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아시안게임] 태권도 금 3개 발차기 … 남녀 농구 결승 진출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가 본격적인 금메달 수확에 나섰다. 김소희(20·한국체대)는 1일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46㎏급 결승에서 대만의 린완팅에 10-4 완승을 거두며
-
이나영 17년 굴린 공, 넝쿨째 굴러온 금·금·금
이나영여자 볼링의 이나영(28·대전광역시청)이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의 첫 3관왕에 올랐다. 이나영은 30일 안양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개인종합에서 총점 5132점을
-
수건으로 빗물 닦는 육상 … 컨테이너서 대기한 역도 …
28일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에 비가 내리자 자원봉사자들이 로고가 그려진 수건으로 트랙을 닦고 있다. 외신이 주목한 장면이었다. [인천 로이터=뉴시스] 인천 아시안게임이 갈수록
-
첫날 금 5개 풍성한 수확 한국, 기분 좋은 출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 첫날인 20일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끼리 맞붙었다. 정진선(화성시청왼쪽)이 대표팀 동료인 박경두(해남군청)를 날카로운 공격으로 밀어
-
[지난 신문 보기-1986년 9월 26일 1면]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라면소녀'의 신화
중앙일보 지난신문 광고 1986년 아시안게임 육상 금메달 3관왕 임춘애 선수 (사진 : 중앙포토 DB) 1986년 아시안게임 육상 금메달 3관왕 임춘애 선수 (사진 : 중앙포토
-
성인이라면 148㎞ 강속구 … 세계가 놀란 '류현진 키즈'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 김동혁·윤준혁·한상훈·신동완·권규현(사진 오른쪽부터) 선수가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 라마데구장에서 열린 제68회 리틀리그 월드시리
-
아육대 100m 신기록…비투비 이민혁, 동준보다 빠른 아이돌 ‘놀라워!’
[사진 아육대 100m 신기록, MBC ‘아육대’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아육대’ 100m 신기록으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민혁은 19일 오후 방송된 M
-
아육대 100m 신기록, 동준 이긴 이민혁 ‘대체 얼마나 빠른거야?’
[사진 아육대 100m 신기록, MBC ‘아육대’ 방송화면 캡처] ‘아육대 100m 신기록’ 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아육대’ 100m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민혁은 19일 오후 방
-
물 만난 볼트 … 번쩍하니 9초77
우사인 볼트(오른쪽)가 1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3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7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볼트는 맞바람과
-
'찬밥' 잠실 주경기장은 도쿄 국립경기장이 부럽습니다
잠실 주경기장과 도쿄 국립경기장은 한·일 양국 체육의 성지다. 1988년 서울 올림픽과 이보다 24년 앞서 열린 1964년 도쿄 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곳이다. 그러나 이를 관리·활
-
밤거리서 고급 콜컬 하다 딱 걸린 육상 女스타
국가대표 선수로 올림픽에 3번이나 출전해 명성을 얻은 미국의 여자 육상 스타가 라스베이거스 밤거리에서 콜걸 생활을 하다 들통났다고 연합뉴스가 21일 전했다. 미국에서 연예인의 체포
-
손연재·싸이 11일 대구스타디움 달군다
손연재(左), 싸이(右) 런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대구에 집결한다.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금메달리스트는 사격 2관왕인
-
[런던 올림픽] 비닐하우스 양학선, 한 눈 투혼 김현우 … 모든 선수가 MVP
2012 런던 올림픽의 모토는 ‘세대에게 영감을(Inspire a Generation)’이었다. 16일간의 런던 올림픽은 2012년 지구촌 최대의 축제였다. 그리고 때로는 전쟁처럼
-
3수 끝에 올림픽 징크스 깨다
앨리슨 펠릭스(미국)가 세 번째 올림픽 도전 끝에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자메이카)의 올림픽 3연패를 저지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일(한국시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
[여기는 런던] 돌아온 152㎝ 여자탄환
셸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왼쪽)가 5일(한국시간) 런던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0m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다. 프레이저는 자메이카에 첫 메달을 안김과 동시에
-
"선수들 비키니에…" 빈자리 없는 인기 종목은
런던 올림픽이 적은 관중 수로 고심 중이나 여자 비치발리볼은 예외다. 러시아와 그리스가 31일(한국시간) 만원 관중 속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런던 올림픽의 골칫
-
[트위터는 지금] 신아람 울린 하이데만 페이스북 테러 당해
[사진=하이데만 페이스북 캡쳐]◆올림픽 스타들 "SNS가 뭐기에"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각국의 올림픽 스타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31일 오
-
[올림픽은 스토리다] 차별·불공평 극복의 116년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지난해 8월 29일 대구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육상선수권대회 400m 준결승전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그는 런던 올림픽 400m와 160
-
이게 뭐요 … 볼트, 자메이카 100m 선발전 2위 그쳐
우사인 볼트가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 선발전 100m 준결승전이 끝난 뒤 허리춤에 손을 올리며 여유를 부리고 있다. 하지만 볼트는 결승전에서 요한 블레이크에게 1위를
-
아쉬워요 … 남아공 의족 스프린터 피스토리우스, 400m 출전 못해
피스토리우스가 지난해 8월 대구세계육상선수권 400m 준결승전이 끝난 뒤 기록(46초19)을 확인하고 있다. 피스토리우스는 남아공 육상연맹이 정한 기준을 채우지 못해 런던 올림픽
-
세 번째 올림픽, 세 번의 도전
1948년에 이어 64년 만에 올림픽을 개최하게 된 런던의 목표는 ‘흑자 올림픽’이다. 런던올림픽의 예산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소요된 400억 달러(약 45조원)에 비해 절
-
[수퍼보울] 30초 광고료 350만 달러, 월드컵 16배
가수 마돈나(오른쪽)가 하프타임 공연에서 노래하고 있다. [인디애나폴리스 로이터=뉴시스]미국프로풋볼(NFL)의 결승전인 수퍼보울은 단일 경기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
-
‘리듬체조 세계 11위’ 손연재가 사랑받는 이유
손연재(17·세종고)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국민요정’ 김연아(21·고려대)를 넘어설 기세다. TV 광고를 접수하다시피 했던 김연아는 요즘 잘 보이지 않는다. 그 틈새를
-
‘리듬체조 세계 11위’ 손연재가 사랑받는 이유
손연재(17·세종고)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국민요정’ 김연아(21·고려대)를 넘어설 기세다. TV 광고를 접수하다시피 했던 김연아는 요즘 잘 보이지 않는다. 그 틈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