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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서도 장성급 6명 방산업체로 … 여전한 ‘군피아’
━ 퇴역군인·방산업체 커넥션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문재인 정부에서도 군 출신들의 방산업체행은 이어졌다. 지난해 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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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중국군 개혁 진행중…신형 미래전 준비에 박차
━ Focus 인사이드 지난해 7월 3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 사진 가운데)이 중국 네이멍구 주르허 훈련기지에서 인민해방군 창군 90주년 열병식에 참석해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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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인디언 기우제
최상연 논설위원 공관병 갑질로 국민 밉상이 됐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의 구속 사유는 갑질이 아니다. 고철업자에게 돈을 빌려준 뒤 높은 이자와 700여만원 상당의 향응을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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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첩보·사이버군 통합, 중국군 살상력 일취월장”
━ [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지난 3일 중국 허베이성 바오딩의 중부전구 모 부대에서 개최된 ‘2018 군사훈련 동원대회’에 참가한 군인들이 시진핑 주석의 출동 명령이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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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70∼80명 줄어든다…상당수 별자리 없어질 듯
지난 8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주재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앞서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 회의의 현역 참석자들 거의 대부분은 장성이었다. 국방개혁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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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80개, 육군의 내일을 논했다
15일 육군의 ‘별’ 80여개가 육군본부가 있는 계룡대에 모였다. 올해 육군이 추진한 정책과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을 대비하는 지휘관 회의를 위해서다. 육군 관계자는 “올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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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 국방개혁 성공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
지난 4월 경북 포항 도구해안에서 열린 한ㆍ미 연합 해안양륙군수지원훈련(C/JLOTS)에서 기상악화 속에 하역을 준비하고 있다. 훈련을 통해 임시 부두와 파이프라인 등으로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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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 사라진 ‘갑진왜란’… 41년 최장기 항전의 도화선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갑진왜란과 국민전쟁 1904년 2월 8일 오후 4시 일본 해군 제3전대가 인천의 팔미도 앞바다에서 러시아의 소형 포함 ‘카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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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서울은 이미 서양인도 감탄한 ‘근대적 대도시’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광무개혁과 궁내부 대한제국의 근대화 철학인 신구 절충의 구본신참론은 정궁이었던 경운궁(현재 덕수궁)에서도 확인된다. 중화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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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하는 일본 자위대](5)자위대도 ‘일손부족’…‘양복조’ vs ‘제복조’ 갈등도 깊어
━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을 넘어 인도양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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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경항공모함·기동장갑차·F-35A … 자위 넘어 중국 겨누는 자위대
미·일 신밀월 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북핵 등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특히 중국을 겨냥한 전력 강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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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집중해부] 전쟁 할 수 있는 일본…핵심은 육자대 13만명
[부상하는 일본 자위대](1)기동화에 매진하는 육상자위대 ━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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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세대 인재 적극 등용 … 제도적 한은 독립성은 훼손
━ [중앙은행 오디세이] 외부출신 김진형 총재의 조직개혁 한국전쟁으로 크게 손상된 당시 한국은행 본점 건물(현재 화폐박물관)을 복구하는 공사가 1954년 시작됐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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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관망명 시기 ‘정부대변지’로 창간…친일 본색 ‘정부배반지’ 둔갑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독립신문의 변절 1896년 4월 7일자 독립신문 창간호. 일제 외무성 첩보기관지였던 한성신보가 당시 유일한 신문으로 여론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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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생기자가 직접 본 ADEX 2017
[소년중앙] 'ADEX 2017'의 전시관 외부 모습. 국내외를 대표하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 기업들이 모였다. 실내 전시관은 A~D까지, 총 네 개 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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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핫이슈] 태극기를 단 핵잠이 필요할까…국회 국방위서 논쟁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19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해군본부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한국 해군이 핵추진 잠수함(핵잠)을 보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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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총기사고 원인, 도비탄 아닌 직선으로 날아온 유탄”
진지 공사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 중 갑자기 날아든 총탄에 맞아 숨진 강원도 철원의 육군 6사단 소속 이모(22) 상병은 유탄(조준한 곳에 맞지 않고 빗나간 탄)에 맞아 사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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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군인 익사 사고, 중장이 '미담'으로 조작"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연합뉴스]6년 전 육군 중장이 군에서 발생한 한 병사의 익사 사고를 '미담'으로 조작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가 조작 사실이 드러나자 부하 지휘관에게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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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펑후이 등 중국 군부 두 실세 구금 조사 중"
후진타오 전 주석 시절 중용됐다가 부패 혐의로 조사 중이라는 설이 돌고 있는 팡펑후이 전 연합참모부 참모장. [사진=둬웨이 캡처] 최근 면직된 중국군 실세 팡펑후이(房峰輝·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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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 시해, 낭인 아닌 일본 육군 소위가 자행한 ‘전쟁범죄’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을미왜변과 대한제국 명성황후 발인 반차도. 1895년 10월 8일 을미왜변이 일어난 지 2년2개월 후인 1897년 11월 22일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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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그 친구 잘 알지~” 文과의 ‘케미(코드)’, 개혁 시너지 낸다
눈에 띄네! 문재인의 ‘차관정치’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 등 주요 부처에 실세차관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5일 청와대에서 류희인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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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21개월서 18개월로 줄이고 무기 첨단화해 병력 50만까지 감축
국정기획자문위가 19일 상비 병력을 50만 명으로, 현재 21개월인 병사들의 복무기간(육군 기준)을 18개월로 줄이는 방안을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시켰다. 복무기간 18개월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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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
국정기획자문위가 19일 상비 병력을 50만명으로, 현재 21개월인 병사들의 복무기간(육군 기군)을 18개월로 줄이는 방안을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시켰다. 복무기간 18개월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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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군 복무 기간 18개월로 단축 추진
군 병력을 50만명 수준으로 감축하고 군 복무 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