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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우상혁의 경례, 종별선수권 우승
19일 종별선수권을 마친 뒤 거수 경례를 하는 우상혁. [연합뉴스]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의 거수 경례가 또 한 번 펼쳐졌다. 올해 처음 출전한 국내대회인 종별선수권에서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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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높이뛰기 2m35, 한국 육상 새 희망이 솟았다
우상혁이 도쿄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의 한국신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한국 육상이 이전까지 올림픽 트랙&필드 종목(마라톤은 도로 종목)에서 기록한 최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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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발 소년' 가장 높이 날았다…우상혁 높이뛰기 韓신기록 4위
높이뛰기 한국기록을 세우며 역대 최고 순위에 오른 우상혁.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일병 우상혁'이 한국 육상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높이뛰기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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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높이뛰기 결선 진출한 '일병 우상혁'
도쿄올림픽에서 바를 넘은 뒤 환호하는 우상혁. [연합뉴스] '일병 우상혁'이 25년 만에 넘었다.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도쿄올림픽 높이뛰기 결선에 진출했다. 우상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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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기적’ 우상혁 일병, 도쿄 간다
한국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이 도쿄올림픽 결선 진출을 꿈꾼다. [사진 대한육상연맹]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선수 최고 성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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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 도쿄행 문 열어젖힌 높이뛰기 우상혁
29일 열린 공인기록회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1cm 경신한 2m31을 뛰어넘은 우상혁. [사진 대한육상연맹]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도쿄올림픽 진출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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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우상혁 도쿄 앞으로 한 발… 개인 최고 기록
29일 정선에서 열린 공인기록회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1cm 경신한 2m31을 뛰어넘은 우상혁. [사진 대한육상연맹]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개인 최고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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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높이뛰기 이진택, 기준기록 통과 실패
국내높이뛰기 1인자 이진택(29.대구시청)이 기준기록에 부딪혀 세계선수권 출전이 어려워졌다. 이진택은 29일 대전 한밭운동장에서 벌어진 육상공인기록회에서 2m16에 처음 바를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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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노유연, 8연속 정상 질주
`제2의 임춘애' 노유연(인천간석여중2)이 제1회한국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거침없는 정상 질주를 계속했다. 노유연은 28일 19세이하 종목별 최강을 가리기 위해 대전 한밭운동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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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투포환 이명선, `꿈의 19m벽' 돌파
여자투포환의 이명선(24.익산시청)이 `꿈의 19m벽'을 깨트리며 한국필드 사상 첫 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명선은 19일 상하이에서 벌어진 중국 육상그랑프리대회에 번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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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여자투포환 한국신기록-3월 中상하이육상서
「뚝심」 이명선이 잠자는 육상계를 깨웠다. 이명선이 여자포환던지기 한국최고기록(1696㎝.백옥자)을 22년만에 경신했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4일 중국 상하이시 체육위원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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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균 대회신
국가대표 김철균(금철균·동아대) 이 제41회 전국남녀대학대항 육상대회 장대높이뛰기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올 시즌 오픈전으로 26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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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대표 15명 탈락
아시안게임에 42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육상이 대표선수선발을 두고 딜레머에 빠졌다. 대한육상연맹은 24,25일 이틀간 잠실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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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수영 86「금」전망 흐리다
올 한해 육상에서 54개, 수영에서 43개의 한국신기록이 쏟아졌다. 지난해의 33, 27개에 비해 거의 2배나되는 대수확이다. 아시안게임을 한해 앞두고 신기록 포상금까지 걸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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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새 기록 소나기〃이틀 새 한국 신 14개
한국 육상의 신기록 러시가 그칠 줄을 모른다. 15, 16일 이틀동안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벌어진 제39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장대높이뛰기의 이재복(이재복·24·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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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기록 "풍년"…이틀새 한국신 6개|남녀 4백m 허들 정한주·강경희…1초 단축
육상에서 계속해서 한국신기록이 쏟아지고 있다. 8, 9일 이틀동안 대전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39회 전국대학육상대회 겸 제14회 중고대항육상대회에서 세워진 한국신기록은 모두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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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타던 육상기록에 "단비"|사흘새 신기록 13개|종별대회 아주신 1.한국신 12.대회신 26개|장재근 아시아의 다리로
국가대표를 포함, 유례없는 1천2백15명이 출전, 힘찬 기록경신 레이스를 벌인 제14회 전국종별 육상선수권대회가 아시아신기록 1개를 비롯, 한국신12, 대회신26, 대회타이1,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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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걸자 신기록 "풍년"|올들어 육상2개대회서21개|출전선수도 크게 늘어 올해 50개이상 건질 듯
육상에서 신기록이 쏟아지고 있다. 금년 시즌들어 벌써21개. 10일 열린 제14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첫날 6개, 이틀째 2개의 신기록이 나왔다. 이중에는 14년만에 경신된 장대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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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기록 "풍년"…한국신13개 85기록대회
육상경기의 올해 시즌벽두부터 13개의 한국신기록이 쏟아졌다. 27, 28일 이틀동안 거행된 육상시즌 오픈기록대회는 첫날9개에 이어 최종일 또4개의 한국신기록을 추가, 최근의 양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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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식, 백10m 허들서 한국신|성낙군,100m 10초41
성낙군(동아대4년·24)이 명실상부한 한국제일의 인간탄환임을 재확인했다. 성낙군은 31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첫날경기에서 1백m를 10초41로 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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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 4개 수립
뉴델리아시안게임의 육상2백m 금메달리스트 장재근 (성균관대) 은 11일 서울운동장에서 수동계시로 국내신기록인 21초F를 마크, 건재를 과시했다. 2백m의 수동계시 종전 한국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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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모, 또 한국신 던졌다
투원반의 국내 1인자인 홍순모 (한국 체육 대학원 1년)가 51m80㎝를 던져 또다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28일 서울 운동장에서 개막된 제11회 전국 종별 육상 경기 대회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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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또 한국신 5개
전혀 예기치 못한 신인의 등장과 함께 한국신기록이 대거 쏟아져 육상계에 경사가 겹쳤다. 18일 서울운동장에서 거행된 82년도 시즌 오픈육상경기 기록회에서 무명의 신인인 김미숙(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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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단축 마라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오는 3월7일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주우니찌 30㎞ 단축 마라톤대회에 최경렬(한전)을 파견키로 했다. 최경렬은 지난 20일 10㎞ 기록회에서 30분9초로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