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오늘도 무적 맹호11호작전

    맹호부대는 지난달20일부터 27일까지 8일동안「퀴논」북방10킬로지점인「투이폭」해안 늪지대에서 맹호11호작전을전개, 적사살2백1명, 포로80명, 귀순10명, 소화기96점, 공용화기

    중앙일보

    1968.05.04 00:00

  • 더많은 증파 희망

    5일 귀국한 채명신주월한국군사령관은 6일「손슨」성명에 구애됨이없이 앞으로 3개월동안이 월남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결정적인 고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아침 수도육군병원에

    중앙일보

    1968.04.06 00:00

  • 농부죽인 오리사냥 병장 자수 하사 수배

    【광주】28일 하오 5시30분쯤 나주군 나주읍 석현리 2구앞 논에서 보리거름을 주던 이마을 농부 나순균씨 (41)가 오리사냥을 하던 공군제1전투비행단 제1기지전투대757항로 통신파

    중앙일보

    1968.03.29 00:00

  • 우리고장 우리가 지킨다

    서울특별시 향토예비군 결단식이 29일 상오11시 각 구청대대와 직장중대의 대대장·중대장·소대장 및 여자 지원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충공원 광장에서 열렸다. 총18만9천7백56명의

    중앙일보

    1968.03.29 00:00

  • 의무 어기면 즉시 고발

    이호 내무장관과 최형희 국방장관은 20일 상오 4월1일에 창설하는 향토예비군의 지휘체제와 예비군 대대장 및 경찰서장의 지휘권 한계, 무기지급, 예비군대원의 신고의무, 처벌관계, 치

    중앙일보

    1968.03.28 00:00

  • 태국부수상내한

    「프라팟·자르사티엔」 태국부수상겸 내상이 박충동부총리의 공식초청으로 19일 낮 공노내한했다. 「필린핀」·자유중국을 순방한 후 우리나라에 온 「프라팟」부수상은 오는 23일까지 5일간

    중앙일보

    1968.03.19 00:00

  • 관록등 만만찮은 사파전

    ○…제63회 임시국회회기중에 있을것으로 예상되던 신민당 추천 국회부의장선거는 회기말의 「29날치기 파동」때문에 또다시 다음 회기로 넘어가고 말았는데…. 4명의 후보자 사이의 당내

    중앙일보

    1968.03.05 00:00

  • 육군장성9명이동

    정부는 15일 육군참모차장 문형태중장을 제2군사령관,에 육군방찰부대장윤필용소장을 사령장에 임명하는등 장성9명의 이동을 다음과 같이 발령했다. ▲육군중장정내혁 (2군사령관) 예비역편

    중앙일보

    1968.02.15 00:00

  • 미대사관도 노렸다|생포된북괴「게릴라」김신조, 흉계를자백

    청와대당국은 26일 북괴특공대로 남파되었다가 생포된 김신조의 신문내용을발표, 『북괴특공대의 당초공격목표는 청와대뿐아니라미대사관· 육군본부· 서울교도소·간첩수용소등이 포함되어있었으며

    중앙일보

    1968.01.27 00:00

  • 노고산의 격전8시간|연대장도 전사한 게릴라 추격전|선두에서 접근, 흉탄맞아

    【서부전선=본사 임시취재본부】 추적작전중 가장 치열했던 노고산전투에서 「게릴라」5명을 사살하는데 15연대장 이익수대령이 전사한 것을 비롯, 송성선 10중대장, 송광수 수색중대장,

    중앙일보

    1968.01.25 00:00

  • 발소리듣고 멍청

    북괴「게릴라」의 출현과 이들을 추격한 군경작전상황은 다음과같다. ◇19일하오2시=경기도파주군법원리 뒷산에 무장괴한 30여명출현, 나무꾼4명감금, 경찰에 첫신고 ◇20일▲상오0시40

    중앙일보

    1968.01.23 00:00

  • 순경 넷피습

    22일 하오 8시20분쯤 세검동 문수암 초소에 식량을 날라가던 서대문경찰서소속 지영진 (31) 순경등2명과 방범대원김지훈(35)씨등2명이 산증턱 (세검정서4킬로지짐)에 숨어있던4명

    중앙일보

    1968.01.23 00:00

  • 육군4천5백 증원

    27일 하오 김성은 국방부장관은 내년도부터 각 예비사단에 대대규모의 기동타격대를 설치, 대 간첩작전 임무를 맡게 한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와 같이 밝히고 이

