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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의 입' 9년] 24. 남북적십자 회담
▶ 1972년 9월 남북적십자회담 본회의를 위해 서울에 온 북측 대표 윤기복 북한적십자사 자문의원(右)이 경기중학교 동창이라는 신형식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972년 7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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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개방바람 "살랑"… 문단속 안간 힘
90년대의 첫해였던 올해 북한은 날로 심각해지는 경제난 속에서도 동구의 개혁·개방압력에 대응하는 한편 급진전된 남한의 북방정책 등으로 인한 체제 내부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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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숙연한 분위기
【평양=대한민국 공동 취재단】한적의 「추석 성묘 방문단 」제안이 밝혀진 11일 밤의 보통강 여관 대연회장 만찬회는 한때 숙연한 분위기를 이루었다. 「호스트」 손성필 위원장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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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풀고…서울 나들이|북적 대표들 입경 4일째
서울에 머무른지 4일째를 맞은 북적 대표단 일행은 15일 상오 10시20분 예정보다 늦게 서울 시내 관광에 나서 우리 생활을 직접 살피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합의 문서가 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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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한적 총재·김옥길 이대 총장이 축사
회담은 김용우 한적 총재, 김옥길 이대 총장, 김준엽 자문 위원과 북적 측에서 윤기복 자문 위원이 축하 연설 (축하 연설 요지는 3면에)을 하고 양 측 대표의 수석 연설을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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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적 본 회담 대표단 7·자문위원 7명 임명|한적 수석에 이범석 부총재
대한적십자는 17일 이산가족 찾기 남북 적본 회담에 참석할 한적 대표단과 자문위원명단(각각7명)을 발표했다. 대표단은 수석대표에 이범석 한적 부총재, 교체수석대표에 예비회담 수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