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 메뉴 식당 음식물 폐기율 7.5%
[사진 중앙포토DB] 한식당에서 음식 조리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7.5%가 음식물 쓰레기로 아깝게 버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서울 등 전국의 6대 도시에서 영업 중인
-
100%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 한우 식당
100%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 한우 식당 한우를 외식 메뉴로 정했을 때 고민되는 것은 딱 하나다. “과연 한우라는 것을 믿을 수 있을까?” 이런 우려를 씻고 믿고 먹을 수 있는
-
규제·소비위축에 재고 땡처리 나선 대형마트
22일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무궁화’ 상품 창고에 쌓여 있는 ‘파워 세제’ 박스를 직원들이 옮기고 있다. 24일부터 열릴 롯데마트 창고털이 세일에서 팔 물건이다. [사진 롯데
-
와인 선물? 파커 리스트 10 보실래요
‘와인의 황제’ 로버트 파커(64·사진)가 지난달 방한해 서울 신라호텔 하우스 와인을 선정했다. 파커가 국내 호텔의 하우스 와인을 선정한 것은 처음이다. 본지와 JTBC가 파커를
-
“한돈 성공 소자본 외식창업 투어”
2012년 소자본 창업은 한돈 전문식당 최악의 상권에서 입지의 불리함을 단번에 극복하고 월 수천만 원 수익을 올리는 돼지고기 전문식당 벤치마킹 오는 12월 9일, 경기도 일대, 유
-
직장인들 점심값 고민 덜어줘요
물가가 치솟으면서 직장인들의 점심값 부담이 만만치 않다. 채소와 유제품, 육류 같은 식재료 단가가 올라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같은 기본 메뉴도 최소 6000원은 있어야 먹을 수 있
-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닭갈비의 본가, ‘명동춘천 닭갈비’
폭우와 무더위가 오락가락하는 요즘, 입맛도 없고 기운도 잃기 쉽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위 때문에 찬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데다 음식이 금세 상하기 때문에 위와 장에 부담이 가고 소
-
한인 여성들, 차 트렁크에 대야 싣고 다니는 이유
한인소비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플라스틱 백 금지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다. 수잔 나씨가 트렁크에 있는 대야에 장을 본 물건들을 싣고 있다.오른쪽 사진은 종이백을 재활용해 장
-
흥타령축제 불편·불만 해소한다
천안흥타령축제 먹을거리 장터에 대한 불만을 없애기 위해 천안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시민과 식당을 운영하는 영업주 등의 불만을 접수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천안
-
식품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받는 ‘자연방목’!
자연방목으로 생산된 육류나 원유가 영양성분 함량이 더 높아… 구제역 여파로 인해 우유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새 학기가 시작되면 우유대란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소고기
-
[분수대] 치킨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이 1984년 4월 서울 종로에 1호점을 열고 상륙하면서 우리나라에서 ‘통닭 시대’는 가고 ‘치킨 시대’가 펼쳐졌다. ‘안경 쓰고 지팡이 든 노인’은 새
-
[브리핑] 특사경, 추석명절 성수품 단속
천안시가 오는 17일까지 ‘추석명절 성수품 유통단계별 단속’에 나선다.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이 육류세트 등 선물, 제수용품에 대한 제조·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다.
-
[취업과 창업] ‘무한리필’ 성공 위해 챙길 것 5가지
정해진 값만 내면 음식을 원하는 만큼 무한정 먹을 수 있는 이른바 ‘무한리필’ 업종이 요즘 뜨고 있다. 고기에서부터 홍합·전에 이르기까지 과거에 비해 메뉴도 한층 다양해졌다. 여
-
러시아인 입맛 사로잡은 한국식품 ‘투톱’ 아시나요
러시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 식품이 있다. 주인공은 오뚜기 마요네스와 빙그레 꽃게랑. 모두 현지 기후와 소비자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점유율을 늘렸다. 오뚜기 마요네스는
-
원산지 속인 한우 판매 ‘딱 걸렸어’
한우와 수입우 고기를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장비가 도입됐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직원이 최근 도입한 쇠고기 유전자 감별장비로 시료를 검사하고 있다.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한우
-
‘쓰레기 쇠고기’ 260t 대량 유통
서울 노원경찰서는 25일 도축장에서 버려진 축산폐기물을 재가공해 한우로 속여 팔고, 유통기한이 지난 호주산 쇠고기를 새것처럼 다시 포장해 판매한 혐의(축산물가공처리법 위반)로 김모
-
광진구 ‘물가 잡는 파수꾼’ 아줌마 16명의 힘
물가 모니터 요원 송점선(왼쪽)씨와 김미숙씨가 15일 시장에서 생필품 가격을 조사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1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시장 S청과물상회. 장바구니를
-
[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엇박자 식품관련법,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나
학교급식 운영업체 K사는 정부의 위생 검열을 받을 때마다 보건증(건강검진 결과서) 탓에 혼란스럽다. 조리 종사원의 질병으로 인한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인 보건증 제도
-
타운 구이집 너도나도 '무제한 9.99불'…오해와 진실은?
요식업계의 ‘무제한 전쟁’이 거세다. 현재 LA 한인타운에서 무제한 고기 메뉴를 제공하는 구이전문점은 약 30여 곳.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지난 6개월 사이 새롭게 무제한 메뉴
-
[커버스토리] 손님은 “먹자” vs 주인은 “막자” 뷔페공방전
뷔페는 어린 시절의 행복이었습니다. 엄마·아빠의 “내일 뷔페 가자!” 한마디면 소풍 가는 것보다 마음이 들떠 잠을 이루기 어려웠으니까요. 온갖 음식이 있고 양껏 먹을 수 있으니 천
-
'무제한 메뉴' 무제한 확산…이젠 대게찜까지 '팍팍'
LA한인타운내 식당가에서 구이집 단골메뉴이던 무제한 메뉴가 게찜, 스시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6가와 웨스턴 용왕활어카페는 3주전부터 무제한 메뉴 '올유캔잇!(All You Ca
-
학교급식 식품 안전성 높이려면 …
학교급식 하루 700만 명 시대. 2003년부터 전국 1만여 초·중·고교가 예외없이 급식을 실시하게 된 결과다. 학교급식에는 500여 가지의 식재료가 동원된다. 이 중 200여
-
광화문 일대 상인들도 “시위 중단” 서명 운동
자영업자들이 30일 ‘촛불’을 꺼 달라고 호소했다. 연일 이어지는 시위를 더 이상 견디기 힘들다는 것이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한국음식업중앙회·한국세탁업중앙회를 비롯한 14개
-
전국 음식점 57만 곳 … 원산지 표시 단속 어쩌나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해도 국민의 불안은 여전하다. 특히 원산지 표시가 잘 지켜지지 않아 내부 시스템의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대형 마트인 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