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성 1명 추가구속

    군 고급 장교부정을 수사중인 군 수사기관은 직위 해제된 전육군○○사단장 김춘집 준장을 부대예산 6백 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25일 구속했다. 군 수사기관의 사에 따르면 김 준장은 지

    중앙일보

    1971.11.25 00:00

  • 장성 1명·두 영관 구속

    해직된 두 사단장에 대한 수뢰사건을 수사중인 군 수사기관은 22일 업자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로 육군○사단장 김정운 준장과 ○전투단장 한만호 대령, 경리장교 김광현 중령 등 3명을

    중앙일보

    1971.11.22 00:00

  • 7개 간첩망책 등 12명 검거

    육군 보안사령부는 20일 상오 청와대·정당·국회·학계·언론계·군부에 침투, 고위 기밀 탐지와 현정부의 전복을 기도, 암약하던 7개 간첩망책인 구말모(37·국민대강사) 여광웅(31

    중앙일보

    1971.11.20 00:00

  • 우연에 잡힌 카빈 강도-탈영병 장현천 체포에서 본 경찰조사의 허점

    6개월 동안에 개머리판 없는 카빈으로 강도질을 해오던 탈영병 장현천(26·절도전과5범)과 김청수(24·특수절도 등 전과2범) 김희수(26·절도전과1범)등 3명이 경찰에 잡혔다. 이

    중앙일보

    1971.11.20 00:00

  • 길가는 여인 희롱 군인 2명을 입건

    【의정부】18일 군 수사기관은 육군○군단헌병대 의정부파견대장 나모상사(38)와 선임하사 박모중사(35)등 2명을 강제추행,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입건했다. 군 수사기관에 따르면

    중앙일보

    1971.11.19 00:00

  • 억대 포커단 두 영관 구속

    군 수사 기관은 11일 억대 「포커」 도박 사건에 관련된 혐의로 조사해온 김성일 대령 (육군 조병창 근무)과 윤홍식 소령 (야전군 작전 참모부 근무) 등 2명을 명령 위반 등 혐의

    중앙일보

    1971.11.11 00:00

  • 카빈 난사 3사망

    【의정부】11일 상오 1시30분쯤 육군 모 부대 병기 중대 소속 박기원 상병 (23)이 내무반에 「카빈」을 들고 들어와 난사, 잠자던 이 부대 김홍채 (25) 김병득 (24) 병장

    중앙일보

    1971.11.11 00:00

  • 민족의 발언|국민방위군 사건 ⑧

    1951년 7월5일부터 대구 동인국민학교 강당에서 열린 방위군간부들의 부정을 단죄하는 군사군법 회의에는 첫날부터 인파가 밀어닥쳤다.정부도 이례적으로 이 군재를 공개리에 진행시키고

    중앙일보

    1971.11.05 00:00

  • 고급 공무원 3명 관련

    억대 「포커」도박단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29일 검거된 2개 조직의 상습도박꾼들과 함께 중앙청국·과장 등 고급공무원들과 일부장교들이 상습적으로 도박장에 출입해왔다는 사실을 밝

    중앙일보

    1971.10.29 00:00

  • 만취 사병총질

    【강릉】13일 하오 7시10분쯤 육군○해안방어대대 2중대4소대 소속 문보영 상병(25)이 술에 만취, 부하 박천순 일병(25)을 M1소총으로 막사 안에서 쏘아 죽였다. 문 상병은

    중앙일보

    1971.06.14 00:00

  • 폭·탄약 훔친 두 사병 구속

    【의정부】7일 육군12범죄수사대는 폭발물과 탄약을 훔친 육군1110야공단 소속 정수용 상병(24)과 이안섭 일병(22) 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군 수사기관의 조사에 따

    중앙일보

    1971.06.08 00:00

  • (184)|6·25 20주…3천 여의 증인 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서울 수복(9)|부역자 처리(3)

    여러 관계자들의 증언을 종합해 보면 군검경 합동수사본부에서 다룬 부역자 총수는 1만8천명서부터 2만명에 달했다. 이중 A급으로 군재에 회부되어 사형선고를 받은 부역자는 관계자들의

    중앙일보

    1971.06.04 00:00

  • (182)|서울 수복(7)|부역자 처리(1)|6·25 20주 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3년