    중앙일보

    1967.12.27 00:00

  • (103)남국의 세모 | 세 번째 성탄 맞는 주월국군 |(17)접전 만여회·휴식의 한때

    국군은 월남에서 세 번째의 세모를 맞았다. 2개 육군사단과 1개 해병여단 및 그지원부대 4만8천명으로 편성된 주월국군은 그동안 9천9백여회의 크고작은 싸움에서 월맹정규군을 비롯한

    중앙일보

    1967.12.23 00:00

  • 세모…곳곳에 강도

    ▲19일 하오 8시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 105 당인리 발전소 앞길에서 서울 영10689「코로나·택시」(운전사 김종현·30)에 탔던 김정일(27·영등포구 본동61)등 2명이 과도로

    중앙일보

    1967.12.20 00:00

  • 싸리비 기증

    육군25사단71연대2대대6중대 장병들은 여가를 틈타 만든 싸리비 1천5백개를 16일 서울시를 깨끗이 하는데 쓰라고 기증했다.

    중앙일보

    1967.11.16 00:00

  • 미 호크머드소장 전사|주월해병 3사단장|「후에」서 헬기 공중폭발 추락|지상포화 맞았을지도

    【다앙(월남)14일AP급전동화】주월미해병 제3사단장 「브루노·호크머드」소장(56)은 14일 정오께 「헬리콥터」편으로 「후에」를 떠나 비무장지대의 전투지역으로 향하던중 「헬리콥터」가

    중앙일보

    1967.11.15 00:00

  • 「장군에의 길」| 극비속의 여정| "쉬쉬익어가는 「장교진급심사」| 잡음 피해 "청탁대령" 제외 |"역전의 노장"도 가슴죄고| 「스타」가 되면 달라지는 특우 38가지

    68년도 장군을 비롯한 장교진급심사가 지난 10월 초순부터 각 군별로 일제히 시작됐다. 그중에서도 역시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대령에서 준장진급-. 3군중에서도 육군이 가장 치

    중앙일보

    1967.11.11 00:00

  • 전례 없는 「보안무장」

    ○…1일 군복차림으로 주월 한국군부대 시찰에 나선 정 총리 일행은 십자성부대 영현봉안소에 들러 고아들에게 경건한 예를 표하고 102후송병원에서는 부상장병을 위로, 이 자리에서 환

    중앙일보

    1967.11.03 00:00

  • 살아있는 『전쟁사』|미하인즈장군 백돌 맞이

    서부개척시대 이후의 대「인디언」전쟁과 해외개척시대의 「쿠바」와 「피리핀」에서의 대「스페인」전쟁을 거쳐 1차세계대전까지를 치른 미국의 살아있는 전쟁사 「존·L·하인즈」장군은 내년5월

    중앙일보

    1967.10.17 00:00

  • 검은 장미는 슬프다

    『레츠·고-「에브린」!」하며 흑인 병사들은 제각기 나이 어린 흑인 혼혈아「에브린」양을 「데이트」하자고 졸라댄다. 담배연기 자욱한 「홀」-. 취안이 몽롱한 흑인 병사들 틈에 끼어「캄

    중앙일보

    1967.10.07 00:00

  • (89)|희망의 계단(13)-자유를 지키는 늠름한 보무

    1일은 제19회 「국군의 날」. 1백 55마일의 휴전선과 바다, 그리고 하늘로부터의 외침을 막으면서 멀리 월남전에 군단규모의 전투병력을 파견, 그 힘을 과시하고있다. 이제 국군은

    중앙일보

    1967.10.03 00:00

  • 사석에서도 상관 욕 못한다

    대법원은 26일 하오 「상관모욕죄」란 공석 상에서 뿐 아니라 사석에서도 상관을 모욕했을 경우는 해당된다고 판시 하고 1, 2심에서 모두 유죄판결(선고유예)을 받은 김영수 소위(22

    중앙일보

    1967.09.27 00:00

  • 「전선없는 전선」에 자유의 십자군

    「전선없는 전선」- 전투부대가 월남에 발을 들여놓은 지도 9월25일로써 2년-「아시아」의 집단안전보장을 위해 조국의 영예를 두 어깨에 메고 파월 된 장병들은 상승의 십자군으로서 자

    중앙일보

    1967.09.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