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속소총 「레이더」 등 대간첩 장비를 도입

    국방부는 남파간첩의 근본봉쇄책으로 고속소총 「레이더」, 적외선 조준경 등 1천만불 어치의 특수간첩장비를 미국에서 들여오게 되었다고 김 국방장관이 밝혔다. 21일 하오 기자회견을 가

    중앙일보

    1966.07.21 00:00

  • 육군장성5명 이동

    육군은 15일 장성5명을 인사이동 했다.(괄호 안은 전직) ▲2군사 작전참모 정득만 회장(육본작전참모부교육처장) ▲육군사관학사 교기부장 육장군준장(2군사작전참모) ▲육군사관학교참모

    중앙일보

    1966.07.16 00:00

  • 창경원에 새 식구|백로 한수 입원

    5일하오 창경원 동물원에「고라니」새끼 1쌍과 백로1마리가 새 식구로 들어왔는데 그중「고라니」암놈은 들어 온지 1일도 못되는 6일 새벽 숨졌다. 새끼「고라니」는 육군 제28사단 장병

    중앙일보

    1966.07.06 00:00

  • 육군, 해병에 신승|미2사와 결승전|한·미 친선야구

    제10회 한·미 야구대회 승자 준결승전에서 미2사단「팀」은 제일은행을 8-4로 육군은 해병대를 10회 연장 끝에 7-6으로 각각 물리쳐 1일 승자결승에서 맞서게 되었다. (30일·

    중앙일보

    1966.07.01 00:00

  • 초연의 전장누비던 46세의 최고참과 그때 두 살이던 최연소병의 대화|17년의 상사와 17세의 소년병

    고참병은 서서히 고지를 물러가고 있었다. 6·25를 맞을 때마다 전방엔 신참병들이 패기에 넘쳐 있었다. 6·25 열여섯돌-. 공산군의 침략에 쫓겨남으로 밀리면서 초연속에 태어난 갓

    중앙일보

    1966.06.25 00:00

  • 6명이 익사 2명 살아

    【안동=금창태 기자】 30일 하오 4시 40분쯤 아농군 임하면 송천동 선어대 고갯길에서 안동시내를 향해 과속으로 달리던 육군 제36예비사단 수송대 소속 115호「지엠시·트럭」(운전

    중앙일보

    1966.05.31 00:00

  • 그 때 그 사람들|「5·16」 당시와 오늘의 위치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이 대열에 가담했던 5·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국민소득이 백「퍼센트」로 늘었다는 등

    중앙일보

    1966.05.14 00:00

  • 그 실정과 내일을 타진한다|낡은 장비에 병력만 앞세워

    ①북평의 대외정책 ②교조주의의 고수 ③중공의 군사력 ④미국의 대 중공관 ⑤북평의 무역정책 ⑥중공의 과학 과 문화 중공은 지난 5월 9일 세번째로 핵폭탄을 터뜨렸다. 『열 핵물질

    중앙일보

    1966.05.12 00:00

  • 김상균 준장임명|주월군참모장에

    국방부는 10일 5명의 사단장급 장성을 다음과 같이 이동발령했다. ▲면사단장 김익권 육군소장 ▲면사단장 김우영 육군준장 ▲보사단장 조문환 육군준장 (대기중) ▲보사단장 나희필 육군

    중앙일보

    1966.05.11 00:00

  • 트럭 굴러 12명 사상

    10일 하오 5시40분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 금평리 북막골앞 높이 5「미터」의 언덕에서 제37향로 사단본부 중대수송부 208GMC(운전병 심건헌상병)가 운전부주의로 굴러떨어져 타고

    중앙일보

    1966.05.11 00:00

  • 육군 현역병 징집|30사단에서 실시

    서울특별시 병무청은 5일 육군 현역병 징집을 보병 30사단에서 실시한다. 병무청 당국은 당일 상오 9시까지 해당 장정의 빠짐 없는 응소를 바라고 있다.