    서울수복과 정부환도를 기뻐할 사이도 없이 제일 먼저 심각하게 고개를 쳐든 것이 소위 도강파와 잔류파와의 대립이었다. 물론 도강파란 한강을 넘어 남으로 피난 갔던 사람들이고, 잔류파

    중앙일보

    1971.05.31 00:00

  • 수류탄 들고 다방 점거

    【대구】18일 하오 11시30분쯤 대구시 화전동 27 「77 다방」(주인 신병철·27)에서 손님으로 와 앉아 있던 육군 제1205 부대 모 대대 본부 중대 소속 고병석 1병 (22

    중앙일보

    1971.05.19 00:00

  • 하사 불구속처리 군수사기관 수사

    군당국은 지난 9일 경기도 광주에서 일어난 육군헌병 정용안 하사의 3남매 사살사건을 해당부대수사기관이 간통죄로 고발된 정하사를 구속치 않고 근 한달 동안 신병을 풀어놓아 사고를 빚

    중앙일보

    1971.05.12 00:00

  • 하사관 후보 6명 익사

    【전주】10일 하오 4시30분쯤 전북 완주군 동산면 대아리 저수지에서 육군 제2하사관 학교후보생 6명이 부유목 도하 작전을 하다 익사했다. 이들은 우의에 무기·식량 등을 싼 것을

    중앙일보

    1971.05.11 00:00

  • 정상을 향한 공방|신민 김대중 후보

    나는 개인적으로는 나의 경쟁자인 공화당 박정희 후보의 건투와 그의 유세가 성공하기를 먼저 빕니다. 나는 지난번 서울유세에서 1백만 명의 청중이 모인 것을 비롯하여 그 동안 전국 도

    중앙일보

    1971.04.23 00:00

  • 보안사 발표|대학생포함 간첩51명 검거

    육군보안사령부는 국가전복을 목적으로 한 대규모 간첩단 4개망 51명을 지난17일 서울·부산·제주에서 각각 일망타진했다고 발표했다. 보안사령관 김재규 중장은 20일 상오 학원을 무대

    중앙일보

    1971.04.20 00:00

  • 검문 불응 지프 도주

    3일 상오 0시25분쯤 서울 성북구 미아리 검문 초소에서 육군 본부 소속 242호 검은색 지프가 검문에 불응, 그대로 달아나 경찰이 공포를 쏘는 등 심야의 소동을 벌였다. 이날 중

    중앙일보

    1971.04.03 00:00

  • 백서 총질사병 검거

    26일 상오11시40분쯤 서울 동대문구용두동104 강호여관(주인 박금순·53)에서 「카빈」으로 충남영1-1254호 「택시」운전사 이우형씨(29)를 쏘아 죽이고 애인 박현보양(23·

    중앙일보

    1971.03.27 00:00

  • 육군사병이 총질난동

    26일 상오 11시4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2동 104 수산 센터 뒤 강호여관(주인 박금순·53) 현관 앞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김영일 일병이 충남 영1-2154호 택시운전사

    중앙일보

    1971.03.26 00:00

  • 탈영병 재웠다고 민간인 연행 뭇매

    3일 밤9시40분 서울 영등포2동426 곽철씨(36)가 집앞에서 있다가 공수부대 복장을 한 5명에게 납치, 경기도 부천군 오정면 오세리에 있는 육군 모 부대부근 빈 초가집에 끌려가

    중앙일보

    1971.03.04 00:00

  • 병장이 수류탄 들고 군경과 대치 4시간

    【대구】14일 밤 11시20분쯤 대구시 삼덕동 2가260의4 평화 미장원 2층에서 육군○사단소속 임기원 병장(25)이 수류탄 2개를 양손에 들고 미장원 주인 김순자양(25)에게『2

    중앙일보

    1971.02.15 00:00

  • 미군 녹이는 붉은 「바·걸」 들|월남 첩보전에 등장한 미인계|

    월남 전쟁의 장기화에 따라 미군 측의 정보를 캐내려는 공산 측의 작전도 지능화 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보 전에서는 으례 육체로 한몫 보는 미인계가 등장하게 마련이지만 월남 전

    중앙일보

    1971.02.08 00:00