장 이사장 반대의 표면적인 이유는 한국기원 이사장직의

    중앙일보

    1992.05.01 00:00

  • 유신고 7-2 동대문 상

    유신고는 2-0으로 뒤진 4회 말 2번 양윤기의 좌월 솔로홈런에 이어 5회 말 3번 김대준의 중월3점 홈런 포함 장단 5안타를 작열시켜 6점을 뽑아내는 대 역전극으로 승리의 쾌감을

    중앙일보

    1992.04.27 00:00

  • 환상의 명 승부…「고교 최강」 가름|제26회 대통령배 고교 야구 출전 23팀 프로필

    명실상부한 고교 야구 최강은 어느 팀인가. 고교 야구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은빛 영롱한 순은제 트로피를 놓고 자웅을 겨루는 제26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 야구 대회가 25일 개막된다

    중앙일보

    1992.04.24 00:00

  • 백반증

    28세의 직장남성이다. 20여 년 전부터 몸 전체에 전후대칭으로 백반증세가 있어서 소형 자외선 치료기로 자가 치료해 오다 워낙 백색 반점이 크고 많아서 치료를 중단해 버렸다. 목욕

    중앙일보

    1992.04.15 00:00

  • 유실수값 작년보다 20% 올라

    식목일과 한식을 앞두고 묘목을 구입하기 위해 묘목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늘고있다. 묘목의 종류는 유실수·관상수·화목류 등 세가지로 크게 나눌수 있는데 유실수와 화목류는 일반

    중앙일보

    1992.04.02 00:00

  • 2천표내 당락결정 28곳/50·백표 안팎 2곳씩,천표 이내도 7곳

    ◎야차점자 「부재자」관련 소송 꼬리물듯/선관위 총선집계 14대 총선에서 2천표차이내로 당락이 결정된 선거구가 모두 28개 지역인 것으로 중앙선관위가 27일 밝혔다. 이를 시·도별로

    중앙일보

    1992.03.27 00:00

  • 민자 공천탈락자 대거 당선/엎치락…뒤치락… 개표장의 길고 긴 밤

    ◎여 중진들 곳곳탈락 터밭도 “흔들”/운동권출신 민주 소장파들 두각/울산중 차화준씨 11표차 대역전/“현역일때 도도하게 굴었다” 인심잃고 고배/대구남 김해석씨 세번 차점낙선끝에 “

    중앙일보

    1992.03.25 00:00

  • "연주도중 손가락에 쥐가 나 당황"|바이얼린 백주영(서울예고1)

    『본선에서 연주도중 왼손 넷째 손가락에 쥐가 나는 바람에 그 동안 연습한 만큼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는데도 1위를 차지하게 돼 기쁘고 다행스러워요. 아낌없는 사랑으로 지도·격려해주신

    중앙일보

    1992.03.20 00:00

  • 레슬링 협 새 집행부 구성

    ◆대한 레슬링협회(회장 이건희)는 6일 장창희(장창희·부산지부 회장)씨 등 4명을 새 이사로 영입하는 등 모두 25명의 새 집행부를 구성. ◇새 집행부 명단 ▲회장=이건희 ▲부회장

    중앙일보

    1992.03.07 00:00

  • 윤기병 정무1장관 보좌관

    ◎매사 신중한 근면성실형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형의 신중한 성격때문에 실수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매사를 소리없이 차분하게 처리하는 근면 성실형. 중앙일보 정치부기자를 거쳐 윤위

    중앙일보

    1992.03.06 00:00

  • 차관급 4명 인사

    ◎총리비서실장 김옥조/정무1보좌관 윤기병/정무2보좌관 이현구/안기부장특보 윤여준 정부는 5일 공석중인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김옥조 안기부장 특보를 임명하는등 일부 차관급 인사를 단행

    중앙일보

    1992.03.06 00:00

  • 선관위직원에 행패/민자당원 고발

    【인천=김정배기자】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불법선거운동사실을 제보받고 현장에 출동한 직원의 필름을 빼앗은 민자당 인천 남구갑 지구당 주안5동 지도장 윤기천씨(51)를 공무집행방

    중앙일보

    1992.03.05 00:00

  • 한국 경제학회 회장에

    윤기중 연세대 상경대 교수는 27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한국경제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중앙일보

    1992.02.29 00:00

  • 빨간 코-도움말 박윤기

    노동을 하는 40대 남자다. 다른 사람에 비해 유난히 코가 빨갛게 보여 부끄럽다.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이지만 마시지 않을 때도 딸기코처럼 돼있다.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코

    중앙일보

    1992.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