    중앙일보

    1966.05.04 00:00

  • 인니 위협 대단치 않다

    『작년 8월 17일「인도네시아」육군의 날을 앞두고 우리는 전전긍긍 했읍니다. 우리는 인니가 예년과 같이 우리 영토 내에 무장군인을 침투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을 격퇴할 준비를 갖

    중앙일보

    1966.05.03 00:00

  • 월남 속 한국인 수

    월남지역에 파병된 「한국군 전투병력」총수는 모두 2만5천여명. 1만7천명(육군 사단병력)의 맹호부대(65년10월파병) 5천명(해병여단 소속)의 청룡부대(65년 10월 파병) 그리고

    중앙일보

    1966.04.19 00:00

  • 휴전선에 이상없다|「비치」유엔군 사령관 본사 서면질의에 답변

    미국은 한국군의 월남증파로 생기는 방위체제의 약화를 막기 위해 한국군의 장비를 현대화하겠다고 약속해왔다. 이에 본사는 장비의 현대화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갖고 있으며 전쟁재발의

    중앙일보

    1966.04.01 00:00

  • 막다른 골목서 굴복한 듯-수카르노 실각 비화

    스스로가 기른 「나사콤」의 한 지주 반공 육군의 도전에 집권 20년만에 「수카르노」가 한낱 명목상의 대통령이란 허수아비로 전락, 「수하르토」에게 전권을 이양한 것으로 알려진 것이

    중앙일보

    1966.03.14 00:00

  • 더 교섭해야 할 여지 있어|브라운 공한 14개항의 분석

    미국정부의「한국군 월남증파에 따른 선행조건에 관한 양해사항」을 포함한 공한이 7일 하오 정부에 전달되었다. 증파와 관련한 장미 및 시설과 부대경비지원, 그리고「보너스」로 요약되는

    중앙일보

    1966.03.08 00:00

  • 월남 부흥·건설사업에 한국물자 최대한 공급

    이동원 외무장관은 7일 하오5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한국군의 월남증파에 따른 미국정부의 대한경제원조와 안전보장을 다짐하는 공한 내용을 공식으로 발표했다. 이 외무는 이날 상오 외무

    중앙일보

    1966.03.08 00:00

  • 초·중·고교생도거리에

    【자카르타 6일 로이터 동화】인니의 완고한 대통령과 반항적인 학생들 사이의 정치적 다툼은 부정한 이 나라의 장래를 위협하는 위험단계에 들어갔다고 많은 「옵서버」들이 믿고 있다. 한

    중앙일보

    1966.03.07 00:00

  • 박 대통령이 찾는 동남아 3국 이모저모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우면서도 거리감이 있는 동남아제국은 미국이나 서구이상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나라들이다. 이번 박 대통령 일행의 동남아 3개국 순방을 계기로 한국이 앞으로 새로운

    중앙일보

    1966.02.10 00:00

  • (4)|보급전

    「정글」 속에 숨은 「베트콩」을 이 잡듯 훑어내는데 미국은 아낌없이 물자를 쏟아 넣고 있다. 흙탕물 「사이공」 강가엔 1만「톤」급 대형 선박이 군수 물자를 배불리 싣고 와서 좁은

    중앙일보

    1966.01.22 00:00

  • 지난해 연두교서와 대조해본 「시정 1년」

    박 대통령은 1965년의 연두교서에서 「증산」 「수출」 「건설」을 시정의 3대 목표로 내세웠다. 이 목표 자체가 가리키고 있듯이 경제적 여러 시책에서는 공약한 여러 목표들이 상당히

    중앙일보

    1966.01.15 00:00

  • 미육군 5만 증원

    【워싱턴13일AFP합동】미국방성은 미육군병력을 5만명 더 증원할 것을 계획하여 곧 의회에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고 13일 이곳의 믿을만한 소식통들이 말했다. 이미 시작되고있는 이 증

    중앙일보

    1966.01.14 00:00

  • 장성진급40명

    66년도 국군장성급 진급자는 24일밤 박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모두 40명으로 확정되었다. 국방부에 의하면 각 군별로 진급심사결과 육군에서 중장3명 소장 9명 준장 21명이, 공군에

    중앙일보

    1965.12.25 00:00

  • 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중앙일보

    1965.1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